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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후생성 전문가팀 “코로나19 방치하면 85만명 중증, 42만명 사망” |2020. 04.15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일본에서 아무런 방지 대책을 시행하지 않을 경우 이 병에 걸린 환자 중 85만명 정도가 위독한 상태로 발전해 절반인 42만명가량이 사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 정책을 이끄는 후생노동성의 전문가팀인 ‘클러스터 대책반’은 이 같은 추산 결과를 공개했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외출 자제 요…

“마스크 투표…한국, 무엇이 가능한지 또 한번 증명” |2020. 04.15

미국, 프랑스 등 다수 국가가 코로나19 사태로 선거를 연기한 가운데 한국에선 예정대로 총선이 실시되자 외신들이 한국의 총선 상황에 관심을 두고 집중 보도했다. BBC방송은 홈페이지에 한국의 총선 소식을 주요 기사로 소개하며 한국 유권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투표장을 찾는다고 보도했다. 또 유권자들은 투표장 앞에서 1m씩 떨어져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린…

미 ‘부활절’ 코로나 확진 55만, 사망 2만2000명 넘어서 |2020. 04.13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부활절인 12일(현지시간) 55만명을 넘어섰다. 다만 일부 주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이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문 닫았던 사업체·점포와 학교의 재개 등 경제 재가동과 관련한 논의도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이날 오후 7시 25분(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를 55만53…

OPEC+, 5·6월 하루 970만배럴 감산 합의 |2020. 04.14

OPEC+(OPEC과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가 12일 긴급 화상회의를 열어 5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두 달 간 하루 970만 배럴의 원유(가스콘덴세이트 제외)를 감산하기로 합의했다고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밝혔다.OPEC은 회의 뒤 낸 보도자료에서 이런 합의 내용을 공개하면서 “모든 주요 산유국이 원유 시장 안정을 위한 노력에 상응하도록 시의적…

中 우한 봉쇄 풀린 첫 날 5만5천명 기차 이동 |2020. 04.08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급속히 퍼지는 가운데 이 사태의 진원지인 중국 도시 우한(武漢)에 대한 봉쇄 조치가 8일 풀렸다. 일본이 코로나19 급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긴급사태에 돌입한 시점에 중국은 코로나19 발원지인 우한에 대한 봉쇄를 해제해 눈길을 끈다. 특히 900만명이 고립됐던 우한의 봉쇄 해제는 시진핑 국가주석 지도부가 전면에 나선 ‘코로나19 …

트럼프 “WHO 中 중심적…자금지원 보류 검토” |2020. 04.0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에 대한 미국의 자금 지원 보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 따른 미국의 피해가 정점을 향해 간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WHO로 관심과 비난의 화살을 돌린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대통령이 코로나19 위험성을 경시했다는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신이 미국의 치어리더라는 말도 …

“최악의 한주”…美 확진자 32만명 넘어서 |2020. 04.06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이번 주를 포함해 향후 1~2주가 가장 힘든 주가 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온 가운데 미국 확진자가 32만명을 넘어섰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5일 오후 2시30분(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32만5185명으로 집계했다. 사망자 수는 9180명이다.전 세계 확진자의 약 2…

아베, 이르면 오늘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 |2020. 04.06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가운데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긴급사태를 곧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아베 총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긴급사태를 선언할 의향을 굳혔으며 일본 정부가 필요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긴급사태 선언한다는 방침을 이르면 표명하고 7일 선언할 것으로 예상…

전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80만명 넘어서 |2020. 04.02

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환자 수가 80만 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는 4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자가 가장 많은 나라가 된 미국의 환자 수는 17만명을 넘어서고 사망자 수는 3400명을 넘기며 중국을 앞지르게 됐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은 지난 31일 낮 12시 18분(미 동부시간) 기준 전 세계 누적 코로나19…

세계 185개국 휴교…학생 90% 수업중단 |2020. 04.01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 185개국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면서 여성 청소년의 중퇴율 증가, 교육에서의 성별격차 공고화, 조기 임신과 강제 결혼, 성적 착취의 위험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국제기구의 경고가 나왔다. 유네스코(UNESCO)는 전 세계 학생 89% 이상이 현재 코로나19로 학교에 가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지난 31일(현지시간) 보도자료…

미·유럽, 마스크 착용하나…정책 선회 조짐 |2020. 04.02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자 일반인의 마스크 착용을 권하지 않던 미국과 유럽 국가들이 정책을 변경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부 유럽 국가는 이미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열에 합류했고, 미국도 전 국민의 마스크 착용 권고를 놓고 당국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는 물론 미국과 상당수 유럽 국가들이 일반인의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

부활절 정상화 주장한 트럼프 사회적 거리두기 4월말까지 연장 |2020. 03.3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마련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4월 말까지 한 달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보름간 설정했던 지침의 만료기간인 이달 30일이 다가옴에 따라 4월 12일 부활절까지 미국의 경제활동을 정상화하겠다는 의지를 꾸준히 피력했지만 결국 보건 …

中 코로나 재확산 우려…관광명소 속속 폐쇄 |2020. 03.30

코로나19 저지전에서 사실상 승리했다고 자평하면서 경제·사회 정상화를 빠르게 밀어붙이던 중국이 다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들을 속속 폐쇄하고 있다.중국이 이렇게 태세를 전환한 것은 미국,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확산이 급속히 진행 중인 가운데 중국 내부에서도 산발적으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면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유엔안보리, 코로나19 사태로 사상 첫 화상회의 콩고 내정 불안 등 논의 |2020. 03.26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가 역사상 처음으로 화상회의 형식으로 개최됐다. 이번 안보리 회의는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상황을 의제로 한 비공식 회의였으며, 일종의 시범 가동 성격이 있었기 때문에 공식 안건은 올리지 않았다고 한 외교관을 인용해 AFP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사를 포함한 각국 대표들은 자택에서 인터…

스페인서만 5400명 유럽 의료진 수천명 확진 코로나 ‘전쟁’에 대형 난제 |2020. 03.26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 수천 명이 스페인 등지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 시스템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4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보건부는 자국 코로나19 확진자 4만여명 중 약 14%에 해당하는 5400여명이 전문 의료진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처럼 전체 확진자 중 보건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