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창업사관학교 예비사업자 3명 배출
외식조리과학과 졸업 김진수·김은채·이기환 씨
![]() 왼쪽부터 김진수 씨, 김은채 씨, 이기환 씨. |
호남대학교 외식조리과학과 올해 졸업생 3명이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가 공동 운영하는 ‘제11기 신사업 창업사관학교’에 합격해 예비사업자로 선정됐다.
선발된 예비사업자는 김진수(친환경 케이터링 접시 용품 개발), 김은채(고양이 사막화 방지용 화장실 개발), 이기환(현대인을 위한 다이어트 HMR숍 운영)씨 등 3명으로, 음식업종과 카페업종에서 벗어나 친환경 용품과 건강식품 개발로 관심을 모았다.
이들 예비창업자들은 1개월간의 창업교육을 받고 상무지구 꿈이룸터에서 4개월간 체험점포를 실제로 경영하는 등 총 5개월간의 교육과정에 참가하게 되며, 우수 졸업생은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패키지로 지원받게 된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선발된 예비사업자는 김진수(친환경 케이터링 접시 용품 개발), 김은채(고양이 사막화 방지용 화장실 개발), 이기환(현대인을 위한 다이어트 HMR숍 운영)씨 등 3명으로, 음식업종과 카페업종에서 벗어나 친환경 용품과 건강식품 개발로 관심을 모았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