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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신주 배전선로 보수 작업하던 50대 감전 |2024. 02.01

1일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0분께 신안군 팔금면에서 전신주에 올라 배전선로 연결 공사를 하던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A(57) 씨가 감전됐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 측은 공사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현장에 있던 한전 감독관이 고압 스위치를 오조작하면서 감전 사고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한전 관계자는 “…

금품 받고 해외도피 중 자수 전 광주시의원 구속 |2024. 02.01

‘매입형 유치원’ 선정과 관련 청탁성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최영환(40) 전 광주시의원이 구속됐다. 1일 광주지법 영장전담 윤명화 판사는 뇌물수수,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최 전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윤 판사는 최 전 의원이 이미 해외로 도주한 전력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영장을 …

광주 소방차 진입 불가 지역 4곳…불나면 속수무책 |2024. 02.01

광주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한 지역이 4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연일 광주에서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다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은 대부분 긴급 대피가 힘든 고령 노인들이 살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2024년 현재 광주에서 소방차 진…

문경 공장 화재 소방관 2명 사망…광주·전남 소방관도 안전 우려 |2024. 02.01

문경 공장 화재로 소방관 2명이 순직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광주·전남 소방관도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광주에서는 7명의 소방관이 화재 진압 중 부상을 입었다. 연도별로는 2019년 4건, 2020년 0건, 2021년 1건, 2022년 0건, 2023년 2건 등이었다. 전남 화재 현장에서는 최근 5…

“관행이면 책임 없나”…법정서 혼쭐 난 대리수술 의사들 |2024. 02.01

“OECD가입국 중 우리나라 의사 연봉이 높은 이유가 뭘까요. 의사들이 잘 먹고 잘 살라는 뜻은 아닐 것입니다.”(판사) 1일 광주지법 301호 형사법정에서 진행된 항소심에서 선고를 하던 형사1부 김평호 부장판사는 묵직한 어조로 질책을 이어갔다. 재판정에 선 광주의 모 척추병원 대표 원장 A(63)씨 등 의사 3명은 깊숙이 고개를 숙였다. 이들은 보건범…

‘법률 문턱’ 낮춘다…‘사법접근센터’ 개소 |2024. 02.01

광주지방법원이 사회적 약자의 ‘법률 문턱’을 낮추기 위한 ‘사법접근센터’의 문을 열었다. 1일 광주지방법원은 장애인·외국인·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통합적이고 효율적인 사법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사법접근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센터는 광주지방법원 청사 1층에 설치됐다. 센터에서는 법원 사무관인 사법지원관과 일반 민원 …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 철회하라” |2024. 02.01

광주·전남 환경단체가 영광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에 따른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공람을 시작한 영광군에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1일 한빛핵발전소대응호남권공동행동(공동행동)은 영광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수원은 주민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강행하는 한빛1·2호기 수명연장 절차를 즉각 중단하고 영광군청은 초안 공람을 당장 철회하라”고 요구…

새벽에 무면허로 광주도심 질주한 고등학생 검거 |2024. 02.01

심야시간 무면허로 광주도심을 질주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광주북부경찰은 타인명의 운전면허증을 이용해 렌트카를 빌려 무면허 운전한 고등학생 A(18)군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A군은 면허가 없음에도 전날 새벽 4시께부터 3시간 가량 광주도심 곳곳을 렌트카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타인의 운전면허증을 …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폭력 예방교육 |2024. 02.01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경례)은 10월까지 성폭력, 가정폭력 등을 예방하기 위한 ‘찾아가는 폭력 예방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폭력 의무 교육대상이 아닌 곳을 전문 강사가 방문해 사례별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직장과 동료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 찾기’, ‘폭력 예방을 …

전남교육청, 학교폭력전담조사관 198명 위촉 |2024. 02.01

전남교육청이 22개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전담조사관 198명을 위촉한다. 위촉 대상은 학교폭력 업무, 생활지도 및 학생 선도 경력이 있으며 사안 파악과 정리 역량을 갖춘 퇴직 교원 또는 경찰·청소년 전문가·사안 조사 유경력자 등이다. 이들은 학교폭력 발생 때 사안 조사·전담기구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교장 자체해결 요건 및 피해학생 측의 동의 여부 확인 등…

“여순사건 희생 장환봉씨 순직공무원 해당 안돼” |2024. 01.31

여순사건 당시 ‘좌익’으로 몰려 숨진 고(故) 장환봉(당시 29세·철도기관사)씨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는 2022년 ‘재해 사망공무원’으로 인정했지만, 사법부는 순직을 인정하지 않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행정1부(부장판사 백강진)는 31일 장씨 유족이 국가보훈부를 상대로 제기한 국가유공자 유족 등록거부 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다. …

스쿨존 불법주정차 전면금지 2년…광주서 8만건 적발 |2024. 01.31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전면금지 이후 단속 시작(2022년 2월 1일) 2년만에 광주지역에서 총 8만 건 넘게 적발됐다. 매일 110대 넘는 차량이 광주지역 스쿨존에서 적발됐고 단속시간(오전 8시~오후 8시)을 고려하면 1시간에 10대 꼴로 스쿨존에 불법으로 주·정차를 한 것이다. 31일 광주시 5개 지자체에 따르면 스쿨존 불법주정차…

생후 2일 영아 살해후 쓰레기통에서 버리고 법정 선 친모 선처 호소 |2024. 01.31

생후 이틀된 영아를 살해하고 시신을 쓰레기 봉투에 유기한 혐의로 법정에 선 친모가 산후 정신관련 질환과 망상 등을 내세워 선처를 호소했다. 광주지검은 31일 지법 302호법정에서 광주지법 형사 11부(부장판사 고상영) 심리로 열린 A(여·37)씨 재판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A씨는 지난 2017년 2월 광주의 한 산부인과에…

53년 된 광주 도심 ‘애물단지’...옛 동구청사 어쩌나 |2024. 01.31

광주 도심에 있는 옛 동구청사가 건립 53년이 지나 안전우려가 제기되고 있음에도 손댈 수 없는 애물단지가 됐다. 집합건물이어서 광주시를 비롯해 소유자가 20여명에 달하고 미등기 소유자도 있어 소유자의 동의절차가 필수인 안전 진단조차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31일 광주시에 따르면 옛 동구청사(광주시 동구 금남로2가 7-1, 7-4)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및…

50대 기초생활 수급자 홀로 숨진 채 발견 |2024. 01.31

광주시 북구에서 또 기초생활수급자가 홀로 숨졌다. 가족·이웃과 단절된 50대 남성이 숨진 지 일주일이나 지나서야 택배기사에 의해 발견됐다. 31일 광주북부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께 광주시 북구 한 원룸에서 A(57)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택배기사가 “원룸 방안에서 악취가 나는 것 같다”고 건물주에게 알려 죽음이 알려졌다. 경찰의 일차 부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