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에너지밸리 일반산단 분양
산업시설용지 31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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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도시공사는 “25일부터 광주 남구 에너지밸리 일반산업단지<조감도>의 산업시설용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광주 에너지밸리 일반산업단지는 광주시 남구 대지동 일원 93만2312㎡(28만평) 부지에 사업비 3000여억원을 들여 2021년 말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공급단가는 ㎡당 45만3000원이며, 필지당 면적은 2614~7266㎡로 우선 31필지 13만8846㎡(4만2000평)를 공급한다.
입주 가능 업종은 전자부품, 전기장비, 기타 기계 및 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연구개발업 관련 6개 업종이며, 조성원가 이하로 공급한다는 게 광주시도시공사의 설명이다.
광주 에너지밸리 일반산업단지는 빛가람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전력공사와 연계해 차세대 전력에너지 산업분야의 산업생태계 구축 및 인접한 도시첨단산업단지(국가)와 함께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고압직류송전장치(HVDC), 전력저장장치(ESS) 등 에너지 신산업을 집중 육성해 신성장 동력으로 창출하는 것을 조성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광주 에너지밸리와 광산구 평동3차 산단을 잇는 남부지역 동·서간 연결도로 사업도 2022년까지 3개 구간으로 나눠 추진중이다.
모든 구간 공사가 완료되면 그동안 영산강으로 단절되고 연결 통로가 부족했던 광주 대촌·지석동·국가산단 등 광주 에너지밸리와 광산구 평동산단이 연결돼 산단 조기 활성화는 물론 낙후한 지역 개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과 관련한 내용은 광주시도시공사 홈페이지(www.gmcc.co.kr)를 참고하거나 600-6661~4로 문의하면 된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광주 에너지밸리 일반산업단지는 광주시 남구 대지동 일원 93만2312㎡(28만평) 부지에 사업비 3000여억원을 들여 2021년 말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공급단가는 ㎡당 45만3000원이며, 필지당 면적은 2614~7266㎡로 우선 31필지 13만8846㎡(4만2000평)를 공급한다.
광주 에너지밸리 일반산업단지는 빛가람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전력공사와 연계해 차세대 전력에너지 산업분야의 산업생태계 구축 및 인접한 도시첨단산업단지(국가)와 함께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고압직류송전장치(HVDC), 전력저장장치(ESS) 등 에너지 신산업을 집중 육성해 신성장 동력으로 창출하는 것을 조성 목표로 하고 있다.
모든 구간 공사가 완료되면 그동안 영산강으로 단절되고 연결 통로가 부족했던 광주 대촌·지석동·국가산단 등 광주 에너지밸리와 광산구 평동산단이 연결돼 산단 조기 활성화는 물론 낙후한 지역 개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과 관련한 내용은 광주시도시공사 홈페이지(www.gmcc.co.kr)를 참고하거나 600-6661~4로 문의하면 된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