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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진흥원 ‘사이버보안 빅데이터 교육’ 지역대학도 수강
2020년 07월 08일(수) 00:00
<자료: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사이버보안 빅데이터 전문교육’을 개설,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능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해보다 수강 인원을 2배 이상 확대했으며, 지역 인재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대학에서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진흥원 측은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빅데이터 챌린지 대회에서 활용한 데이터 셋부터 피싱 사이트, 악성코드 등 빅데이터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보안 데이터를 활용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초·중·고급 실무자의 수준별 교육을 위해 ▲(공통) 사이버보안 빅데이터 분석의 이해 ▲(활용) 악성 도메인 및 피싱 사이트 탐지 ▲(심화) 악성코드 분류 및 탐지 등 3개 과정으로 구성했다.

초급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통과정’에서는 보안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실습영상을 제공하고, 중·고급 실무자 대상의 ‘활용과 심화과정’에서는 피싱 사이트 및 악성코드 등을 활용해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전문성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일정과 내용은 사이버보안 빅데이터 활용강화 수강관리시스템(securitybigdat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이버보안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 예비창업자,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석환 원장은 “최근 확산하고 있는 비대면 환경과 함께 지능화·고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빅데이터 등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이번 교육이 사이버보안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