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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반도 기후변화 ‘역습’ 전남 농수산물에 ‘재앙’ |2020. 08.12

한반도의 아열대화가 가속화하면서 발생하는 기상 이변에 따른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구 온난화에 따라 예상치 못한 피해들로 전남지역 농어민들의 고통받고 있는 것이다. 폭우, 태풍, 가뭄, 저일조 현상 등 이상기후뿐만 아니라 매년 기온이 올라 따뜻해지면서 농작물과 어업활동에 피해가 증가하고, 수확량이 줄어 들고 있다. ◇왕 우렁이의 역습=매년 겨울철 기…

수해 시름 지역민에 ‘새끼홍어’·‘오뎅탕’ 비하라니… |2020. 08.12

집중호우로 생활터전을 잃은 전남지역 주민들 속이 속이 아니다. 이런 지역민들을 또다시 ‘홍어’, ‘오뎅탕’이라고 비하하는 글이 올라와 파문이 일고 있다. 인간의 기본적인 윤리의식마저 저버렸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경찰은 즉각 내사에 착수했다. 광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1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고 망연자실해하고 있는 지역민들을 상대로 비하하고…

습기에 알루미늄 공장 속수무책 화재…드론연습장은 쑥대밭 |2020. 08.12

집중호우가 휩쓸고 지나간 광주·전남지역 곳곳에는 수해의 상처가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폭우로 과도하게 습해진 대기가 오히려 화재의 원인이 되는가 하면, 수억원을 들인 드론 비행연습장이 초토화됐다. 이틀 간 600㎜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진 담양에서는 침수로 인한 농작물 피해액이 600억원을 넘어섰다. ◇폭우로 화재진압 어려워=지난 10일 밤 9시께 …

광주 50대 코로나 19 확진 |2020. 08.11

광주에서 5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광주 북구 용봉동에 거주하는 50대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결과를 받았다. 이 남성은 광주 211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남성은 지난 9일 증상이 나왔고, 10일 북구의 한 병원에 들러 검체를 채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시는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나,…

전남도 8월 전통주 곡성 ‘시향가 탁주’ 선정 |2020. 08.12

전남도는 8월을 대표할 남도 전통주로 곡성 토란으로 만든 농업회사법인시향가(주)의 ‘시향가 탁주’를 선정했다. 연간 2500t의 토란을 생산,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곡성의 대표 술이다. 토란은 칼륨이 많아 나트륨을 배출시켜 고혈압에 효과적이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한다. 또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성분이 함유돼 숙면을 취하는 데도 좋다. ‘…

전남 농수특산물 부산 시민 입맛 공략 |2020. 08.12

전남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전남 우수 농수특산물의 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부산 중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전남도와 협력해 꾸준히 직거래장터를 열어 부산 시민에게 우수한 전남 농수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NC백화점 야탑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판촉전을…

원자력노조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하라” |2020. 08.12

정부의 탈원전 에너지 정책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원자력노동조합연대는 11일 영광 한빛원자력본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에너지정책에 대한 공론화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하라”고 주장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달 14일 청와대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울진(한울원전본부)·경주(경주시청)·고리(고리원전본부)·창원(경남도청)에 이어 여…

반달가슴곰 덕유산서 발견 |2020. 08.11

덕유산에서 반달가슴곰 한 마리가 발견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지난달 31일 덕유산국립공원 신풍령 인근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반달가슴곰 한 마리를 포획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포획한 반달가슴곰은 몸무게 141㎏ 건강한 수컷으로 발신기를 착용한 흔적이 없으며, 연령은 5∼6세로 추정된다. 목과 왼쪽 앞발에는 올무와 덫에 걸린 상처가 있…

[사진뉴스] 전남대-산림자원연구센터 교육업무협약 |2020. 08.11

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학장 안기완)은 최근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과 산림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및 교육훈련에 관한 시설·장비·교육장 지원 등 두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관한 협력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르포-‘진흙도시 ’된 구례·곡성 |2020. 08.11

‘물폭탄’을 맞은 구례·곡성 주민들의 상처는 깊고 컸다. 물도 끊기고,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밤을 지샌 주민들은 전쟁터를 방불케할 정도로 처참한 생활 터전을 정리하기도 바쁜데, 또 비까지 내리자 망연자실한 모습이었다. 10일 오후 다시 찾은 구례군 구례읍 봉동리 5일 시장에서 만난 철물점 ‘조광기물’ 주인 고옥순(여·75)씨는 진흙으로 범벅이 된 빗…

‘人災’ 곡성 산사태, 안전조치 이행 여부 수사 착수 |2020. 08.11

경찰이 곡성군 오산면 선세리 산사태와 관련,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음에도, 전남도가 산사태 시작 지점으로 꼽히고 있는 ‘국도 15호선 도로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토사를 방수포로 덮어놓지 않는 등 안전조치를 제대로 이행했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특히 공사를 발주한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측이 사고 구간의 경우 방수포 조치가 필요없는 지역으로,…

광주 북구 발전 마중물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300억 뉴딜사업 본격화 |2020. 08.11

광주시 북구가 전남대와 함께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0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는 2023년까지 지역발전을 선도할 도시재생 사업으로 중흥동과 전남대 정문 일대에 총 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청년 창업기반 조성 ▲지역 문화 활성화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공동체 …

폭우에 잃어버린 소 1000마리를 찾아라 |2020. 08.10

“오메, 내 소 새끼, 그 높은데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살아줘서 고맙다” 홍수를 피해 지붕 위로 피신했던 소떼 구출작전을 지켜보던 농민들은 구조벨트에 얹어진 채 내려오는 소를 지켜보며 탄성을 질렀다. 집중호우로 인한 제방 붕괴 때 축사를 탈출, 물 속을 바둥거리다 필사적으로 올라섰던 지붕 위에서 꼬박 하루를 보낸 뒤에야 구조된 셈이다. 전남소방본부 …

개학 1주일 앞두고…교육현장 곳곳 물난리 |2020. 08.11

최근 며칠간 600㎜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에 광주·전남 교육현장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대다수 학교들이 개학을 불과 1주일 앞둔 가운데 학교시설 곳곳이 잠기거나 무너지고 파손돼 정밀안전진단과 함께 신속한 복구가 요구되고 있다. 10일 광주·전남 시·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사흘간 수백㎜의 비가 쏟아지면서 수해를 입은 학교와 교육청 산하시설이…

[사진뉴스] 조선대치과병원, IT기업 (주)산타와 업무협약 |2020. 08.10

조선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손미경) 의료관광지원센터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혁신적인 지식공유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IT기업인 ㈜산타(대표이사 박기웅)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선대치과병원 의료관광지원센터는 2010년부터 해외치과의사 교육을 전담하는 G10 IDEA(국제치과교육아카데미)를 설립해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아시아 10개국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