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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명절 알바 채용 꿈도 못꿔…가족끼리 가게서 설 쇠요” |2024. 02.07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둔 광주·전남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고물가·고금리에 한푼이라도 더 벌어야 한다는 생각에 명절에도 가게 문을 닫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일부 자영업자는 설에 가게문을 계속 열어야 하지만 비싸지는 인건비 때문에 아르바이트생도 못 쓰고 꼼짝없이 혼자 가게를 지키거나 가족까지 동원해 명절을 가게에서 보내야 할 처지다. 광주…

해남서 숙취운전으로 80대 치어 숨지게 한 20대 입건 |2024. 02.07

해남에서 출근하던 20대가 숙취운전으로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났다. 해남경찰은 숙취운전을 하다 80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타이어매장 직원 A(24)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8시 40분께 해남군 해남읍의 한 타이어매장에서 승용차를 …

“시 산하 공공기관장 사문서 위조” 고소장 접수 |2024. 02.06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장이 사문서를 위조해 부모 유산을 임의로 처분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서부경찰은 최근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장인 A씨가 동생 B씨의 인감을 도용, 부모의 유산인 토지를 임의로 명의 변경하고 매각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고소장은 B씨가 제출했으며 경찰은 조만간 A씨와 B씨를 소환해…

운전면허 행정처분 ‘설 특사’ |2024. 02.06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경찰이 광주·전남지역 운전자 2만5956명에 대해 특별 감면을 시행한다. 6일 광주경찰청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7일 자정을 기준으로 ‘2024년 설 명절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을 실시한다. 이번 감면은 운전면허 행정제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운전자 등 일반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경제활동에 조기 복귀할 기회를 부…

광주·전남 자동차·이륜자 불법 튜닝 극성 |2024. 02.06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 광주전남본부는 지난해 광주·전남에서 자동차·이륜차 안전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3334건의 불법 사항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1778대를 단속해 288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적발된 이륜차 312대에서도 위반사항 452건이 확인됐다. 총 단속 건수는 2022년 2849건에 비해 485건(17.02%) 늘었…

의대정원 확대…전남대·조선대 각각 50여명 늘 듯 |2024. 02.06

정부가 내년 대학입시부터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따라 전남대와 조선대 의대에 배정될 정원에 관심이 쏠린다. 보건복지부는 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5학년도 입시 의대 입학정원 증원 규모를 발표했다. 복지부는 “비수도권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증원분을) 집중 배정한다”며 “추후 의사인력 수급 현…

일본산 실뱀장어 3억 8000만원 어치 밀수입…징역형에 벌금 2억8734만원 |2024. 02.06

일본산 실뱀장어 3억 8000여만원어치를 밀수한 50대에게 징역형과 벌금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상규)는 최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관세) 혐의로 기소된 수산물 유통업자 A씨(56)에게 징역 1년6월에 벌금 2억8734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17년 3월 세관에 신고 없이 중개무역업체를 통해 일본산 실뱀장…

‘대리수술’ 광주 척추병원 의사·간호조무사 4명, 2022년 이어 또 집유 징역형 |2024. 02.06

광주의 모 척추병원 의사와 간호조무사가 대리수술을 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 임영실 판사는 6일 보건범죄 단속에 대한 특별조치법 위반(부정의료업자),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의사 3명과 간호조무사 1명에 대해 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의사 2명에 대해서는 각각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고, 나머지 의사 1명과…

80대 남편이 아내 살해…극한 치닫는 ‘황혼 갈등’ |2024. 02.06

광주·전남에서 황혼(黃昏)을 맞은 노년기 부부간 갈등이 살인 등 심각한 범죄로 이어지고 있다. 수십년 누적된 결혼생활 불만, 경제적 빈곤 등으로 인한 복합 갈등구조가 해소되지 않고 분노로 표출돼 배우자의 목숨을 빼앗는 극단적인 사태를 낳고 있다. 6일 광주남부경찰은 둔기를 휘둘러 80대 아내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80대 남편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오월어머니집 관장에게 성적 모욕 메세지 보낸 부상자회 전 간부 직원 법정구속 |2024. 02.06

오월 어머니집 관장에게 성적 혐오감을 일으키는 문자를 보낸 혐의로 재판을 받던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의 전 간부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판사 임영실)은 6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관한특례법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 등 혐의로 기소된 A(63)씨에 대해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

순천서 엘리베이터 수리하던 30대 추락해 숨져 |2024. 02.06

순천에서 30대 엘리베이터 수리기사가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졌다. 6일 순천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3시께 순천시 용당동의 18층 높이 아파트 옥상에서 A(31)씨가 추락했다. 엘리베이터 수리기사인 A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당시 아파트 17층에 멈춰 있는 엘리베이터를 수리하기 위해 이 아파트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

음주운전 도중 전신주 잇따라 들이받은 20대 입건 |2024. 02.06

새벽에 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20대가 차량과 전신주를 잇따라 들이받아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북부경찰은 6일 A(25)씨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 50분께 광주시 북구 우산동 무등도서관 사거리에서 직진하다 좌회전을 하던 B(41)씨의 1t화물차를 충돌했다. 이후 A씨 차량은 도로변에 있던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에…

광주 도로 ‘포트홀 공포’…2758건 발생 차량파손 속출 |2024. 02.05

광주 도심 도로 곳곳에 우후죽순 생긴 포트홀(Pot hole·도로 파임) 때문에 운전자들이 차량파손 등 고질적인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운전자들은 ‘주간에도 포트홀이 두렵지만 밤 운전을 하다보면 포트홀은 공포’라며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폭설이 내린 지난 1월 21일부터 이달 4일까지 15일 사이에 2758건의 포트홀이 발생했으…

‘12·12 희생’ 정선엽 병장 유족 국가 상대 손배 승소 |2024. 02.05

12·12군사 쿠데타 당시 육군본부 벙커를 지키다 희생된 고(故) 정선엽(당시 23세) 병장 유족 4명이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 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202단독 홍주현 판사는 정 병장의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유족 1인당 2000만원씩 총 8000만원을 배상하라”고 …

학폭전담조사관제 안착할까…전남 조사관 모집 미달 |2024. 02.05

3월 신학기부터 시작되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조사관) 공모 결과 광주의 경쟁률이 1.95대 1에 달했지만 전남 일부 지역은 미달됐다. 보수가 건당 15만원 수준에 불과해 처우 개선과 전문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고, 제도 시행을 앞두고 교사와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우려와 환영의 목소리가 엇갈리고 있다. 5일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