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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학동 재개발’ 현대산업개발이 계속 맡는다 |2022. 06.19

17명의 사상자를 낸 ‘철거건물 붕괴사고’에도 광주시 동구 학동 4구역 재개발사업조합은 시공권을 계속 HDC현대산업개발에 맡기기로 결의했다. 현대산업개발 측이 조합원들에게 제시한 ‘가구당 1000만원 입주지원금 지급’ 등 제안 내용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조합 측은 또한, 재개발 비리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와 재판을 받는 조합장 조모씨가 조합을 계속…

광주 서구청장직 인수위 “준공 앞둔 아파트, 하자 속출 이해 어렵다” |2022. 06.19

민선8기 광주시 서구청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지난 16일 2000여 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는 광주시 서구 대규모 아파트 공사현장을 방문해 입주예정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해당 아파트는 최근 입주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방문의 날’을 진행했으나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자 점검을 실시해 부실시공·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

전남서 일본뇌염 매개모기 첫 출현 |2022. 06.19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지난 15일 완도지역에서 올들어 처음 확인됨에 따라 야외 활동 시 피부 노출 최소화 등 예방수칙을 잘 지킬 것을 당부했다. 지난 4월 부산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확인돼 전국에 일본뇌염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작은빨간집모기는 일본뇌염 매개체로,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배수로 등지에 서식하며 주…

축구선수 윤석영, 15억 위약금 소송 항소심도 패소 |2022. 06.19

한때 전남드래곤즈 선수로 뛰었던 축구선수 윤석영(32·현 강원FC 소속)씨가 ‘해외 클럽 이적 관련 합의사항을 위반했다’며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15억원의 위약금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패했다. 광주고등법원 민사3부(부장판사 이창한)는 윤씨가 주식회사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낸 위약금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원고…

검찰, 승마체육공원 사업 등 관련 장흥군청 압수수색 |2022. 06.19

검찰이 장흥군이 추진 중인 승마체육공원 사업과 마을방송 현대화 사업과 관련해 장흥군청을 압수수색했다. 19일 법조계와 장흥군 등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지난 15일 20여명의 수사관을 보내 장흥군청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검찰은 군청 내 스포츠산업, 계약 관련 부서 등에서 승마사업 관련 서류와 마을방송 시설 사업 계약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 장흥…

‘연명치료 거부’ 사전서약자 폭발적 증가 |2022. 06.19

광주시 남구 행암동에 거주하는 김모(67)씨는 최근 남구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연명 치료 거부서)에 서명했다. 자신이 질병 등으로 회복 가능성이 없을 때 ‘연명 의료’를 중단하겠다는 것이다. 김씨는 “퇴직 전 소방관으로 활동하면서 치료 가능성이 없는데도 ‘연명 의료’를 받으며 힘겹게 삶을 이어가는 이들을 자주 접했다”며 “만일 자신이 …

“박미정 광주시의원, 최저임금법 위반·횡령 의혹” |2022. 06.19

박미정 광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동구2)이 시의회 보좌관에게 법정 최저임금보다 적은 임금을 지급하고, 시의원들끼리 보좌관 월급 명목으로 갹출해 마련한 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박 의원의 전직 보좌관 A씨는 지난 17일 입장문을 내고 박 당선인을 최저임금법 위반 및 횡령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A씨 측에 따르면 박 의원은 지…

광주상생일자리재단, 노사·사적 분쟁 조정 활성화 |2022. 06.19

광주상생일자리재단(대표이사 김동찬)은 지난 17일 하남혁신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광주노사민정협의회 노사갈등예방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변호사, 공인노무사, 노동조합 관계자, 기업 인사담당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원회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노사 간 단체교섭 중에 분쟁이 발…

전남도, 지역 특산물로 만든 63개 빵집 지도 만들다 |2022. 06.19

전남도가 지역 농수특산물을 원료로 만든 매력 만점 지역특화 빵을 관광과 연계하기 위해 63개 빵집이 표기된 지도 ‘전남 빵지순례도’를 제작했다. 빵지순례도는 빵, 성지순례, 지도의 합성어다. 목포시 등 도내 21개 시·군의 개성 넘치는 특화빵 업체를 수록했다. 빵지순례도에서 소개하는 지역특화 빵은 목포 목화솜빵, 여수 갓버터도나스, 광양 매화빵, 담양 대…

누리호 내일 오후 4시 우주 향한 여정 다시 시작한다 |2022. 06.19

누리호가 21일 오후 4시 다시 우주를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지난 15일 발사직전 누리호에서 발견된 문제를 해결하고 발사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 오늘 누리호를 발사대로 옮기기로 했다. 다만 21일 당일 날씨가 마지막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항우연은 지난 17일 기자단을 상대로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예비…

전남대병원, 제20차 광주국제심장중재술 심포지엄 성공 개최 |2022. 06.19

17개국 심장학 전문가 등 국내외 의료진 1700여명 참석 심장중재술 시연·강연 등 최신 의학 정보 교류 전남대병원(병원장 안영근)이 지난 9~11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20차 광주국제심장중재술 심포지엄(Gwangju International Interventional Cardiology Symposium·이하 GICS)을 개최했다. …

‘우크라군가담 한국인 4명 사망설’…외교부 “사실관계 확인중” |2022. 06.18

외교부는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군에 가담해 참전한 한국인 13명 가운데 4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재 러시아 국방부가 밝힌 내용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며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지 공관인 주러 한국대사관에 사실관계 파악을 지시한 상태”라고 말했다. 러시아…

3억대 빼돌려 가상화폐 투자한 경리직원 징역 2년 선고 |2022. 06.16

광주의 한 의료기기제조업체 경리직원이 억대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 김정민 판사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A(여·25)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북구의 한 제조회사에서 자금관리 업무를 맡던 중 300여 차례에 걸쳐 빼돌린 돈 3억4000만원을 가상화폐…

[사건 인사이드] 동거인 학대·폭행한 20대 2쌍 붙잡고 보니 |2022. 06.16

방 세칸짜리 연립주택에서 20대 부부 두 쌍과 함께 기이한 동거를 해온 30대 남성이 젊은 부부 4명의 구타와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고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광주동부경찰은 동거 남성을 둔기로 때리거나 학대한 혐의(특수상해)로 20대 남성 A씨 등 남녀 4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A씨 일당은 지난달 28일 새벽 광주시 북구 한 연립주택에서 피해자 B씨…

파렴치 지역아동센터…가축용 라면 먹이고 간식비 횡령 의혹 |2022. 06.16

구례지역 한 지역아동센터에서 가축용 라면 등 사람이 먹기에 부적절한 식재료를 아동들에게 간식으로 먹이는 등 학대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센터 센터장은 체벌은 물론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동들에게 의자 들고 서 있기, 오리걸음 하기 등을 수시로 시켰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에서 종사자의 아동 성추행이 있었으나 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