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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숨 헐떡이며 궤도 진입” …미 첫 민간 유인우주선 우주 안착 |2020. 06.01

미국의 첫 민간 유인우주선 ‘크루 드래건’이 지난 31일(현지시간) 발사 19시간 만에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킹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 동부 기준으로 전날 오후 3시 22분 2명의 우주비행사를 태운 채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를 출발한 크루 드래건은 이날 수동 조정 없이 매끄럽게 자동 도킹에 성공했다. 크루 드래건에 탑승한 미 항공우…

봉쇄조치 풀린 영국 본머스 해변 |2020. 05.28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조치가 완화되자 26일(현지시간) 본머스의 해변에 많은 사람이 나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 경찰에 목 눌린 흑인 사망…수천명 시위 |2020. 05.28

미국의 비무장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경찰 당국은 사건과 관련된 경찰관 4명을 파면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분노한 수천 명의 시위대가 항의에 나서 경찰과 충돌하는 등 사태가 일파만파 번지는 양상이다. 2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라…

美 홍콩자치권 조사 착수…“中 강력 제재” |2020. 05.28

미국 정부가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제정 추진에 맞서 강력한 제재를 예고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 경고에도 중국 정부가 속전속결 처리 의사를 밝히자 중국 관리의 미국 내 자산동결과 입국금지는 물론 홍콩이 누려온 특별지위 박탈이란 초강수까지 거론되는 등 미중 양국의 대충돌이 임박한 기류다. 미국 정부는 이를 위한 사전 조치로 작년에 …

“한국은 어떻게 학교를 다시 열었나” |2020. 05.28

미국 유력 일간지인 워싱턴포스트(WP)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와중에 단행한 한국의 등교 개학 상황을 사진 기사로 비중 있게 보도했다. WP는 26일(현지시간) 인터넷판 첫머리 기사로 ‘사진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한국은 어떻게 학교를 다시 열었나’라는 제목으로 9장의 사진을 실으면서 “이 사진들은 학생과 교사들이 어떻게 이 질병을…

中 전인대 홍콩보안법 압도적 통과 예상…미중 갈등 격화 오늘 전체회의 표결 |2020. 05.28

미중 갈등의 핵으로 떠오른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이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마지막 날인 28일 표결에 부쳐진다. 사회주의 체제 특성상 전인대 표결은 의례적으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홍콩보안법은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될 것으로 보여 미중 간 대립이 더욱 격해질 전망이다. 중국 전인대는 28일 오후 3시(현지시간)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제13…

각국 지도급 인사들 거리두기 ‘내로남불’ 눈총 |2020. 05.25

각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늦추고자 국민에게 이동제한령을 강제하면서도 정작 지도급 인사들의 위반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눈총을 사고 있다.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오스트리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수도 빈의 한 식당에서 자정이 넘게 머물다가 경찰에 단속됐다.오스트리아는 지난 15일 이동제한조치를 …

코로나로 방학 연기한 북한, 초·중·고 곧 개학 |2020. 05.25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두 달 가까이 연기했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개학을 곧 추진할 전망이다. 북한 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25일 “각지 학교, 유치원에서 새 학년도 개학을 위한 준비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 있다”며 “교육위원회에서 새 학년도 개학을 보장하기 위해 일꾼(간부)을 각 도에 보내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

홍콩보안법 반대 격렬 시위…경찰 강경 진압 |2020. 05.25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홍콩 의회 대신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을 직접 제정하려는 초강수를 두자 홍콩 시민들이 이에 맞서 대규모 시위에 나섰다.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명보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홍콩 번화가인 코즈웨이베이 소고백화점 앞에서는 수천 명의 시위대가 모여 홍콩보안법과 ‘국가법’(國歌法) 반대 시위를 벌였…

코로나19 완화로 일광욕 즐기는 파리 시민들 |2020. 05.20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조치가 완화되면서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센강 주변에 시민들이 모여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연’ 논란에 日 우익 언론 “수요집회 중단·소녀상 철거하길” |2020. 05.20

한국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 등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역사 문제에서 극우적 시각을 보인 일본 신문이 평화의 소녀상 철거와 수요집회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산케이신문은 20일 ‘반일 집회 그만두고 (소녀)상 철거를’이라는 제목의 사설 형식 논설에서 “비판에 귀를 기울여 반일 증오의 상징인 위안부상(평화의 소녀상)을 조속히 철거하면 좋겠다…

英정부 “한국 접촉자 추적 방식 배우고 싶어” |2020. 05.20

영국 정부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한국의 접촉자 추적 방식을 배우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19일(현지시간) BBC 방송,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정부 부(副) 최고과학보좌관인 앤절라 매클레인 교수는 이날 코로나19 대응 정례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두 나라가 매우 뛰어나다”고 말했다. 매클레인 교수는 구체적으로 증상이 있는 사…

므누신·파월 “셧다운 지속땐 경제 영구 손상” |2020. 05.20

미국 경제를 이끄는 양대 수장이 19일(현지시간)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경기 침체의 장기화 가능성을 우려했다. 그러면서 추가적이고 과감한 경기부양 조치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나섰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이날 화상으로 진행된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했다.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각각 이끄는 컨…

코로나 보석 좌절 한국인, 美 이민구치소서 극단적 선택 |2020. 05.20

미국에서 강제 추방 절차를 밟고 있던 한국 국적의 70대가 캘리포니아주 이민자 구치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19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이 남성은 코로나19에 걸릴 우려가 있다며 미국 사법 당국에 보석을 요구했으나 최근 보석 청구는 기각됐다.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이날 성명을 내고 한국 국적의 안모씨(73)가 지…

경제 재개 美 일부 주 코로나19 환자 증가 |2020. 05.18

경제 재개에 나선 미국 주(州) 가운데 일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CNN 방송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최근 1주일간(5월 7∼13일) 인구 10만명당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환자 수의 변화를 추적한 결과 사우스다코타·아칸소·메인주에서 신규 환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