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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 산수동 ‘장례추진위’ 무연고 이웃 마지막 길 주민들이 배웅 |2022. 05.23

60대 무연고 남성의 마지막 가는 길을 주민들이 배웅을 했다. 23일 광주시 동구에 따르면 산수1동장과 주민으로 구성된 ‘산수1동 장례추진위원회’는 쓸쓸하게 세상을 등진 무연고자 김모(68)씨의 공영 장례를 지난 20일 치렀다. 무연고자는 가족이나 주소, 신분, 직업 등을 알 수 없어 신원이 불분명한 사람을 말한다. 김씨의 장례식에는 산수1동 지역사…

광주·전남 예비군 훈련 2년만에 재개 |2022. 05.23

코로나19 여파로 2년 동안 ‘일시정지’됐던 예비군 동원훈련이 다음달 20일부터 재개된다. 병무청은 2022년도 병력동원훈련소집이 6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전국에서 실시된다고 23일 밝혔다. 광주·전남에서도 표준 훈련장인 광주시 광산구 내산동 삼도동원훈련장을 비롯해 곳곳의 훈련장이 문을 열 예정이다.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부대 사정에 따라 21…

“반려동물 ‘원정 장례’ 더 슬퍼요” |2022. 05.23

광주시 동구에 사는 정모씨는 최근 7년을 키우던 노랑색 줄무늬 코리안 쇼트헤어(한국의 토착 고양이)인 고양이 ‘도담’이를 떠나 보냈다. 정씨는 7년 동안 가족처럼 동고동락하던 고양이의 장례를 치루고 싶었지만, 당장 광주에서 화장을 할 수 있는 장묘시설이 없어 애를 태웠다. 이리 저리 알아보던 차에 전북의 한 지역에 있는 반려동물 장례식장에 연락을 했지만, …

광주·전남 신규확진 700명대…코로나 감소세 본격화 |2022. 05.23

광주와 전남에서 100여일 만에 하루 신규 확진자가 각각 500명 아래로 떨어지는 등 감소세가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전국적으로도 모처럼 1만명 대 미만을 기록했다. 다만 세계적으로 신규 변이 확산 가능성도 여전해 방역당국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다. 23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광주 342명, 전남 409명 등 751명이 코로나…

조선대병원 해외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 외국인환자 유치 ‘견인’ |2022. 05.23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의 해외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이 외국인환자 유치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에 코성형 및 비중격 수술 등을 위해 조선대병원을 방문한 사우디아라비아 국적 환자(남·20대)는 조선대병원에서 현재 연수 중인 같은 나라 국적의 전문의 ‘이브라힘(Ibrahim)’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오게 됐다. 조선대병원에 지난 17일 도…

낮 최고 33도 빨리 온 여름 |2022. 05.22

이번 주 광주·전남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면서 여름 날씨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3~25일 광주에서 맑은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고기온이 30~31도를 기록, 평년기온 23~27도를 크게 웃돌 것이라고 22일 예보했다. 특히 순천, 구례 등 전남 동부지역은 한때 기온이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

해외 전화번호를 ‘010’으로 조작…보이스피싱 일당 구속 송치 |2022. 05.22

해외 전화번호를 국내 번호로 변경하는 ‘변작 중계기’를 이용한 전화 금융사기(보이스 피싱)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일당은 중계기 운영자나 번호 변작에 필요한 유심칩 확보를 위해 유령 법인을 개설한 뒤 알바몬 등 구직사이트에 구인광고를 내고 청년 미취업자 등을 꾀어낸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사기·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로 운…

제보 기다립니다 |2022. 05.22

광주일보가 독자 여러분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기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을 신설해 운영합니다. 카카오톡에서 ‘광주일보 제보’를 검색해 ‘채널추가’를 하시면 채팅창을 통해 사진과 동영상을 제보할 수 있습니다. 채널을 통해 제보하고 싶은 내용과 상황을 상세히 알려주세요. 제보가 채택되면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광주일보는 독자 여러…

북한군에게 피살된 공무원 1년8개월만에 공식사망 인정 |2022. 05.22

2020년 9월 서해 소연평도 해상에서 북한군에게 피살된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 이모(당시 47세)씨가 사건 1년 8개월 만에 법적으로 사망 선고를 받게 됐다. 유족 측은 공식 사망 선고가 나온 만큼 정부를 상대로 공무원 유족 연금 신청 등 후속 조치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이씨 유족 측 김기윤 변호사는 광주일보 통화에서 “지난 2…

광주서 국민의힘 소속 후보 현수막 잇따라 훼손 |2022. 05.22

광주에서 국민의힘 소속 6·1 지방선거 후보자 현수막 훼손이 잇따르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5분께 112에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병원 앞에 걸린 국민의힘 정승주 광주 북구의원 후보의 현수막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해당 현수막은 지난 20일 새벽 6시께 이곳에 게시됐던 것으로 확인하고…

“유세차 소음 못살겠다” …“일꾼 뽑는데 참아야죠” |2022. 05.22

“법은 개정됐다는데 달라진 게 없어요. 소음 때문에 못살겠습니다” “제대로 된 ‘일꾼’을 뽑을 수 있다면 2주는 참아야죠” 지난 21일 오후 2시께 광주시 서구 풍암호수 입구.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시의원 후보와 교육감 후보 측이 세워둔 유세차 2대에서 후보자 연설과 빠른 템포의 선거운동 노래가 흘러나왔다. 다수의 확성기에서 후보자 측이 튼 연설과 선거…

선거 자원봉사자에게 수고비 줬다면? |2022. 05.22

선거 자원봉사자에게 일을 시키고 수고비나 활동비를 주면 괜찮을까?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지방선거와 관련, 신고하지 않은 유사 사무실에서 이른바 자원봉사자들을 동원해 지지 호소 전화를 걸고 대가 명목으로 돈을 건넨 혐의 등으로 후보자 A씨와 유사기관 운영관리자 등 2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A씨 등이 낸 구인광고를 보고 이른바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뒤…

무안공항 국제선 재개 대비 싱가포르 여행사 초청 팸투어 |2022. 05.22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싱가포르 현지 주요 여행사, 미디어를 초청, 오는 25일까지 1주일여간 광주·전남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펼친다. 이번 팸투어는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소개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것으로, 홍타이 트레블(Hong Thai Travel), 씨티씨 트레블(CTC Trave…

16주만에 1만명대…코로나 변이 확산 여름 재유행 우려 |2022. 05.22

‘코로나19’가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재유행을 촉발할 수 있는 신규변이의 국내 유입이 늘면서 여름철 재유행 가능성이 고개를 들고 있다. 정부는 일단 확진자 격리의무 조치를 4주 더 연장하기로 하는 대신 23일부터 입국과 입국 후 검사를 축소하고, 요양병원 접촉면회도 연장·완화하기로 했다. 22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광주…

전남공공산후조리원 ‘신생아 캠’ 만족도 높다 |2022. 05.22

올해부터 전남도내 모든 공공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생아 캠 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통해 부모가 언제 어디서나 아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해남 공공산후조리원에서 우선 시행해 높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등 신생아 감염을 우려해 산후조리원의 외부인 방문이 제한돼 아이를 보고 싶은 산모와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