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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호등 가린 공사차량, ‘보행자 안전’ 눈 감았다 |2024. 07.17

광주시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에서 공사 차량이 보행자 신호등을 완전히 가리는 등 ‘안전 불감증’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17일 광주시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 BYC사거리에서는 대형 크레인 차량이 신호등을 가로막아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다. 크레인 팔(붐)이 차량 신호등 일부를 가로막은데다 거대한 차체로 횡단보도 신호등을 완전히 가려버려 보행자들…

국민권익위, 광주 서구 아파트 준공지연 위기 해소 |2024. 07.17

국민권익위원회가 광주시 서구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도로 개설 문제로 발생한 준공지연 위기를 조정을 통해 해결했다. 국민권익위는 17일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A 아파트 주택건설사업 현장에서 발생한 집단민원에 대해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관계 기관 협력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최근 A 아파트 건설사로부터 ‘도로를 개설하지 못할 상황에 놓였다…

여순사건 10%도 못 밝혔다…진상규명 특별법 연장을 |2024. 07.17

여순사건 진상규명·희생자 명예회복 위원회(여순사건위)가 여순사건 희생자 19명의 시신을 발굴해 ‘유해 봉안식’을 연다. 2022년 여순사건위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추모 행사’지만, 여순사건위의 법적조사 기한이 오는 10월 만료될 예정이어서 진상 규명과 유해발굴 등 현안에 차질이 우려된다. 여순사건위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구례군 구례실내체육…

광양 백운산서 9800만원짜리 ‘심봤다’ |2024. 07.17

광양 백운산에서 야생 산삼이 무더기 발견됐다. 17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약초꾼인 정모(65·광주)씨가 최근 광양 백운산에서 천종산삼 24뿌리를 발견했다. 천종산삼은 50년근 이상으로 뿌리까지 20~30㎝에 이르고 총 무게는 150g이다. 산삼의 몸통 길이는 5㎝정도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천종산삼은 멧돼지 등의 야생동물이 배변 등으로 씨앗을 …

북구, 마을공동체 거점시설 ‘건국다복마루’ 조성…8월 개관식 |2024. 07.17

광주시 북구가 주민자치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마을공동체 거점시설 ‘건국다복마루’를 조성했다. 17일 북구에 따르면 ‘지역 사회 활성화 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한 ‘건국다복마루 조성사업’이 최근 마무리됐다. 건국동은 최근 분동 등으로 주민 결집력이 다소 약화 돼 있어 주민 소통 강화와 마을 활동 활성화를 위한 거점시설 조성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이에 북…

아동의 꿈 이루는 행복세상 남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2024. 07.17

광주시 남구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남구는 최근 남구청 8층 대회의실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유니세프는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의 비차별원칙, 아동 최선의 이익, 생존과 발달의 권리, 아동의견 존중 등 4가지 일반 원칙을 기반으로 아동의 권리 보장에 필수적인 요소를 갖추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소확행’ 행정 펼치겠습니다” |2024. 07.17

“주민 곁에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민선 8기 2주년을 맞은 김이강 서구청장은 남은 임기도 ‘주민의 곁에서 함께하겠다’는 다짐을 되새겼다. “주민이 서구의 존재 이유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 이유다. 김 청장은 취임 당시 ‘서구가 바뀝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던 만큼, 서구 주민의 생활 곳곳에서 ‘변화…

국가보훈부, 5·18 3단체 비리 감사 결과 확정 |2024. 07.17

국가보훈부가 5·18민주화운동 공법 3단체(유족회, 부상자회, 공로자회)에 대한 감사 결과를 확정했다. 5·18부상자회와 공로자회 회원 일부가 감사 결과에 대해 국가보훈부에 제기한 이의 신청은 사실상 기각됐다. 국가보훈부는 16일 홈페이지에 ‘2023년 후반기 보훈단체 감사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감사 결과 보고서는 이의신청 등 모든 행정 절차를 …

‘승진 뇌물 의혹’ 현직 치안감 4년 구형 |2024. 07.17

검찰이 사건 브로커를 통해 인사청탁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법정에 선 현직 치안감에게 대법원 양형기준의 최고수준인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광주지검은 16일 광주지법 102호에서 형사7단독(부장판사 김소연)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현직 치안감 A(58)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벌금 3000만원·1000만원 추징을 부과해달라…

입맛 없는 여름철 퓨전 음식 배워봐요 |2024. 07.17

광주시 북구가 여름철을 맞아 퓨전 음식 조리법을 익히는 ‘브런치 요리 강좌’를 연다. 북구는 오는 8월 3일부터 31일까지 광주시 북구 삼각동 남도향토음식박물관 2층 향토음식체험실에서 ‘여름 단기 특별 브런치 요리 강좌’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강좌는 운영기간 중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5회로 구성됐으며 ‘광주시 무형문화재 …

빛·소리·향기·손짓…오감으로 느끼는 추억의 충장축제 |2024. 07.17

‘추억의 오락실 게임하기’, ‘LP, CDP등 과거 음향기기로 추억의 히트곡 듣기’, ‘브라운관 TV 시청하기’ 광주의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올해는‘오감으로 느끼는 추억’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체험형 축제행사를 덧입혀 젊은 층의 관심을 이끌고 중장년층 이상에게는 향수를 느끼게 하겠다…

검찰, 기도 마치고 귀가하던 노부부 폭행…70대 할머니 숨지게 한 40대 30년 구형 |2024. 07.17

새벽기도를 마치고 돌아오는 노부부를 무차별 폭행해 한 명을 숨지게 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30년의 중형이 구형됐다. 광주지검은 17일 광주지법 301호에서 형사12부(부장판사 박재성)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치료감호도 부과도 구형했다. A씨는 지난 4…

또 에어자켓 화상사고…용접 불똥 튀어 근로자 숨져 |2024. 07.16

폭염을 식히기 위해 산업현장에서 입는 에어자켓 사고로 숨지는 근로자들이 잇따르고 있다. 광양의 한 철강제조업체에서 폭발위험이 있는 산소를 주입한 에어자켓을 입은 채로 용접을 하던 60대가 용접불꽃이 튀어 화상을 입고 치료받다 숨졌다. 사고 현장은 포스코홀딩스 산하 업체의 공장으로 철강을 압연·압출하는 등 공정을 하는 곳이다. 16일 광양경찰 등에 따르면…

“이런 물난리 난생 처음”…순식간에 물 차올라 긴급대피 |2024. 07.16

“당장 오늘 밤은 마을회관에서 보내야겠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네요.” 16일 오후 1시께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에서 거주하는 김정심(여·88)씨는 새벽에 물이 차오른 집안을 둘러보고 집앞에 주저앉아 망연자실해 했다. 김씨는 광주일보 취재진을 만나자 가슴을 쓸어내리며 간밤의 긴박한 상황을 떠올리며 진저리를 쳤다. 새벽 2시께 김씨가 누…

‘한동훈 테러 게시물’ 올린 40대 검거 |2024. 07.16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를 테러하겠다는 게시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6일 40대 남성 A씨를 협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 50분께 온라인 커뮤니티에 “복수하러 간다”는 내용의 위협 글과 함께 한 후보와 원희룡 후보가 같이 있는 사진을 첨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