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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김정은, 약속 지키겠지만 어길 수도” |2020. 01.0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에게 한 약속을 깰 것으로 보지 않지만 그럴 수도(약속을 깰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이 공언한 ‘새 전략무기 공개’와 ‘충격적 실제 행동’과 관련, 북한의 도발을 저지하기 위한 차원의 경고메시지로 해석되는데, 김 위원장이 약속을 깰 수도 있다는 언급이 북한의 최근 동향과 관…

중국 우한 다녀온 홍콩인 발병 17명으로 늘어 |2020. 01.07

중국 중부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집단 발생한 원인불명의 폐렴이 확산하는 가운데 우한을 다녀왔다가 발열, 폐렴 등의 증상을 보이는 홍콩인들의 수 또한 계속 늘고 있다.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14일 이내 우한을 다녀왔다가 발열, 호흡기 감염, 폐렴 등의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전날 추가로 8명 확인됐다고 홍콩 보건…

日국민 느끼는 한국 친밀도 5점 만점에 1.6점 역대최저 |2019. 12.31

일본 국민의 한국에 대한 친밀도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마이니치신문은 연말을 앞두고 일본 전국의 유권자 2400명(유효답변 1285명, 유효답변 회수율 54%)을 무작위로 뽑아 올해 주요 이슈에 대한 의견을 묻는 우편 여론조사를 했다. 이 신문이 30일 전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중국, 한국, 러시아 등 4개국에…

위기의 홍콩 친중파…“캐리 람 참모들 집단 사퇴 고려” |2019. 12.31

지난달 24일 홍콩 구의원 선거에서 범민주 진영의 압승과 친중파 진영의 참패라는 결과가 빚어진 후 홍콩 친중파 진영의 내분과 수난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행정장관 자문기구인 행정회의 구성원인 친중파 레지나 이프 의원은 전날 방송 인터뷰에서 행정회의 내에서 집단사퇴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이프 의원은 “…

트럼프, 푸틴과 통화…안보보좌관은 대북경고 |2019. 12.31

‘성탄 선물’은 없었지만 심상찮은 행보를 이어가는 북한을 두고 미국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및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최근 전화통화를 하며 북한의 도발자제 및 대북공조 방안을 논의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도 통화했다. 같은 날 미국의 외교·안보 사령탑은 직접 미국의 군사력까지 거론하며 도발…

트럼프 “北 성탄선물 미사일 아닌 예쁜 꽃병일 수도” |2019. 12.2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북한의 ‘성탄선물’에 대한 질문에 “아주 성공적으로 처리할 것”이라면서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리조트에서 성탄절 맞이 미군 장병과의 화상 통화를 한 뒤 취재진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북한이 장거리미사일을 시험발사할 경우에 대한 추가 질문이 나오자 “무슨…

블룸버그, 전화 선거운동 죄수들 동원 논란 |2019. 12.25

미국의 차기 대통령을 노리는 억만장자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전화로 선거운동을 하면서 미국 내 죄수들의 값싼 노동력을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논란이 불거지자 블룸버그 전 시장은 곧바로 사실을 인정하고 해당 업체와의 계약을 취소하는 등 수습에 나섰다. 인터넷 탐사보도매체인 ‘디 인터셉트’는 24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도전한 블룸버그…

홧김에 거리 오성홍기 불태운 중국인 징역 1년 |2019. 12.25

한 중국인이 홧김에 거리에 내걸린 자국 국기(오성홍기)를 불태웠다가 국기 모독죄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25일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충칭시 법원은 지난 23일 국기모독죄로 기소된 류 모 씨에게 징역 1년형을 선고했다. 피고인이 항소하지 않아 형은 곧바로 확정됐다. 류씨는 지난 10월 9일 충칭(重慶)시의 거리에 걸린 오성홍기에 불을 질러 태운 혐…

“산타의 현재 위치는 인도의 남쪽 상공” |2019. 12.25

국제우주정거장(ISS)의 미국 우주비행사 앤드루 모건 대령에게 올해 크리스마스엔 특별한 임무가 주어졌다. 1955년부터 계속돼 온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의 산타 위치추적 임무에 동참하게 된 것이다. 모건 대령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현지시간) NORAD 트위터에 올라온 1분 30초 분량의 영상에 등장했다. 무중력 상태의 허공에 떠 있다 아…

아베, 또 악재…뇌물 혐의 자민당 의원 체포 |2019. 12.25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정부가 추진하는 복합리조트(IR) 사업과 관련해 일본 집권 자민당 의원이 중국 기업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체포됐다. 25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도쿄지검 특수부는 카지노를 포함하는 일본 복합리조트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던 중국 기업 ‘500.COM’으로부터 수백만엔을 받아 챙긴 혐의로 아키모토 쓰카사(秋元司·48) 자민당 …

‘생물다양성 보고’ 갈라파고스에 기름 유출 |2019. 12.24

생물 다양성의 보고로 일컬어지는 에콰도르령 갈라파고스 군도에서 22일(현지시간)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디젤유 600갤런(2271ℓ)을 실은 바지선이 갈라파고스의 주도인 산크리스토발 항구에서 침몰하면서 발생했다. 바지선에 컨테이너를 싣던 중 크레인이 넘어졌고, 이로 인해 배가 균형을 …

교황 “신앙 조롱받는 시대…가톨릭 새 패러다임 필요” |2019. 12.24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통적인 그리스도교 지역에서조차 가톨릭이 쇠퇴하고 있다는 점을 시인하며 예수의 가르침을 전파하기 위한 새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dpa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교황은 21일(현지시간) 교황청 관료 조직인 ‘쿠리아’(Curia)를 대상으로 한 연례 성탄 강론에서 “우리가 더는 그리스도교 체제의 지배를 받지 않고 …

美 새 군대 ‘우주군’ 창설…“중·러 위협 대처” |2019. 12.24

미국이 70여 년 만에 새로운 군대인 ‘우주군’ 창설에 필요한 입법을 완료하며 우주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체제 정비를 본격화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줄곧 주장해온 우주군 창설이 2020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에 담겨 통과된 뒤 지난 20일(현지시간) 대통령의 법안 서명까지 일사천리로 끝난 것이다. 우주군은 미국의 5…

5명 살해 태국 연쇄살인범 가석방후 또 살인 |2019. 12.19

태국에서 5명을 살해한 연쇄 살인범이 가석방된 지 약 반 년 만에 또 살인을 저지르면서 태국 사법 시스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8일 일간 방콕포스트와 온라인 매체 카오솟 등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연쇄살인범으로 악명을 떨친 솜킷 뿜뿌엉은 지난 15일 콘깬주의 한 주택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다. 경찰 조…

인니, 성탄절 교회·성당 등 군경 20만명 배치 |2019. 12.19

인도네시아 정부가 성탄절과 연말연시 테러 가능성에 대비해 군경 약 20만명을 교회와 성당, 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 주요 관광지에 배치한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수도 자카르타에 1만명을 배치하고, 기독교인이 다수를 차지하는 뉴기니섬 인도네시아령 파푸아에도 많은 인력을 투입한다. 자카르타 경찰청 대변인 아르고 유워노도 “정보에 따르면 잠재적 위험이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