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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11월 日자동차 한국수출 88.5% 급감 |2019. 12.19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여파로 불거진 ‘노 재팬’의 영향으로 지난달 일본 자동차의 한국 수출이 1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재무성이 18일 발표한 11월 무역통계(속보치)에 따르면 일본의 한국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3천896억엔(약 4조1천426억원)을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자동차 수출액은 15억6천2…

니코틴 95% 줄인 담배 출시 미국 식품의약청 판매 승인 |2019. 12.19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니코틴 함량을 95%까지 대폭 줄인 담배의 판매를 승인했다. FDA는 식물 생명공학 기업인 ‘22세기 그룹’(22nd Century Group)이 만든 초저 니코틴 담배 ‘문라이트’(Moonlight) 2종(일반 형과 멘솔 형)의 판매를 허가했다고 AP통신 등이 17일 보도했다. 미국에서 제조되는 일반 담배는 니코틴 함량이 개…

국제법정 선 수치 로힝야 학살 옹호 |2019. 12.12

‘국제적인 인권ㆍ민주화 운동의 아이콘’ ‘노벨평화상 수상자’ ‘군사정권 아래 15년간 가택 연금을 당한 정치범.’ 미얀마의 실권자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에 따라다녔던 수식어들이다. 수치 고문은 그러나 지난 1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 국제사법재판소(ICJ)에서 시작한 ‘로힝야 집단학살’ 재판에서 피고인석에 앉았다. 아프리카의 무슬림 국가인 감비아가 로…

석유 과잉 시대…셰브론 “자산가치 13조 하향” |2019. 12.12

석유 과잉 시대가 도래하면서 가격 하락이 계속되자 글로벌 석유·가스 기업들이 잇따라 자산 가치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미국의 석유 대기업 셰브런은 미국 애팔래치아 산맥의 셰일가스전, 멕시코 걸프만의 해저 유전 사업, 캐나다 키티맷 액화천연가스 사업 등의 자산 가치를 총 100억∼110억 달러(약 11조9…

아베 ‘벚꽃 파문’ 지지율 하락에 국회 해산 카드 |2019. 12.11

정부 행사인 ‘벚꽃을 보는 모임’에 관한 의혹으로 지지율이 떨어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중의원 해산에 나설 가능성을 경계하며 대비 태세에 나서고 있다. 아베 총리는 9일 총리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의원 해산 문제에 관해 “국민의 신임을 물어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되면 해산 총선거를 단행하는 것에 주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록 “참의원 선…

쿡 애플 CEO “증강현실, 컴퓨터 플랫폼 된다” |2019. 12.11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증강현실(AR)이 컴퓨터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쿡 CEO는 증강현실이 “다음 컴퓨터 플랫폼이 된다”며 “최대의 핵심 기술이다. 사람들이 항상 사용한 것이 된다”고 11일 보도된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애플은 개발자들이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도록 기술적으로…

日 방위비 추경 4조6천억 역대 최대규모 편성 추진 |2019. 12.12

일본 정부는 2019 회계연도(2019년 4월∼2020년 3월) 추경 예산안에 방위비로 약 4천200억엔(약 4조6천110억원)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 중이라고 산케이(産經)신문이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탄도미사일방어(BMD) 능력 강화를 앞당겨 추진하기 위해 이처럼 추경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의 방위비 편성을 추진한다. 일본…

핀란드 34세 여성총리 탄생 지구촌 현역 최연소 기록 |2019. 12.10

핀란드에서 34세의 최연소 현역 총리가 탄생할 예정이라고 AP, AFP통신 등 외신이 8일(현지시간) 전했다. 안티 린네 총리가 최근 사임함에 따라 핀란드 제1당인 사회민주당(사민당)은 이날 회의를 열고 투표를 거쳐 교통부 장관인 산나 마린(34) 의원을 총리 후보자로 선출했다.투표에서 마린은 안티 린트만(37) 사민당 교섭단체 대표와 32 대 29로 접…

日아베 지지율 50% 아래로 추락…“벚꽃파문 설명 수긍 못해” |2019. 12.10

일본 정부 행사인 벚꽃을 보는 모임을 둘러싼 논란으로 아베 신조 정권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 TBS가 중심이 된 일본 민영 방송사 네트워크 JNN이 7∼8일 일본 내 18세 이상을 상대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전월 조사 때보다 5.2% 포인트 하락한 49.1%였다. 아베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3% 포인트 상승해 …

트럼프 “김정은 적대행동하면 모든 것 잃어” |2019. 12.10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적대적으로 행동하면 사실상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는 식의 강력 경고를 내놨다. 북한이 전날 동창리 미사일발사장으로 불리는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을 했다며 대미압박 수위를 끌어올린 데 대한 반응인 셈이다. 재선가도에 여파를 가져올…

비건 “대북협상 진전 없지만 포기 않을 것” |2019. 12.04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는 3일(현지시간) 대북 문제와 관련, 기대했던 만큼의 진전을 아직 이루지는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건 지명자는 또한 한미동맹을 거론하며 동맹 간 비용과 부담의 분담을 강조해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한국의 대폭 증액이 필요하다는 뜻을 에둘러 나타냈다.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로서 북미 비핵화 …

日관방 “주일미군 경비, 합의 따라 적절히 분담 ” |2019. 12.05

일본 정부가 4일 주일미군의 주둔 경비는 미일 양국 간 합의에 기초해 적절히 분담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게 주일미군 분담금 증액을 요구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 관련 질문에 “정상외교상의 대화를 상세히 밝히는 것은 삼가겠…

日주요기업 100곳 중 27곳 “한일관계 악화 실적 악영향” |2019. 12.04

일본 주요 기업 100개 중 27개는 한일 관계 악화가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사히(朝日)신문이 도요타자동차 등 일본 주요 기업 100개사를 상대로 지난달 11∼22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한일 관계 악화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24개 기업이 ‘다소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답했다. 3개 기업은 ‘큰 …

‘성추문’ 영국 왕자 모른다더니 트럼프, 함께 찍은 사진 ‘우수수’ |2019. 12.0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성년자 성추문’에 휩싸인 영국 앤드루(59) 왕자를 모른다고 했지만, 외신들은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다수 제시하며 의문을 제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 중 기자들과 만나 “나는 앤드루 왕자를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 6월 트럼프 …

中 올해 디폴트 171억달러…사상 최고 경신 눈앞 |2019. 12.05

중국의 올해 디폴트(채무 불이행) 규모가 사상 최고를 향해 치닫고 있어 경기 둔화 속에 중국 정부의 금융시장 안정 화 역량과 과도한 부채에 맞서는 기업들의 몸부림이 시험대에 올랐다. 블룸버그통신은 4일 자체 집계한 자료를 인용해 지난 11월 이후 최소 15건의 디폴트가 추가로 발생해 연간 디폴트 금액이 1천204억위안(171억달러)을 기록, 연간 기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