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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코로나19, 난민촌·분쟁지에 더 큰 재앙” |2020. 03.25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면 비누로 손을 깨끗이 닦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해야 한다고 권하지만 이러한 행동수칙들은 난민수용소와 분쟁지역에서는 그저 ‘그림의 떡’이다. 정치적 탄압을 피해, 생계를 위해, 전쟁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국을 등지고 떠나온 이들이 많게는 수만 명씩 운집한 곳에서 청결을 유지하고 이웃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기란 하늘에서 별 따기와 다…

“트럼프 재선 캠페인 슬로건 미국을 한국처럼 위대하게로 바꿔야” |2020. 03.26

미국 유명 방송인 하워드 스턴(66)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을 비판하면서 그의 재선 캠페인 슬로건을 “미국을 어쩌면 한국처럼 위대하게”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인터넷 라디오 시리우스XM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 ‘하워드 스턴 쇼’를 진행하고 있는 스턴은 이날 방송에서 한…

트럼프 “북한·이란 코로나19 기꺼이 도울 의향…따뜻한 손길” |2020. 03.2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북한과 이란 등이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다면서 기꺼이 도울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대북 친서를 건넨 사실도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 브리핑에서 ‘북한의 김정은(국무위원장)에게 코로나바이러스와 …

‘박사방’ 사건 선진국 처벌 영국, 70대 22년형 선고 美, 저장만 해도 20년형 |2020. 03.24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미성년자 성착취물에 관여한 이들은 제작부터 소비까지 행위의 종류를 불문하고 중범죄자로 처벌을 받는다. 최근 영국의 사례를 보면 처벌 수위가 얼마나 강력한지 단적으로 알 수 있다. 23일 영국 검찰에 따르면 버밍엄 주민 콜린 다이크(77)는 필리핀에 있는 아동들에게 돈을 주고 성행위를 시키고 이를 지켜보는 행위 등의 공소사…

美 코로나 확진 3만명 넘어…3개주 재난지역 |2020. 03.24

미국의 코로나19 환자가 22일(현지시간) 3만명을 돌파하는 등 급속도로 늘고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은 이날 오후(미 동부시간 오후 10시 현재) 코로나19 감염자가 3만3276명, 사망자는 41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전날 오후 2만6000여명이었던 미국의 코로나19 환자가 하루 새 3만명대로 올라선 것이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

“부양책 크게 갈 것”…트럼프, 美국민에 1천불 현금보조 추진 |2020. 03.1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코로나19가 지나가면 미국 경제가 빠른 속도로 회복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현금보조를 포함한 ‘통큰’ 경기부양책을 약속했다. AP통신 등 외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개최한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 언론 브리핑에 참석, 경기부양책과 관련해 “우리는 크게 가겠다”는 말을 수차례 반복했다. …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코로나 확진자 확산 |2020. 03.19

코로나19 확진자가 날씨가 덥고 습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도 계속 늘고 있다. 18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72명, 말레이시아는 673명으로 각각 늘었다. 싱가포르는 243명, 필리핀 187명, 태국 177명, 베트남 61명, 브루나이 54명 등이다. 동남아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은 말레이시아 경우 지난…

멈추는 유럽…박물관도 공장도 모두 문 닫아 |2020. 03.18

코로나19 대응의 최전선에 놓인 유럽 각국은 17일(현지시간)에도 바이러스와의 힘겨운 전투를 이어갔다. 각종 공공장소와 기업, 상점 등의 문이 속속 닫히면서 유례없는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자 각국 정부는 잇따라 재정을 풀어 어려움에 빠진 가계와 기업 돕기에 나섰다. ◇이탈리아 확진자 3만명 돌파…스페인도 1만명 넘어=코로나19 확진자를 실시간 집계하는 …

트럼프, 獨기업 장악 코로나 백신 독점 시도 논란 |2020. 03.17

독일 백신 전문기업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미국이 독점하려 하자 독일이 저지에 나섰다고 독일·영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15일(베를린 현지시간) 독일 주간지 벨트암존탁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독일 바이오기업 큐어백(CureVac)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독점권을 갖고자 인수나 권리 이전 같은 방식으로 회사를 …

코로나19 확산에 올 석유 수요 감소폭 사상 최대 전망 |2020. 03.1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세계 각국이 이동제한 조처를 함에 따라 올해 석유 수요 감소폭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1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상당수 전문 기관들은 작년 대비 올해 석유 수요 감소폭이 2009년의 금융위기 때의 하루 100만배럴은 물론 2차 석유파동이 발생한 1980년의 하루 265만배…

우한 의사들 “당국 은폐 때문에 동료들 죽어” |2020. 03.12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의 출현을 처음 알린 뒤 세상을 떠난 의사 리원량이 일했던 후베이성 우한의 병원은 의료진의 피해가 다른 곳보다 컸는데 당국의 정보 은폐가 한 원인이라고 중국 경제 매체 차이신이 11일 보도했다. 차이신에 따르면 우한중심병원은 의료진 4000명 가운데 230명 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됐는데 이는 우한의 병원들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이다.…

트럼프, 美대선 공화당 경선 사실상 승리 |2020. 03.1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치러진 공화당 주별 대선 후보 경선에서도 사실상 승리를 거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실시된 미시간·미시시피·미주리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승리했고, 나머지 주 경선에서도 손쉬운 승리가 예상된다고 AP통신과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 미 언론이 보도했다. 공화당이 치른 이날 경선은 미시간·미시시피·미주리·워싱…

일본 코로나19 감염자 58명 늘어 1278명 |2020. 03.12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278명으로 늘었다. 11일 NHK가 후생노동성과 각 지자체의 발표를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일본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사람은 ▲일본에서 감염됐거나 중국에서 온 여행객(국내 사례) 568명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696명 ▲전세기편 귀국자 14명 등이다. 전날인 10일 같은…

미국 코로나19 환자 500명 넘어서…발생지역 33개주로 확대 |2020. 03.10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500명을 넘겼다고 CNN 방송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이날 오후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주·지방정부 보건당국을 인용해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자가 512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 집계에 따르면 미국 내 보건의료 시스템을 통해 확인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감염자로 판명된 …

北, 각국 외교관 등 이송 평양→블라디보스토크 특별항공편 띄워 |2020. 03.10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국경을 봉쇄했던 북한이 외국인 이송을 위한 특별항공편을 9일(현지시간) 평양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띄웠다. 평양에서 출발한 북한 고려항공 소속 여객기는 오전 10시 50분께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 착륙했다.이번 항공편은 평양 주재 외교관 등 외국인들을 이송하기 위한 특별편의 성격이 강하다. 최근 러시아 극동 언론 등은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