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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현대글로비스 車화물선 美동부해안서 전도 |2019. 09.10

현대글로비스 소속 대형 자동차 운반선(PCC)이 8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미국 동부해안에서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선박에는 모두 24명이 승선했으며, 이 가운데 20명은 긴급 대피하거나 구조됐다.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나머지 4명은 한국민이라고 한국 외교당국은 밝혔다.미 해안경비대(USCG)를 중심으로 합동구조대가 사고 선박에 접근해 구조 활동을 …

아베, 한국에 외교 무례 저지른 고노 외무상, 방위상에 기용 검토 |2019. 09.10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한국에 잘못된 메시지를 보내지 않기 위해 한국에 대해 ‘결례 외교’를 편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을 방위상에 기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9일 보도했다. 통신은 오는 11일로 예정된 개각의 하마평을 다룬 기사에서 아베 총리가 고노 외무상을 방위상에 기용하려 하고 있다며 “한국인 징용공(강제징용 피해자) …

홍콩서 美 ‘홍콩 인권법안’ 통과 촉구 집회 |2019. 09.09

홍콩 정부가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공식 철회를 선언한 가운데 미국 의회에 ‘홍콩 인권민주주의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집회가 8일 홍콩 도심에서 열렸다. 이날 홍콩 도심인 센트럴 차터가든 공원에서는 수천 명의 시민이 모여 ‘홍콩 인권민주 기도집회’를 개최했다. 지난 6월 초부터 이어져 온 14번째 주말 시위인 이날 집회 참석자들은 미국 의회가 논의…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설명회 개최 |2019. 09.05

일본 정부는 4일 도쿄 주재 외교관들을 외무성 청사로 초청해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오염수 현황 등에 관한 설명회를 열었다. 일본 정부가 다른 나라 외교관들을 불러 후쿠시마 원전 관련 설명회를 연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이다. 한국을 포함한 22개국에서 총 27명이 참가한 이 행사에서 일본 정부는 폐로가 진행 중인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계속 늘고…

홍콩 시위대, 美에 ‘홍콩 인권법안’ 촉구 집회 |2019. 09.05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홍콩 시위대가 미국 의회에 ‘홍콩 인권민주주의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기로 했다. 홍콩 시위대는 일요일인 오는 8일 오후 2시 주홍콩 미국 총영사관 앞에서 ‘홍콩 인권민주 기도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빈과일보, 명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홍콩 언론이 4일 보도했다. 지난 …

‘아베 4연임 지지’ 日여당 2인자 유임說…개헌 발판 만드나 |2019. 09.05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부총리(재무상 겸직)와 관방장관 외에 집권 자민당 2인자인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까지 유임시킬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정치적 비원인 헌법 개정을 실현하기 위해 권력의 토대를 안정시키는 방향으로 인사를 검토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아베 총리는 오는 11일 단행할 개각과 집권 자민당 인사에서 니카이 간사장을 유임시키는 방안을 …

오스트리아 빈 ‘세계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2019. 09.05

오스트리아 수도 빈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뽑혔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4일 세계 140개 도시의 주거환경을 평가한 연례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빈은 작년 평가에서 7년 연속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는 명성을 유지해온 호주 멜버른을 2위로 밀어낸 데 이어 올…

“징용판결 수습, 한국 책임” |2019. 09.05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4일 블룸버그통신에 보도된 장문의 기고문을 통해 한일 관계 악화의 책임을 한국 정부에 돌리며 비난을 쏟아냈다. 고노 외무상은 ‘일본과 한국 사이의 진짜 문제는 신뢰’라는 제하의 기고문에서 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로 한일 관계가 경색되고 있으며, 문제의 핵심은 두 나라가 국교를 정상화할 때 했던 약속의 준수 여부라고 주장했…

풍속 300㎞ 도리안 바하마 강타…“재앙 수준” |2019. 09.03

최고 등급인 5등급의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시속 300㎞에 육박하는 강풍과 폭우를 몰고 카리브해 바하마를 강타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도리안은 1일(현지시간) 오후 바하마의 아바코섬과 그레이트아바코섬에 차례로 상륙했다. 도리안은 이날 오후 12시 40분께 최고풍속 297㎞(185마일)/h의 강풍을 동반한 채 아바코섬의 엘보 케이에…

홍콩시위 ‘反中’ 노골화…中 무력투입 고민 |2019. 09.03

홍콩 시위대가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불태우는 등 반중 시위 성격을 노골적으로 드러냄에 따라 중국 본토 무력의 투입을 통한 진압 여부를 놓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홍콩에서 10분 거리인 선전에서 수천 명의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무장 경찰이 대기 중인데도 주말마다 홍콩에서 대규모 시위가 이어지는 데다 미국 등 서구 국가들이 중국의 무…

中 왕이 北 방문…김정은 10월 방중 논의 |2019. 09.03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북한 방문을 계기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중 수교 70주년을 맞아 10월에 중국을 방문할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왕 국무위원은 2일부터 사흘간 북한을 방문한다.중국 외교부는 왕 위원이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초청으로 북한을 방문해 리 외무상과 회담할 것이라고 지난달 30일 발표했다.다음날 북한 조선중앙통신도 …

日, 정부 비판한 시민 또 격리 |2019. 08.29

일본 경찰이 선거 유세장에서 정부·여당을 비판한 시민을 다시 격리했다. 28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지난 24일 사이타마(埼玉)현 지사 선거 유세가 펼쳐진 JR 오미야(大宮)역 앞에서 시바야마 마사히코(柴山昌彦) 문부과학상이 거리 연설을 하는 도중 대학생 A씨가 큰 소리로 “시바야마 물러나라. 민간시험 철폐”를 외쳤다. 민간 영어능력시험을 대학입시의 영어…

브라질 이웃 볼리비아도 숯덩이 |2019. 08.29

아마존 산불 진압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웃 국가 볼리비아도 대형 산불이 연달아 발생하며 레바논 면적의 산림이 소실됐다고 AP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볼리비아 토지산림 당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주말을 기준으로 최소 3만8천793건의 화재가 발생해 총 9천500㎢(95만 헥타르)가 불에 탔다. 중동 레바논 면적이 1만400㎢라는 …

日 규슈 ‘기록적 폭우’ 48만명 대피 |2019. 08.29

일본 규슈(九州) 지방에서 28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48만여명이 대피했다고 NHK와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후쿠오카(福岡)현, 나가사키(長崎)현, 사가(佐賀)현 등에서 폭우가 쏟아지자 ‘호우 특별 경보’를 발령했다. 호우 특별 경보는 일본 기상청이 호우와 관련해 발령하는 5단계 경계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날 새…

한국, 베트남 車 부품 공급 일본 제쳤다 |2019. 08.29

베트남에서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자동차 부품 공급 1위 국가로 등극했다고 타인니엔 등 현지 언론이 28일 보도했다. 올해 들어 한국산 수입이 급증했지만, 일본산 수입은 감소했기 때문이다. 베트남 관세총국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23억 달러(약 2조7천910억원) 상당의 자동차 부품과 용품을 수입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3%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