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연애' 22개국 수출…"멜로물로는 이례적"
  전체메뉴
'가장 보통의 연애' 22개국 수출…"멜로물로는 이례적"
김래원·공효진 주연 멜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전 세계 22개국에 판매됐다.
2019년 10월 08일(화) 17:38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스틸컷 [뉴 제공]
8일 배급사 뉴에 따르면 이 영화는 호주와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 필리핀, 홍콩 등 22개국에 수출됐으며 전 세계 항공판권도 팔렸다.

이 영화 해외 세일즈를 담당한 콘텐츠판다 관계자는 "로맨스 장르 한국영화가 전 세계 20여개국에 판매된 성과는 이례적"이라며 "로맨스와 오피스 라이프 등을 바탕으로 한 웃음 코드가 공감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한결 감독의 '가장 보통의 연애'는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총 관객 116만명을 불러모았다.
/연합뉴스

핫이슈

  • Copyright 2009.
  • 제호 : 광주일보
  • 등록번호 : 광주 가-00001 | 등록일자 : 1989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쇄인 : 김여송
  •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24(금남로 3가 9-2)
  • TEL : 062)222-8111 (代) | 청소년보호책임자 : 채희종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주일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