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日 구마모토현 기록적 폭우 |2020. 07.06

일본 구마모토현 남부 히토요시의 시가지가 4일 시간당 최고 100㎜가량의 폭우가 쏟아진 탓으로 대거 물에 잠겨 있다. 당국은 구마모토와 가고시마 현의 주민 20여만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연합뉴스

돼지독감·흑사병…중국 초강력 전염병 속출 |2020. 07.06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이어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 흑사병까지 강력한 전염병이 잇따라 발생해 경계감이 고조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전세계에서 1200만명 가까이가 확진되고, 54만명 가까이가 숨지면서 제2 또는 제3의 팬데믹이 우려돼서다. 6일(현지시간)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 바옌나오얼시 위생건강위…

홍콩보안법 최고형량 ‘종신형’…외부세력 결탁 엄벌 |2020. 07.01

반중 시위대와 홍콩 민주 인사를 처벌할 수 있는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이 발효된 가운데 중국 당국이 홍콩보안법의 최고 형량을 종신형으로 규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영 신화 통신이 1일 공개한 홍콩보안법 전문에 따르면 국가 분열, 국가 정권 전복, 테러 활동, 외국 세력과의 결탁 등 4가지 범죄에 대해 최고 무기징역형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美의회 반격…“홍콩주민 난민 받는다” 초당적 법안 발의 |2020. 07.01

정치적 탄압이 우려되는 홍콩 주민들에게 난민 지위를 주는 법안이 미국 의회에서 초당적으로 발의됐다. 대만은 홍콩인 이주를 돕는 공공 조직인 ‘대만홍콩서비스교류판공실’을 개소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JS)에 따르면 공화,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30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을 담은 ‘홍콩 피란처 법안’을 제출했다. 이번 조치는 중국이 홍콩 주민들의 정치적…

‘노예제 잔재’ 남부기 문양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2020. 06.29

미국 미시시피주의 주 깃발에서 백인 우월주의의 상징이자 노예제 잔재라는 비판을 받아온 ‘남부연합기(旗)’ 문양이 사라진다.주 깃발에 남부연합기 문양이 남아있는 곳은 미시시피가 유일해 이로써 미국 전역의 주 깃발에서 남부연합기 문양은 사라지게 됐다. 28일(현지시간) 미국 CBS 방송 등에 따르면 미시시피 주 하원은 주 깃발에서 남부연합기(旗) 문양을 제거…

“北 군사행동 전격 보류는 군사충돌 피하기” |2020. 06.29

일본 우익 성향 매체인 산케이신문은 북한이 군사 충돌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대남 군사행동 계획을 전격 보류한 데는 3가지 주요 배경이 있다고 29일 보도했다. 산케이는 우선 북한이 우발적인 군사 충돌을 회피하고자 했다는 점을 거론했다.북한군은 대북 전단에 맞대응한다는 명분으로 위협한 대남 전단 살포에 약 3000개의 풍선과 드론 등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

국경장벽 둘러보는 트럼프 |2020. 06.2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애리조나 주 샌 루이스에서 200마일(321㎞)의 미국-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기념식에 참석해 장벽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멕시코 남부서 7.4 강진…멕시코시티 흔들 |2020. 06.24

멕시코 남부 태평양 해안지역에서 23일 오전 10시 29분께(현지시간)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앙의 위치는 오악사카주 크루세시타에서 남서쪽으로 38.3㎞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26.3㎞로 비교적 얕다. USGS는 당초 지진 규모를 7.7로 발표했다가 7.4로 수정했으며, 멕시코 …

바리케이드 설치된 남군사령관 동상 |2020. 06.22

21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 주 리치먼드의 로버트 리 남군사령관 동상 주위로 바리케이드가 설치돼 있다. 버지니아 주지사는 리 장군 동상 철거를 지시했으나 법원 판결에 의해 보류된 상태다. 최근 이 동상은 인종차별 항의 시위대의 주된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삐라 1천200만장…서울까지 살포” |2020. 06.22

북한이 대남전단 1200만장과 풍선 3000개를 비롯한 살포 수단이 준비됐다며 조만간 대남전단을 뿌리겠다고 경고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분노의 격류, 전체 인민의 대적 보복 열기’ 제목의 ‘보도’에서 “중앙의 각급 출판인쇄기관들에서 1200만장의 각종 삐라(대남전단)를 인쇄했다”며 “22일 현재 3000여개의 각이한 풍선을 비롯해 남조선 깊은 종심까지…

베이징 코로나19 확산…‘제2의 우한’ 되나 |2020. 06.17

중국 수도 베이징이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코로나19 대응 수준을 3급에서 2급으로 올리며 고강도 통제 조치를 내놓은 가운데 베이징이 ‘제2의 우한’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베이징시는 지난 16일 각급 학교의 등교를 중단하고 꼭 필요하지 않으면 시 밖으로 나가지 말 것을 요구하는 등의 방역 조치를 발…

에펠탑 3개월만에 재개방…“마스크 써야 입장” |2020. 06.17

프랑스 파리의 관광 명소인 에펠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폐쇄된 지 3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연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에펠탑 운영사 측은 “오는 25일부터 에펠탑을 1∼2층만 개방하기로 했다”며 “다만 수용인원을 제한하고 엄격한 방역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11세 이상 방문객에게는 마스크 착용…

베이징 집단감염 79명 확진…감염경로 불명 |2020. 06.15

중국 수도 베이징의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79명의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생활 방역 체제에 들어갔던 베이징이 등교를 취소하고, 거주지 봉쇄를 확대하는 등 다시 비상에 걸렸다. 15일 관영 신화 통신 등에 따르면 베이징시 당국은 집단 감염 발생지인 신파디(新發地) 농수산물 도매시장 인근에 취했던 주택단지 봉…

러시아 코로나19 제한 해제 첫 날 |2020. 06.10

러시아 코로나19 제한 조치 해제 첫날인 9일(현지시간) 한 어린이가 모스크바 고리키 공원에서 비눗방울을 만들고 있다. /연합뉴스

플로이드, 사망 보름만에 고향 휴스턴서 영면 |2020. 06.10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시위를 전 세계로 번져나가게 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46)가 마침내 9일(현지시간) 고향인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영면에 들어갔다. 메모리얼데이 휴일이었던 지난달 25일 저녁 무렵 미네소타주(州) 미니애폴리스의 식료품점 앞 길바닥에서 백인 경찰관의 무릎에 목을 눌려 싸늘한 주검이 된 지 15일 만이다. 그에게 제기된 혐의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