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 소비 노려라…‘동행세일’ 맞춰 명품 할인전
롯데백화점 광주점 5일까지 에트로 등 최대 60% 할인
![]()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5일까지 닷새 동안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 일부 해외명품 브랜드 상품을 30~6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맞춰 해외명품 할인 행사도 열린다.
해외나 장거리 여행을 가지 못하면서 억눌린 소비 심리가 분출하는 ‘보복 소비’가 이번 할인전에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5일까지 닷새 동안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 일부 해외명품 브랜드 상품을 30~6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할인전 참여 브랜드는 에트로, 오일릴리, 비비안웨스트우드, 겐조 등 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식 통관절차를 거친 디올, 생로랑, 발렌티노 등 브랜드의 병행수입 상품도 선보여진다.
대표 상품으로는 오일릴리 숄더 스트링 원피스(35만7000원), 비비안웨스트우드 티셔츠(19만8000원), 발렌티노 여성카드지갑(28만7000원), 생로랑 클래식 멀티카드홀더(31만5000원), 메조아르지엘라 퓨전 남성스니커즈(129만원) 등이 있다. 품목별로 수량은 한정됐다.
제휴카드로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5% 상당 롯데상품권이 주어진다.
지난해 6월 광산구 우산동에 문을 연 ‘임팩트 광주 명품백화점’은 개점 1주년을 맞아 2~5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버버리,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등 최대 할인율은 70%이며,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일정 시간 동안 할인 가격에 내놓는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제휴카드 이용 때 사은품을 주고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와 경품 응모 등도 열린다.
한편 롯데아울렛 수완점이 지난 26~30일 닷새 동안 진행한 ‘면세 명품 대전’ 행사는 7억3000만원 매출을 기록했다. 롯데 측은 매일 입장객을 660명으로 한정했으며, 금요일~일요일 사흘 동안 1900여 명 분량 대기표는 모두 소진됐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해외나 장거리 여행을 가지 못하면서 억눌린 소비 심리가 분출하는 ‘보복 소비’가 이번 할인전에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5일까지 닷새 동안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 일부 해외명품 브랜드 상품을 30~6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식 통관절차를 거친 디올, 생로랑, 발렌티노 등 브랜드의 병행수입 상품도 선보여진다.
대표 상품으로는 오일릴리 숄더 스트링 원피스(35만7000원), 비비안웨스트우드 티셔츠(19만8000원), 발렌티노 여성카드지갑(28만7000원), 생로랑 클래식 멀티카드홀더(31만5000원), 메조아르지엘라 퓨전 남성스니커즈(129만원) 등이 있다. 품목별로 수량은 한정됐다.
제휴카드로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5% 상당 롯데상품권이 주어진다.
버버리,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등 최대 할인율은 70%이며,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일정 시간 동안 할인 가격에 내놓는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제휴카드 이용 때 사은품을 주고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와 경품 응모 등도 열린다.
한편 롯데아울렛 수완점이 지난 26~30일 닷새 동안 진행한 ‘면세 명품 대전’ 행사는 7억3000만원 매출을 기록했다. 롯데 측은 매일 입장객을 660명으로 한정했으며, 금요일~일요일 사흘 동안 1900여 명 분량 대기표는 모두 소진됐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