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좁은 인도·차량 엉켜 등굣길 위험 북구, 스쿨존 방호 울타리 바꾼다 |2024. 04.02

새학기를 맞아 광주지역 등하굣길이 위험하다는 지적이 나오자 광주시 북구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Schoolzone) 방호 울타리 교체작업에 나섰다. 광주 북구는 우산초(광주시 북구 우산동), 수창초(북동), 경양초(운암동), 양산초(양산동) 앞에 설치된 방호 울타리 교체 작업을 이달 둘째주부터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방호 울타리는 광주형 공공 디자인 심…

5·18 계엄군 성폭력, 정부 조사서도 밝혀졌다 |2024. 04.02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광주·전남 여성들에게 자행한 성폭력 범죄가 정부 차원 진상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그간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5·18 당시 계엄군의 성폭행 의혹이 공식 조사로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이하 진상조사위)는 2일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조사결과보고서를…

“수익금 나눠 줄게” 7억 뜯은 40대 구속 |2024. 04.02

투자 사기를 벌여 지인으로부터 7억여원을 뜯은 40대가 구속됐다. 광주서부경찰은 A(42)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5월부터 최근까지 지인 B씨로부터 88회에 걸쳐 7억여원의 돈을 뜯은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식료품 유통업체 직원 행세를 하며 B씨에게 접근해 “유…

전남대병원 외래진료 휴진 검토…환자들은 ‘냉가슴’ |2024. 04.02

전공의 수련을 앞둔 인턴들이 전남대와 조선대 병원 등 수련병원의 임용을 무더기 포기했다. 전남대병원 의대교수들은 52시간 준법투쟁의 하나로 특정 요일을 정해 외래진료를 하지 않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 다만, 의대교수들 절반 가량이 대학 비대위에 제출한 사직서를 학교에 제출하지 않기로 해 의료붕괴까지는 확산되지 않을 전망이다. ◇전남대·조선대병원 인턴 공…

‘승진 뇌물 의혹’ 현직 치안감 재판서 혐의 부인 |2024. 04.02

사건 브로커를 통해 인사청탁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현직 치안감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광주지법 형사7단독(부장판사 김소연)은 2일 102호 법정에서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된 치안감 A(59)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A씨는 광주경찰청장 재임시기인 지난 2022년 1~2월 사건 브로커 성모(65·구속재판 중)씨로부터 5…

나주 아파트 신축 공사장서 60대 노동자 추락사 |2024. 04.02

나주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중이던 60대 건설노동자가 추락해 숨졌다. 2일 나주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께 나주시 송월동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60대 건설노동자 A씨가 10층 높이에서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하청업체 소속인 A씨는 석재를 운반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외벽 리프트에서 작업…

신안군 압해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 타던 50대 여성 닻줄에 발목 절단 |2024. 04.02

낚시배를 타고 있던 50대 여성이 닻줄에 감겨 발목이 절단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목포해양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0분께 신안군 압해도 남쪽 1.7㎞ 해상에서 낚싯배 A호(9.77t급)에서 50대 여성 A씨의 발목이 닻줄에 감겼다. 이 사고로 A씨의 오른쪽 발목에 절단되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낚싯배가…

광주 도심서 총선후보 선거벽보 훼손…경찰 수사 |2024. 04.02

광주 도심에서 제 22대 국회의원 후보자의 선거벽보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전날 광주시 북구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광주시 북구 생용동의 한 담벼락에 게첨된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벽보는 날카로운 물건에 의해 가로로 쭉 찢긴 상태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훼손된 경위파악에 나섰다. 경찰은 인근 주민들…

영암대불산단 교차로서 탱크로리 차량과 SUV차량 추돌사고…사상자 4명 발생 |2024. 04.01

영암 대불산단 내 교차로에서 탱크로리 화물차와 SUV 차량이 부딪혀 2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 1일 영암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께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내 한 교차로에서 트레일러와 SUV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A(59)씨와 SUV의 조수석에 탑승했던 B(64)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

광주·전남 2일 저녁부터 ‘요란한 비’ |2024. 04.01

광주·전남지역에 2일 저녁부터 ‘봄비’가 또 내리겠다. 비가 내림에 따라 저녁에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기상청은 “건강에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일 오후부터 중국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후 늦게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1일 예보했다. 이번 비는 3일 밤까지 이어지겠으며 20~60㎜ 의 강수량을 기록하겠다. 전남 남…

반려동물 놀이터가 ‘혐오시설’인가요? |2024. 04.01

무안군이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사업을 재추진하자 주민들이 또다시 ‘혐오시설’이라며 부지 이전을 요구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무안군은 일로읍 오룡리 470번지 공공하수종말처리장 인근에 5400㎡ 규모로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일 밝혔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반려견이 목줄을 차지 않고 견주와 함께 뛰어놀 수 있도록 일정 공간에 울…

광주의 한 대학교서 이적표현물 다량 발견 |2024. 04.01

광주의 한 대학에서 다량의 이적표현물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대학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광주 A 대학에서 건물 내부 리모델링 중 천장에서 이적표현을 수록한 서적 등이 오랜 기간 방치된 모습으로 발견됐다. A 대학은 경찰에 신고했고, 광주경찰청 안보수사대가 이적표현물을 모두 수거했다. 경찰은 서적 외에도 최루탄 등 시위진압용품 등이 …

“왜 험담해” 중학 동창 폭행한 여고생 2명 검찰 송치 |2024. 04.01

‘험담을 한다’는 이유로 중학교 동창을 폭행한 여고생 2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1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공동폭행 혐의를 받는 여고생 2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 2월 27일 밤 9시께 광주시 북구 신용동의 한 공원에서 중학교 동창 A양의 뺨을 때리고 괴롭힌 혐의를 받는다. A양의 보호자는 폭행 장소에 있었던 8명을 처벌해달…

“사업공고 시점 거래 사례 기준 토지보상금 정당하지 않아” |2024. 04.01

토지를 수용할 때 사업계획 공고를 낸 시점과 가장 가까운 거래 사례만을 기준으로 토지보상금을 매기는 것은 정당한 보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광주지법 행정1부(부장판사 박상현)는 A종중이 광주시와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을 상대로 제기한 손실보상금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 재판부는 중앙근린공원 1지구 공동사업자인 …

광주·전남 유일한 연탄공장 남선연탄…서민 삶 지펴온 70년 역사 마감 |2024. 04.01

광주·전남지역 유일한 연탄 생산 공장이었던 ‘남선연탄’이 1일 결국 폐업했다. 연탄이 주 난방재로 활용되던 시대부터 광주·전남 서민과 함께해온 남선연탄이 수요 급감에 따른 재정적 어려움 때문에 70년 역사를 마감한 것이다. 연탄 한 장으로 추운 겨울 밤을 버텨냈던 광주·전남 에너지 취약계층들은 당장 올해 겨울나기를 걱정해야 할 처지가 됐다. 광주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