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수풀 가려진 농수로에 빠져 다쳤다면 누구 책임? |2020. 05.14

용변을 보기 위해 논 사이를 따라 걷다가 수풀에 가려져 있는 농수로에 빠져 2달 넘은 입원 치료를 받았다면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할까. 광주지법 민사 9단독 이수민 부장판사는 12일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수로에 빠져 병원 치료를 받은 A씨에게 치료비와 위자료 등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17년 9월 담양군 담양읍 도로에서 용변을 위…

장석웅 전남교육감 지지율 1년째 전국 1위 |2020. 05.14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2개월 연속 60%대의 높은 지지율을 보이며 1년째 전국 1위 자리를 이어갔다. 13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장 교육감은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최근 실시한 민선3기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의 2020년 4월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60.9%의 지지를 얻어 지난해 5월 이후 12개월 연속 1위…

광주교육청 18~27일 5·18 40주년 기념주간 다양한 기념행사 |2020. 05.14

광주교육청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18일~27일을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시 교육청은 코로나19로 5·18기념행사와 체험학습이 축소 또는 폐기된 상황에서 온라인을 통한 40주년 기념 교육활동의 효과적 지원을 위해 사이버 기념관도 구축한다. 사이버 기념관에서는 추모와 다짐의 글 올리기, 영상 등 디지털 교육자료…

광주시, 초대형 3도어 저상버스 도입한다 |2020. 05.13

출입문이 3개인 대형 저상버스가 광주 도심을 달린다. 광주시는 “오는 9월 혼잡 노선을 중심으로 ‘3 도어’ 저상버스 6대를 시범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버스는 길이 12m로 기존 저상버스보다 1.1m 길고, 일반 시내버스보다 30여명 많은 90명(입석 기준)을 한 번에 태울 수 있다. 뒤쪽 출입문 2개는 내리는 문으로 사용하고 계단 대신 경사판…

광주시 과장급 이상 공무원 119명 재난지원금 기부 |2020. 05.14

광주시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도 긴급 재난지원금 기부에 동참했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간부 공무원 119명은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긴급 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는 등 방법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재난지원금은 3개월간 신청하지 않거나 신청 과정에서 기부 의사를 표시하면 자발적 기부로 처리된다. 광주시는 앞서 직원 후생 복지, 행사성 예산도 자진 삭감…

전남도, ‘코로나19’ 17번째 확진자 발생 |2020. 05.13

전남에서 ‘코로나19’ 1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12일 입국한 방글라데시인인 36세 남성으로 외국인 근로자로, 고국 방문 후 DHAKA공항에서 출발해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광명역에서 KTX 해외입국자 전용칸을 이용해 나주역에 도착했으며, 입국 후 별다른 증상은 없었다. 도착 직후 영암군선별진료소에…

광주 휴식공간, 다시 시민 곁으로 |2020. 05.14

시민 휴식공간인 광주시민의 숲 야영장과 승촌보 캠핑장이 다시 문을 연다. 사직공원 전망타워와 영산강 인포메이션센터, 승촌보 축구장 등도 개방을 앞두고 방역작업 등을 모두 완료했다. 광주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3일 결정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광주시민의 숲 야영장과 승촌보 캠핑장을 오는 15일 개방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야영…

죽어가던 아들 모습 생생…매일 눈물만 납니다 |2020. 05.13

“모든게 내 죄고 내 잘못이지. 내가 잘 살았으면 내 자식이 죽진 않았을 건데….” 1980년 5·18 당시 자식을 잃은 어머니들에게는 가정의 달인 5월이 가장 잔혹한 달이다. 어머니들은 본인들의 넉넉하지 못한 형편이 아들을 떠나보냈다고 자신을 원망하기 바빴다. 1980년 작성된 5·18희생자 검시보고서에 따르면 5·18기간 중 사망자는 총 165명.…

“학교도 못갔는데 수업료 35만원 내라니요” |2020. 05.12

“학교도 못갔는데 수업료 35만원 내라니요….” ‘코로나19’ 영향으로 학교 문이 두 달 넘게 닫힌 가운데 무상교육에서 제외된 고등학교 1학년생만 200만원에 가까운 교육비를 내게 되자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교육 당국에 따르면 올해 전국의 고교 2∼3학년생 전원이 무상교육 지원을 받고 있지만, 고교 1학년생만은 교육부의 순차적인 무상교육 확…

광주 701곳·전남 27곳, 유흥시설 2주간 영업 못한다 |2020. 05.12

‘방역모범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광주시와 전남도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사실상 유흥시설 영업 금지 조치를 내렸다. 서울 이태원 클럽발 집단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시민 안전은 물론 자칫 40주년을 맞은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 차질 등도 우려되기 때문이다. 유흥업소들이 행정명령을 어기고 영업을 하다 코로나19 확…

“시민 때린 고교 체육특기생 퇴학은 부당” |2020. 05.13

20대 시민에게 폭력을 휘두른 고교 체육특기생을 퇴학처분 한 것은 지나친 징계로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광주고법 행정1부는 퇴학당한 A씨가 고교를 상대로 제기한 퇴학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승소 원심을 그대로 유지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고교 3학년생이던 지난 2018년 6월 새벽, 목포에서 지나가던 20대 행인에게 시비를 걸어 폭력을 휘두…

총선 후보 출판기념회 관광버스로 참석자 동원 60대 벌금형 |2020. 05.13

국회의원 입후보 예정자의 출판기념회에 관광버스를 빌려 참석자를 실어나른 60대 봉사단체 대표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벌금형을 선택하면서 5년 간 선거·피선거권이 제한되고 선거운동도 할 수 없는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택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부장판사 노재호)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8)씨에 대해 벌금 120만 원을 선고했…

한빛원전 1·2·3호기 폐쇄 다가온다 |2020. 05.13

정부의 탈(脫) 원전 로드맵에 따라 한빛원전 1호기가 5년 뒤면 폐쇄된다. 나머지 2·3호기도 원자력발전의 점진적 감축이라는 기조가 그대로 유지되면서 오는 2034년까지 가동을 멈춘다. 지역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한빛원전 폐로(廢爐) 시기가 다가오면서 영광군과 전남도 등은 폐로로 인한 대책 마련에 나서는 등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한빛원전 …

‘아빠 찬스’ 전남대병원 관계자 등 7명 검찰 송치 |2020. 05.13

국회 국정감사를 통해 ‘아빠 찬스’와 ‘삼촌 찬스’, ‘남친 아빠찬스’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일었던 전남대병원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 병원 관계자 등 7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직원 채용 과정에서 자녀와 지인 등에게 특혜를 제공한 혐의(업무방해, 비밀침해 등)등으로 병원 직원 A씨 등 7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로…

광주·전남, 이태원·홍대 방문자 400명 육박 |2020. 05.12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서울 이태원을 방문한 지역민이 급증하면서, 광주시와 전남도 등 지역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아직까지 지역 내에선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방문자가 많고 전염성이 워낙 강해 언제든 지역사회 감염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12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선 지난 9일 30번째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