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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호주 산불 연기로 멜버른 공항 활주로 봉쇄 |2020. 01.16

호주 빅토리아주 이스트 깁슬랜드 지역 산불 연기 때문에 멜버른 공항 활주로가 봉쇄되고 항공편이 취소되는 등 혼란이 발생했다. 15일 (현지시간) 호주 전국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인터넷판에 따르면, 멜버른 공항은 산불 연기로 인한 짙은 연무로 가시거리가 급격하게 짧아져 두 개의 활주로 중 하나는 봉쇄하고 다른 하나만 운용하고 있다. 짧은 가시거리·짙…

“호르무즈 기여해야” “北제재 예외 인정을” |2020. 01.16

강경화 외교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팰로앨토에서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하고 한반도 정세 및 동맹 현안, 역내 및 최근 중동 정세 등 상호 관심사를 협의했다. 이날 한미 외교장관회담에 이어 한미일, 미일, 한일 외교장관회담도 연쇄적으로 열려 한미일 및 양자 간 공조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 …

필리핀 화산폭발 장기화 우려 |2020. 01.16

지난 12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5㎞가량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탈(Taal) 화산 폭발 사태가 장기화할 우려가 제기됐다. 15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레나토 솔리둠 필리핀 지진화산연구소 소장은 전날 “이전에 발생한 탈 화산 폭발이 몇 달 간 지속됐다”면서 “현재의 화산 활동이 언제 끝날지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솔리둠 …

“이란, 美에 ‘추가공격 없다’ 비밀 메시지” |2020. 01.14

이란이 지난 8일 이라크 주둔 미군기지를 미사일로 공격한 직후 스위스 대사관을 통해 추가 보복이 없을 것이라는 비밀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이 미국의 이란군 실세 가셈 솔레이마니 살해에 대한 보복으로 미군 기지 공격을 감행했지만 추가적인 공격이 없을 것이라는 의사를 곧바로 전했고, 이것이 미국의 군사적 반…

“트럼프, 김정은에 대화 재개 희망 전달” |2020. 01.14

미국이 북한에 북미 협상 재개 의사를 전달했다고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버트 오브라이언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지난 10일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북한에 접촉해 지난해 10월 스톡홀름에서 한 협상을 이어가기를 원한다는 의사를 전했다”며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추진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여러 채널을 통해 우리가 …

필리핀 탈 화산 폭발 마닐라 공항 폐쇄 |2020. 01.14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5㎞가량 떨어진 탈(Taal) 화산이 폭발해 마닐라 공항에서 항공기 운항이 무기한 중단됐다. 13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항공 당국은 마닐라 공항의 활주로 등지에 화산재가 떨어져 항공기 운항을 무기한 중단한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간)부터 공항이 폐쇄되면서 이미 항공기 170편 이상이 결항했다.항공…

곤, 회견 앞두고 日수사 당국과 장외 공방 |2020. 01.09

형사 재판을 앞두고 레바논으로 도주한 카를로스 곤 전 닛산(日産)자동차 회장과 일본 수사 당국의 장외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수사 중에 부당한 인권 침해를 겪었다고 주장한 곤 전 회장이 8일 레바논에서 기자회견을 열기로 한 가운데 일본 정부와 검찰은 곤 전 회장 측의 불법성을 부각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곤 전 회장을 수사해 기소한 도쿄지검 특수부는…

180명 태운 우크라이나 여객기 테헤란 부근 추락 |2020. 01.09

8일(현지시간) 오전 우크라이나항공(UIA) 보잉 737 여객기가 이란 테헤란 이맘호메이니 국제공항을 이륙한 직후 추락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AP통신과 블룸버그통신, AFP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키예프 보리스필 국제공항으로 향하고 있던 이 여객기에는 승객 180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생존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추락 원인은 …

美 보란 듯…中, 국영기업 개혁 대신 ‘당의 지배’ 강화 |2020. 01.09

미국이 무역협상에서 중국의 국영기업 개혁을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지만, 중국은 되레 당의 국영기업 지배를 강화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8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 공산당 지도부인 중앙위원회는 국영기업 내 당 조직 결성을 의무화하고, 당 조직이 국영기업 경영과 관련한 권한과 책임을 규정한 문건을 작성해 발행했다. 이 문…

베트남 출판사 박항서 매직 다룬 만화책 출간 |2020. 01.09

베트남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의 눈부신 성과를 다룬 만화책이 나왔다. 8일 베트남뉴스통신(VNA)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낌동 출판사는 최근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뜻하는 ‘골든 스타 워리어스’라는 만화책을 출간했다. 캐리커처로 유명한 화가 판 응우옌이 그렸고, 현지의 축구전문 기자인 민 찌엔과 응옥 아인이 스토리를 구성했다. …

중동 전운 고조…美 추가파병, 이란 미사일부대 비상대기 |2020. 01.07

미국의 이란 군부 실세 제거와 이란의 보복 예고로 중동 상황이 일촉즉발로 치닫는 가운데 양국 군이 무력 충돌 가능성 대비에 나서고 있다. 미국 국방부는 최근 중동 지역에 특수전 부대 병력을 추가로 배치했다고 익명의 국방부 당국자를 인용해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병된 특수전 병력 중에는 미 육군 특수전사령부(ASOC) 산하 지상…

트럼프 “김정은, 약속 지키겠지만 어길 수도” |2020. 01.0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에게 한 약속을 깰 것으로 보지 않지만 그럴 수도(약속을 깰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이 공언한 ‘새 전략무기 공개’와 ‘충격적 실제 행동’과 관련, 북한의 도발을 저지하기 위한 차원의 경고메시지로 해석되는데, 김 위원장이 약속을 깰 수도 있다는 언급이 북한의 최근 동향과 관…

중국 우한 다녀온 홍콩인 발병 17명으로 늘어 |2020. 01.07

중국 중부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집단 발생한 원인불명의 폐렴이 확산하는 가운데 우한을 다녀왔다가 발열, 폐렴 등의 증상을 보이는 홍콩인들의 수 또한 계속 늘고 있다.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14일 이내 우한을 다녀왔다가 발열, 호흡기 감염, 폐렴 등의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전날 추가로 8명 확인됐다고 홍콩 보건…

日국민 느끼는 한국 친밀도 5점 만점에 1.6점 역대최저 |2019. 12.31

일본 국민의 한국에 대한 친밀도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마이니치신문은 연말을 앞두고 일본 전국의 유권자 2400명(유효답변 1285명, 유효답변 회수율 54%)을 무작위로 뽑아 올해 주요 이슈에 대한 의견을 묻는 우편 여론조사를 했다. 이 신문이 30일 전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중국, 한국, 러시아 등 4개국에…

위기의 홍콩 친중파…“캐리 람 참모들 집단 사퇴 고려” |2019. 12.31

지난달 24일 홍콩 구의원 선거에서 범민주 진영의 압승과 친중파 진영의 참패라는 결과가 빚어진 후 홍콩 친중파 진영의 내분과 수난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행정장관 자문기구인 행정회의 구성원인 친중파 레지나 이프 의원은 전날 방송 인터뷰에서 행정회의 내에서 집단사퇴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이프 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