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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한바퀴’ 8월 1일 다시 달린다
전남도, 야외관광지 편성 등 코로나 예방 최선
2020년 07월 30일(목) 19:37
전남도가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남도한바퀴 여름상품 운행을 8월 1일부터 재개한다.

전남도는 30일 “코로나19 확산세 안정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전환함에 따라 도내 관광시설물이 정상 가동할 것으로 예상해 남도한바퀴 운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도한바퀴 여름상품은 코로나19를 피해갈 수 있도록 실내관광지 보다 개방된 야외관광지로 편성했으며, 승차인원을 45좌석에서 20좌석으로 축소해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영할 방침이다. 상품별로 각각 여행테마가 있어 관광객들의 흥미를 돋을 예정이다. 총 25개 테마로 구성된 여름상품은 선열들의 뜨거웠던 모습을 가슴에 새길 수 있는 ‘가슴팍 꾹 여행’, 풍경과 문학을 함께 누릴 ‘풍문여행’, 추억의 기차씬으로 영화 주인공이 되는 ‘나도 주인공 여행’ 등으로 흥미있는 테마를 골라 즐기면 된다.

새롭게 개발된 관광지와 숨은 관광명소 25개소도 신규코스로 포함했다. 특히 고흥~여수 간 백리섬섬길 영산강강변도로와 해남 포레스트수목원, 구례 산수유 시목지 및 천개의 향나무숲 등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여행객들에게 힐링과 휴식을 선사하기 충분한 관광지다.

여름상품과 더불어 ‘남도한바퀴 새바여행’도 재개된다. ‘새바여행’은 KTX고속열차를 타고 광주송정역에서 내려 남도한바퀴 버스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저렴한 이용요금과 편리한 출발로 하루만에 전남 바다여행을 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