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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18조사위, 계엄군 14명 고발 |2024. 06.12

5·18 당시 학살을 자행했거나 가담했던 계엄군 14명이 검찰에 고발됐다.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진상조사위)는 12일 정호용 특전사령관 등 5·18 당시 광주에 투입됐던 계엄군 14명에 대한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제출했다. 정호용 특전사령관과 최세창 3공수여단장, 신우식 7공수여단장, 최웅 11공수여단장, 20사단 소속 두 연대장 등 6명은…

광주·구례·화순·순천에도 폭염주의보 |2024. 06.12

담양과 곡성에 이어 광주와 구례, 화순, 순천에도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2일 “오전 10시를 기해 구례, 화순, 순천, 광주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서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진 탓으로 분석된다. 이날 광주·전남 지역 낮 최고 기온은 26~33…

부안서 4.8 규모 지진 발생 |2024. 06.12

전북 부안군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2도이며 지진 발생깊이 는 8km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도는 전북 지역에서 ‘Ⅴ수준’, 전남에서 ‘Ⅳ수준’, 광주 등 8개 지역에서 ‘Ⅲ수준’…

‘임금님 진상품’ 무등산 수박 살릴 묘책 없나 |2024. 06.12

광주 대표 특산물 ‘무등산수박’(일명 푸랭이)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한 묘책이 없어 명맥 잇기에 빨간불이 켜졌다. 무등산수박의 명맥이 끊긴다는 우려에 지난해 4월 무등산수박 육성 태스크 포스(TF)팀까지 꾸려졌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1년만에 사실상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이탓에 역대 최저 생산량을 기록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수확량이 크게 달라지지…

지시 어기고 짜증 낸 학생에 욕설…교사 선고유예 |2024. 06.11

휴대전화를 가방에 보관하라는 지시에 짜증을 내는 학생에게 욕설을 한 교사가 항소심에서도 선고유예 처분을 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연선주)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사립학교 교사 A(여·59)씨의 항소심에서 검사와 피고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의 벌금 50만원 형의 선고를 유예한 처분을 유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선고유…

광주·전남 폭염 기습…‘더위와의 전쟁’ 시작됐다 |2024. 06.11

여름철 더위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폭염이 평년보다 빨리 찾아오면서 온열질환자가 전년보다 증가하는 등 노약자 건강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또 이른 폭염에 따라 해수면 온도도 덩달아 상승하면서 전남지역 어가들에 비상이 걸렸다. 광주·전남지역 폭염주의보 발령일이 점차 앞당겨지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1일 올 여름 최초로 전남지역에서는 담양과 곡성에 …

“민청학련, 5·18 밑거름 됐다” |2024. 06.11

1974년 유신정권에 항거한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사건이 5·18민주화운동의 밑거름이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3시 광주시 동구 궁동 미로센터 미로극장 1관(신관3층)에서 ‘광주사회운동에서 민청학련 세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학술토론회가 열린다. 이 자리는 민청학련 사건 50주년을 기념해 …

7~8월 지리산 계곡에 발 담그세요 |2024. 06.11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됨에 따라 지리산 계곡 일부 구간이 개방된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달 간 계곡 3곳을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개방 구간은 총 3.45㎞로, 화엄사, 피아골, 문수리 계곡 등이다. 화엄사 계곡(0.62㎞)은 화엄사주차장 입구(교량)를 시작해 구층암까지 허용되고 피아골 계곡(2.5㎞)은 연곡사 사…

전남대·조선대병원 총파업 움직임 속 동네병원 휴진 촉각 |2024. 06.11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18일 전면휴진을 선언한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 일부 개원의들까지 휴진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대병원과·조선대병원의 총파업(집단휴진)이 우려되는데다 비록 자율휴진이지만 개원의까지 가세하면 전방위적인 의료 공백이 예상된다. 11일 광주시·전남도 의사회는 18일 의협지침에 따라 자율적으로 휴진 참가 여부를 맡기는 대신 적극 …

관급공사 편의 대가 뇌물 받은 전 공무원 징역형 |2024. 06.11

CCTV설치업자에게 관급공사 계약 등 편의제공을 약속하고 뇌물을 받은 전 화순군 공무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부장판사 김지연)은 뇌물수수·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전 화순군청 공무원 A(52)씨와 CCTV설치업자 B(67)씨에 대해 각각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700만원과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경찰 영웅 1호’ 안병하 치안감 유족, 5·18정신적손배 일부 승소 |2024. 06.11

1980년 5월 당시 시민군을 향한 신군부의 발포와 강경 진압을 거부한 ‘경찰 영웅 1호’ 안병하(1928~1988) 치안감의 유족이 정부를 상대로 5·18유공자 정신적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일부 승소했다. 광주지법 민사13부(부장판사 정용호)는 안 치안감의 배우자와 자녀 등 4명이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고 …

“던져 버리겠다” 한살 아들 상습학대…친모 징역형 |2024. 06.11

한 살배기 아들을 베란다 창문너머로 “던져 버리겠다”고 위협하는 등 수차례 학대한 친모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3부(부장판사 김성흠)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여·36)씨의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의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유지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모두…

담양 곡성 올해 첫 폭염주의보…광주·전남 낮 최고 기온 33도까지 |2024. 06.11

담양과 곡성에 올해 전남지역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1일 “오전 10시를 기해 담양과 곡성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전남 지역 낮 최고 기온은 27~33도로 예상된다. 이번 폭염주의보는 지난해보다 6일 빨리 내려졌다. 날씨가 맑고,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 중지” 함평군민 법적 대응 |2024. 06.10

함평 군민이 한국수력원자력의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 절차를 중지하기 위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10일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단체)에 따르면 이날 함평지역 한빛 1·2호기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주민들은 한국수력원자력을 상대로 한빛 1·2호기 초안 주민의견 수렴절차 진행의 중지를 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대구지법 경주지원에 냈다. 이번 가처분 신청은 환경…

“이륜차, 교통안전에 가장 큰 위협” |2024. 06.10

광주 시민은 교통안전의 가장 큰 위협 요인으로 오토바이와 전동킥보드를 꼽았다. 10일 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광주시민을 상대로 실시한 교통안전 설문조사결과 교통안전에 큰 위협이 되는 교통수단으로 이륜차가 32%와 개인형 이동장치가 28.8%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광주시민 1만 3325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