불법 카메라 촬영 없는 ‘안심 지하철’ 만들자
광주도시철도공사-광산경찰서 송정역서 합동 점검·캠페인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최근 광주 송정역에서 광산경찰과 합동으로 화장실 불법 카메라 점검을 실시하고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최근 광주 송정역에서 광산경찰과 합동으로 화장실 불법 카메라 점검을 실시하고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두 기관은 불법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해 여자 화장실 전체 칸을 정밀하게 검사하고 각 칸마다 ‘불법카메라 간이탐지카드’를 비치하는 등 집중 점검에 나섰다.
불법카메라 간이탐지카드는 휴대폰 카메라 플래시를 이용해 불법카메라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카드이다.
광주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20개 모든 역사에서 매일 불법 카메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두 기관은 불법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해 여자 화장실 전체 칸을 정밀하게 검사하고 각 칸마다 ‘불법카메라 간이탐지카드’를 비치하는 등 집중 점검에 나섰다.
광주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20개 모든 역사에서 매일 불법 카메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