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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수 카 캐리어 사고 사망자 2명 늘어 |2021. 07.27

횡단보도를 건너던 노인들을 치어 숨지게 한 여수 카 캐리어(차량을 배송하는 화물차) 사고〈광주일보 7월 20일 7면〉와 관련, 사망자가 2명 더 늘어났다. 27일 여수경찰에 따르면 광주와 전주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72)씨와 B(70)씨가 26일 숨지면서 당시 사고 사망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모두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를 당한 노인들…

‘거리 응원’ 대신 ‘거리두기 응원’…‘집관족’ 늘며 배달은 특수 |2021. 07.26

광주시 동구에 사는 직장인 김모(39)씨는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TV용 사운드바를 새로 구입했다. 4년 전만해도 올림픽 때 친구들과 술집 등에서 TV를 함께보며 야외 응원전을 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모일 수 없는 만큼 집에서 보다 실감나게 즐겨야 겠다고 생각해서다. 김씨는 “예전처럼 올림픽을 즐기긴 어렵지만 퇴근 후 집에서 배달…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됐다 |2021. 07.26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를 통해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s)’의 세계유산목록(World Heritage List) 등재가 결정됐다. 세계유산위원회는 “‘한국의 갯벌’이 지구 생물 다양성의 보존을 위해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하고 의미 있는 서식지 중…

광주·전남 날마다 폭염, 피해 없게 철저 대비를 |2021. 07.26

광주·전남 지역에 18일째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폭염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폭염 피해 등이 우려되고 있다. 26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화순 등 전남 11개 시·군에 폭염 경보가 발효됐고, 목포와 여수 등 7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

학폭 피해 호소 여중생도 폭행 혐의 적용? |2021. 07.27

자신들 몰래 ‘뒷담화를 했다’는 이유로 후배 여학생을 불러 폭력을 휘두른 사건 〈광주일보 7월 22일 6면〉과 관련, 경찰이 학교폭력 피해를 호소했던 여학생에게도 폭행 혐의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피해 학생측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학생측은 선배 남·여 학생들 8명에게 둘러싸여 학교폭력을 당한 피해자가 현장에서 불가피하게 휘두른 행위를 …

주·정차 단속 자료 무단 삭제 서구청 공직자 17명 입건 |2021. 07.26

경찰이 서구청의 불법 주·정차 단속 자료를 무단 삭제한 것과 관련, 서구청 공직자 17명을 무더기로 입건했다. 광주서부경찰은 26일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부당하게 불법 주·정차 과태료를 면제해준 혐의(공전자기록등위작 혐의)로 서구청 공무원 5명과 공무직 직원 12명을 입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구는 공무원 5명에 대해서만 수사를 의뢰했었다…

문화재 가치 몰라…헛심 쓴 사찰 절도범 |2021. 07.27

절에 금품을 훔치러 침입한 절도범이 먼지가 묻는 솜뭉텅이에 쌓여있던 문화재 가치를 몰라 던져놓고 나머지 금품만 챙겨나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장흥경찰에 따르면 문화재 절도범 A(48)씨는 지난 10일 새벽 5시께 장흥군 B사찰 대웅전에 침입, 불상 안에 있던 ‘복장유물’을 챙겨 달아났다. 복장(腹藏)유물이란 불상 안에 넣어 잘 밀봉한 사리·불경·…

바다도…축사도…설설 끓는 전남 |2021. 07.26

7월 초 물폭탄성 장맛비로 인해 700억원대 어업 분야 피해가 났던 전남에서 이번에는 폭염에 따른 축산분야 피해마저 불어나고 있다. 이달 6~8일까지 500㎜ 안팎의 폭우가 쏟아진 뒤 35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닭·오리, 돼지 등 가축 폐사가 잇따르고 있다. 득량만·함평만·가막만 등 내만에는 지난해보다 한 달 앞서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돼 수…

상무지구 유흥업소발 악몽 재현…7명 확진 |2021. 07.26

광주·전남에서 수도권발 코로나19 확산세를 타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는 등 4차 대유행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광주 대표 유흥가인 상무지역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업소 종사자와 방문자들이 집단 감염되는 등 유흥업소발 대확산도 우려되고 있다. 전남에서는 완도 소안도에서 주말·휴일 사이 13명이 잇따라 감염되는가 하면 대불산단 조…

시내버스 사고 처리 자부담·무급 휴일 징계…기사들에 ‘불공정 관행’ 여전 |2021. 07.26

지난해 광주 시내버스 이용객은 대략 8500만명. 통계 수치만 놓고 보면 코로나로 인한 대중교통 이용객 감소를 고려하더라도 매일 23만 3000여명이 시내버스 기사와 만났다는 계산이 나온다. 광주시가 준공영제를 도입, 10개 시내버스 회사에 매년 수백억원의 세금을 지원하는 것도 많은 시민들의 편안한 시내버스 이용에 도움을 주기 위한 조치다. 그럼에도, …

‘숨이 턱턱’ 사람잡는 폭염…취약계층 보호대책 급하다 |2021. 07.25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최대 7일간 이어지면서 무더위에 시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특히 가만히 서 있어도 숨이 ‘턱턱’ 막히는 폭염에도, 현장을 벗어나지 못하는 야외 건설 노동자나 택배 기사, 창문 없는 좁은 방에서 선풍기 한 대에 의지해 여름을 보내야 하는 독거노인 등은 자칫 생사를 넘나드는 위험에 노출됐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들에 대한 사…

‘휠 고의 훼손’ 업주 징역 1년 |2021. 07.25

고객의 자동차 휠을 고의로 훼손한 광주 타이어뱅크 상무점 전 업주가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 8단독 박상수 부장판사는 사기, 특수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일부 직원들과 공모, 지난해 2월부터 10월 20일까지 매장을 찾은 고객들의 차량 휠을 공구를 이용해 일부…

성폭력 피해 의뢰인 추행 변호사 법정구속 |2021. 07.25

자신이 변호하는 성폭력 피해자(의뢰인)를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검찰 지정 국선변호사〈2020년 9월 4일 6면 단독보도〉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 3단독 오연수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기소된 A 변호사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학폭 사망’ 엄마 “거기가 어디라고 엄마보다 먼저가니…” |2021. 07.26

“거기가 어디라고 엄마보다 먼저가니….” 학교폭력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교생〈광주일보 7월 5일 6면〉의 친모 A씨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자필 편지를 올리고 경찰의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위한 국민의 관심을 촉구했다. 유족들 입장에서는 괴롭힘 동영상과 학교폭력을 의심할만한 내용의 자녀 유서를 들고 경찰서를 찾…

광주·전남 등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격상 |2021. 07.25

정부가 광주·전남을 비롯한 전국 모든 비수도권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일괄 상향했다. 수도권은 4단계 조치가 2주간 연장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오후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서 직접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가장 우려가 되는 것은 비수도권의 확산세”라며 “비수도권에서도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