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지독한 장마’ 최대 120㎜ 쏟아진다 |2024. 07.18

연일 기록적인 폭우를 쏟아낸 장마전선이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20일까지 광주·전남 지역에도 비가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9일 새벽 광주와 전남(여수, 광양, 거문도·초도 제외) 지역에 호우예비특보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19일 오전까지 광주·전남 지역에 30~100㎜의 비가 내린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일부 지…

뇌물수수 법정구속된 전직 나주경찰 항소심서도 실형선고 |2024. 07.18

범죄 피의자로부터 금품을 받고 피해자에게 합의를 종용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법정구속된 나주경찰 소속 전직 경찰에게 항소심도 실형을 선고했다. 광주지법 형사3부(부장판사 김성흠)는 18일 뇌물수수, 횡령, 범인도피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 A(50)씨의 항소심에서 검찰과 A씨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1년 4월의 1심의 형을 유지했다. …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사갈등의 골 깊어져 |2024. 07.18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사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노조가 GGM이 노조 지회장을 정직 1개월의 중징계하고 교섭단체로 인정하지 않는 것에 대해 강력한 투쟁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와 금속노조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는 18일 오후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GM과 광주시가 지회장에 대한 중징계처분을 내리고 교섭을 거부하…

함평주민 제기 ‘한빛원전 수명연장 공청회 중지’ 가처분 기각 |2024. 07.18

법원이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 절차를 중지하기 위해 함평 주민 1400여명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함평군민들은 재판부의 결정에 불복해 추가 법적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18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대구지법 경주지원 민사1부(재판장 김경훈)는 함평군 주민 1421명이 한수원을 상대로 제기한 ‘한빛원전 1·2호기 방사…

쾌적한 대촌 들녘에서 캠핑하세요 |2024. 07.18

광주시 남구의 월산 근린공원과 빛고을 농촌테마파크에 야영장이 조성된다. 남구는 올해 말까지 월산 근린공원과 빛고을 농촌테마파크에 각각 야영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월산 근린공원 야영장은 오는 8월, 빛고을 농촌테마파크 야영장은 9월 착공한다. 월산 근린공원에는 21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글램핑장 7개동과 주차장 40여면 등을 조성한…

교권 침해 모욕·명예훼손 ‘최다’ |2024. 07.18

광주지역 초·중·고교 교사들은 모욕과 명예훼손에 가장 많이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비례)의원이 광주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2022~2024년)간 광주지역에서 교권보호위원회(교보위)가 열려 교권침해가 인정된 건수는 총 337건에 달한다. 지난 2022년 97건에서 202…

‘엉터리 행정’에…5·18교육관 전기차 충전시설 무산 |2024. 07.18

광주시가 5·18민주화운동 교육관 부설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으려다 ‘엉터리 행정’ 때문에 무산된 것으로 드러났다. 8년 전 주차장 확장 공사를 하면서 행정 절차를 누락해 주차장의 63%가 서류상 등록되지 않은 ‘유령 주차면’으로 남은 것이다. 더구나 확장공사 당시 설계도면을 찾지 못해 시정도 못 하고 있는 상황이다. 광주시는 최근 추진하려고 했…

가드레일 충돌 운전자, 사고 후 교량서 뛰어내려 숨져 |2024. 07.18

광주에서 50대 남성이 승용차를 몰고 다리 난간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다리 아래로 뛰어내려 숨졌다. 18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광주시 북구 각화동 각화대교에서 A(53)씨가 승용차를 몰다 교각 난간을 충격했다. A씨는 사고 직후 차에서 나와 19m 높이의 다리 아래로 뛰어내렸다. A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

“승진 청탁은 관행”이라는 경찰 공무원들 |2024. 07.18

“경찰 공무원들의 승진청탁 관행에 따라 돈이 오간 점을 감안해 선처해 주십시오.” 광주지법 형사3부(부장판사 김성흠) 심리로 18일 광주지법 304호 법정에서 전남경찰청 승진 청탁 비위에 연루된 피고인 7명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이 열렸다. 1심에서 실형 등을 선고받은 브로커와 전직 경찰관들은 관행을 내세우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7명의 피고인…

[화제의 판결] 층간소음 갈등 아랫집 앞에 쓰레기 17회 놔뒀다면?…스토킹 범죄 |2024. 07.18

층간소음으로 항의하는 아랫집 현관문에 17차례에 걸쳐 쓰레기를 놓아뒀다면 어떤 처벌을 받을까. 법원은 지속·반복적으로 피해자의 주거지 근처에 물건 등을 두게 되면 불안감과 공포심을 일으키는 스토킹 범죄에 해당한다고 봤다. A(50)씨는 광주시 북구의 한 주택에서 B(여·47)씨의 윗집에 거주하면서 B씨로부터 층간소음 문제로 항의를 받아왔다. A씨는 갈…

전남대·조선대병원 고육책…결국 전공의 사직 처리 유보 |2024. 07.18

광주·전남 수련병원인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이 정부 방침과 달리 전공의들의 사직처리를 유보하고 올 상반기 전공의(인턴·레지던트) 모집 당시 결원만 후반기에 모집하기로 했다. 하지만, 정부가 전공의 사직처리를 미루고 사직 규모를 제출하지 않은 수련병원에 대해서는 전공의 정원 축소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이어서 광주지역 수련병원이 곤혹스런 처지에 놓였다. …

달라진 게 없는 교육현장…여전히 교권 침해 시달린다 |2024. 07.17

#. 광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인 A씨는 지난달 휴직계를 제출했다. 담임을 맡고 있는 한 학생이 수업 중 큰 소리를 내는 등 정서 위기 행동을 보여 분리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부모에게 전달할 용기가 나지 않아서다. A씨는 “부모에게 학생의 상황을 전달하면 ‘우리 아이가 그럴리 없다’, ‘선생님이 우리 아이에게 낙인을 찍고 있다’며 반발하고, 다른 …

광주 지역주택사업 ‘이중분양’ 업자·조합장 실형 |2024. 07.17

‘조합원 가격으로 분양 받게 해 주겠다’며 고객을 모집해 아파트를 이중분양한 대행업체 관계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이중분양 사실을 묵인하고 사적 이득을 챙긴 조합장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7단독(부장판사 김소연)은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조합원 모집 대행업체 대표 A(60)씨와 B(39)씨에 대해 각 징역 6년과 4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

불법행위 업체에 ‘보도 협박’…인터넷신문 간부 2심도 징역형 |2024. 07.17

업체의 불법행위를 보도하겠다며 금품을 요구한 인터넷 언론매체 간부 A(59)씨에게 항소심도 징역형을 선고했다. 기사 무마를 대가로 금품을 받은 같은 인터넷 언론매체 기자 B(52)씨는 벌금형을 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김동욱)는 공갈미수로 기소된 인터넷신문 간부 A씨의 항소심에서 항소를 기각하고 1심의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유지했다고…

[종합] 노부부 무차별 폭행, 할머니 숨지게 한 40대 징역 30년 구형 |2024. 07.17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하는 노부부를 무차별 폭행해 한 명을 숨지게 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30년의 중형이 구형됐다. 광주지검은 17일 광주지법 301호에서 형사12부(부장판사 박재성)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치료감호 부과도 구형했다. A씨는 지난 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