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문화
‘님을 위한 행진곡’ 표지석 제막…손 잡은 두 주역 |2020. 05.13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민주주의 상징곡이자 오월의 노래인 ‘님을 위한 행진곡’ 창작 장소를 기념하는 표지석이 13일 문예회관 국악당 옆에 세워졌다. ‘님을 위한 행진곡’은 황석영 소설가가 ‘묏비나리’를 개작해 만든 가사에 당시 전남대생이던 작곡가 김종률이 곡을 붙여 1982년 완성됐다. 노래 녹음은 82년 4월 황 소설가의 집 2층에서 ‘방음…

‘아름다움의 반란’ 비움박물관 30일까지 |2020. 05.14

우리 조상의 지혜와 삶의 흔적이 생생히 담긴 생활민속품을 꾸준히 전시하고 있는 비움박물관이 5월을 맞아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다.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아름다움의 반란’전으로 5월 광주시민들의 주먹밥 정신을 상징하는 소장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밥’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 가장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전시에서는 많은 이들에게 삶의 …

‘주먹밥’의 재해석 |2020. 05.14

‘오월 항쟁’을 대표하는 주먹밥을 소재로 한 전시회가 열린다. 미술 작가들이 새롭게 해석한 주먹밥 작품과 함께 현재 판매되고 있는 주먹밥을 만날 수 있는 이색 전시다. 광주시 북구는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하고 광주의 맛과 멋을 알리는 ‘광주 주먹밥 전시회’를 13일부터 6월19일까지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전시에는 김화…

책·카페·커피… 마음치유 |2020. 05.14

카페의 편안한 분위기, 향기로운 커피와 차, 그리고 책과 토론. 광주 동구 지역의 카페를 투어하며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성진기 전남대 철학과 명예교수가 이끄는 인문학 둥지 카페 필로소피아가 주최하는 ‘인생을 얘기하는 카페 투어’가 열린다. 오는 6월7일부터 9월 6일(일요일 오후 3시)까지 모두 6차례 걸쳐 열리는 이…

ACC 시민아카데미 예술·인문 강연 작품 감상·체험 |2020. 05.14

코로나 19로 잠정 중단됐던 전시, 공연을 비롯한 문화행사가 일부 재개된 가운데 시민들을 위한 문학, 음악, 미술, 사진 등 다양한 강좌가 열려 눈길을 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은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시민 아카데미를 오는 26일부터 7월 말까지 운영한다. 문화예술, 인문사회, 예술夜, ACC특화강좌, 일일강좌 등 5개 분야 10개 강…

랩·트로트 음악으로 세대간 5·18 공감대 넓힌다 |2020. 05.14

광주CBS가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특집 프로그램 ‘니들이 5·18을 알아? - 랩으로 노래하는 5·18 민주화운동’을 15일 오후 5시 5분부터 6시까지 방송(FM 103.1MHz)한다. 이번 특집은 5·18 민주화운동을 둘러싼 세대 간의 온도차에 주목한다. 5·18 민주화운동을 직접 경험한 기성세대에게 5·18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견인…

‘하늘·땅·태양·신’ 제13회 광주비엔날레 포스터 발표 |2020. 05.12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김선정)가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Minds Rising, Spirits Tuning)을 주제로 열리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 EIP(Event Identity Program)를 12일 발표했다. 공식 포스터는 인간 지성의 전 영역을 아우르며 마음과 영혼을 확장하면서 기존 체계와 규범의 이분법에 대한 도전과 예술적 실…

“오월 민중미술 역사 축적하는 공간으로” |2020. 05.13

전시장에서 만나는 송필용 작가의 1986년 작 ‘오월학살(금남로)’은 지금까지 공개된 적이 없는 작품이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시선으로 금남로 상황을 검은색·흰색을 써 드라미틱하게 잡아냈다, 30대 젊은 작가 박성완의 거친 질감이 인상적인 ‘광주진압군’(2019)이나 이준석 작가의 소박한 오월 판화 ‘오월춤’도 눈길을 끈다. ‘오월 항쟁’의 바로 그 현…

5·18 열흘간의 이야기 ‘나는 광주에 없었다’ |2020. 05.13

“1980년 5월, 우리는 광주에 없었습니다.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광주는 차단되고 격리된 섬이었습니다. 완전한 고립 속에서도 의지를 굽히지 않고 민주화를 위해 싸운 숭고한 용기와 희생으로 이 땅에 자유와 민주주의가 자리잡을 수 있었습니다.”(연극 ‘나는 광주에 없었다’ 중) 12일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예술극장에서 5·18 40돌…

현순이 바이올린 독주회 |2020. 05.12

바이올리니스트 현순이 (사진) 바이올린독주회가 오는 16일 오후 7시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레퍼토리는 요한 할보르센의 ‘파사갈리아’, 사라사테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나바라’, 바흐의 독주바이올린을 위한 ‘샤콘느’,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라단조’ 등이다.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한지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산지, 비올리스트 임지…

빛고을시민문화관, 4개 국비 공모사업 선정 |2020. 05.13

개관 10주년을 맞은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국비공모사업에 총 4개 사업이 선정됐다. 빛고을시민문화관은 ‘기술입은 문화예술교육’ 등 모두 4개 사업에 총 2억96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먼저 기술입은 문화예술교육에 선정된 ‘청소년들의 지구수호프로젝트’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가 발신하는 미래교육 모델로 기획한 프…

문화전당, 브랜드 구축 사업 본격화 |2020. 05.12

지난 6일 재개관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성장과 문화발전소로 재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했다. 특히 오는 11월 개관 5주년을 맞아 문화전당은 브랜드 구축 사업에 적극 나선다. 국제협업 공연 ‘아시아의 달’을 오는 10월 30~31일 이틀 동안 무대에 올리는 등 창·제작 선순환 시스템을 강화…

전남문화관광재단, 다음달부터 ‘찾아가는 영화관’ |2020. 05.13

전남문화관광재단은 6월부터 농·산·어촌 및 도서벽지 등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0년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한다. 지난 2016년 시작된 찾아가는 영화관은 영화상영 뿐만 아니라 공연과 주민 영상제작 상영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찾아가는 영화관은 총 25회를 운영, 3444명이 관람했다. 또 마술·음악 공연, 사…

플라스틱 재료로 쓰는 기능성 폴리올레핀 합성 고분자 중합용 신규 촉매 개발 |2020. 05.13

광주과학기술원(총장 김기선·이하 지스트) 화학과 홍석원 교수 연구팀이 플라스틱의 재료로 쓸 수 있는 기능성 폴리올레핀을 합성할 수 있는 고분자 중합용 신규 촉매를 개발했다. 고분자 화합물 폴리올레핀은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기 위한 필수적인 원재료다. 폴리올레핀 합성 촉매는 폴리올레핀의 구조 및 물성을 조절할 수 있는 중요한 물질이다. 홍석원 교수 연구팀은 카…

“5·18은 역사상 가장 큰 시련…정당한 권위 받아야” |2020. 05.12

“5·18은 우리 민족이 역사 안에서 겪은 가장 큰 시련이었다. 우리는 이 시련 속에서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당하게 권위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80년 5·18당시 제7대 천주교광주대교구장으로 계엄군에 맞서 광주시민들을 지키는데 앞장섰던 윤공희(빅토리노·사진)대주교는 5·18광주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최근 지역 언론과 인터뷰를 했다. 윤 대주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