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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안 가거도 해상서 어선 전복…1명 심정지·2명 실종 |2024. 06.13

신안에서 통발어선이 전복돼 한국인 1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되고 외국인 2명이 실종됐다. 13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20분께 신안 가거도에서 북동방향 18.5㎞ 떨어진 해상에서 장어통발어선 A(33t급·통영 선적)호가 전복됐다. 선원 총 9명 중 한국인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이송 중이고, 인도네시아 출신 외국인 2명은 실종돼 …

중견건설사 남양건설도 법정관리 신청 |2024. 06.12

한국건설에 이어 지역 중견건설사인 남양건설도 법원에 법인회생신청(법정관리)을 해 지역 건설업계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12일 광주지법에 따르면 남양건설 주식회사가 전날 광주지법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해 파산1-1부(부장판사 조영범)에 신청사건을 배당했다. 남양건설은 회생을 시작하기 전 자산을 동결하는 절차인 포괄적 금지 명령 신청서도 법원에 제출했…

광주·전남 내진 보강 안된 민간건축물 ‘지진 취약’ |2024. 06.12

광주·전남지역 학교와 민간건축물이 지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안에서 올해 최대인 4.8규모 지진이 발생하면서 광주·전남도 대규모 지진 발생권에 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광주·전남 학교시설 가운데 내진설계가 이뤄지지 않은 건물이 30%에 달한다. 민간 건물 대부분은 지진위험에 노출돼 있다. 12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광주 리모델링 현장 홀로 야간작업 60대 숨진 채 발견 |2024. 06.12

광주 도심 상가 리모델링 현장에서 야간에 홀로 일하던 6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께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상가 건물 1층 실내에서 A(62)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A씨의 지인이 현장을 확인하다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해 119에 신…

“조현병이면 다인가요? 제발 처벌해 주세요” |2024. 06.12

“조현병이면 그럴수 있나요. 판사님 제발 처벌해주세요.” 12일 오전 광주지법 302호 법정에 선 피해자의 가족 A씨가 절규했다. 이날 형사11부(부장판사 고상영)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B(59)씨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B씨는 지난해 5월 6일 영광군 영광읍 터미널시장 인근에서 과일 노점상을 운영하는 C(64)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재판에 …

“투신하면 물에 뛰어들어서라도 구하려 했죠” |2024. 06.12

진도소방서 윤장군(30) 소방사가 휴일날 밤 신안군 천사대교에서 투신하려는 사람을 막아세워 소중한 목숨을 구했다. 광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윤 소방사는 지난 11일 밤 11시께 천사대교 중간 지점에서 남성 A씨가 투신하려는 것을 발견하고 구조했다. 윤 소방사에 따르면 당시 A씨는 천사대교 인근에 옷가지와 신발 등을 벗어 흩뿌려 놓았으며, 난간에 다리를 …

청렴도 하위권 GIST, 이번엔 부속기관장 ‘짜맞추기’ 채용 |2024. 06.12

광주과학기술원(GIST) 보직교수들이 ‘짜맞추기’식 부속 기관장 채용 등으로 징계 조치를 받았다. 12일 GIST에 따르면 GIST 징계인사위원회는 지난 11일 전 보직교수 4명에 대해 정직 1개월, 감봉 1개월, 경고(2명) 등 징계를 의결했다. 정직과 감봉 처분을 받은 2명은 부속 기관장을 공개 채용하면서 특정인을 염두에 두고 지원 자격을 과도하게 …

청소년·노인 일하는 곳, 최저임금 더 안 지켜진다 |2024. 06.12

광주지역 취약업종 노동자들이 시간당 최저임금(9860원)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지역 청소년과 노인이 주로 일하는 편의점과 아파트 경비 업종에서 최저임금이 더 지켜지지 않고 있었다. 12일 광주비정규직지원센터가 발표한 ‘2024 광주지역 최저임금 준수 모니터링’에 따르면 광주지역 최저임금 준수율은 86.9%로 집계됐다. 지난해…

5·18조사위, 계엄군 14명 고발 |2024. 06.12

5·18 당시 학살을 자행했거나 가담했던 계엄군 14명이 검찰에 고발됐다.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진상조사위)는 12일 정호용 특전사령관 등 5·18 당시 광주에 투입됐던 계엄군 14명에 대한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제출했다. 정호용 특전사령관과 최세창 3공수여단장, 신우식 7공수여단장, 최웅 11공수여단장, 20사단 소속 두 연대장 등 6명은…

광주·구례·화순·순천에도 폭염주의보 |2024. 06.12

담양과 곡성에 이어 광주와 구례, 화순, 순천에도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2일 “오전 10시를 기해 구례, 화순, 순천, 광주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서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진 탓으로 분석된다. 이날 광주·전남 지역 낮 최고 기온은 26~33…

부안서 4.8 규모 지진 발생 |2024. 06.12

전북 부안군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2도이며 지진 발생깊이 는 8km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도는 전북 지역에서 ‘Ⅴ수준’, 전남에서 ‘Ⅳ수준’, 광주 등 8개 지역에서 ‘Ⅲ수준’…

‘임금님 진상품’ 무등산 수박 살릴 묘책 없나 |2024. 06.12

광주 대표 특산물 ‘무등산수박’(일명 푸랭이)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한 묘책이 없어 명맥 잇기에 빨간불이 켜졌다. 무등산수박의 명맥이 끊긴다는 우려에 지난해 4월 무등산수박 육성 태스크 포스(TF)팀까지 꾸려졌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1년만에 사실상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이탓에 역대 최저 생산량을 기록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수확량이 크게 달라지지…

지시 어기고 짜증 낸 학생에 욕설…교사 선고유예 |2024. 06.11

휴대전화를 가방에 보관하라는 지시에 짜증을 내는 학생에게 욕설을 한 교사가 항소심에서도 선고유예 처분을 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연선주)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사립학교 교사 A(여·59)씨의 항소심에서 검사와 피고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의 벌금 50만원 형의 선고를 유예한 처분을 유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선고유…

광주·전남 폭염 기습…‘더위와의 전쟁’ 시작됐다 |2024. 06.11

여름철 더위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폭염이 평년보다 빨리 찾아오면서 온열질환자가 전년보다 증가하는 등 노약자 건강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또 이른 폭염에 따라 해수면 온도도 덩달아 상승하면서 전남지역 어가들에 비상이 걸렸다. 광주·전남지역 폭염주의보 발령일이 점차 앞당겨지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1일 올 여름 최초로 전남지역에서는 담양과 곡성에 …

“민청학련, 5·18 밑거름 됐다” |2024. 06.11

1974년 유신정권에 항거한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사건이 5·18민주화운동의 밑거름이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3시 광주시 동구 궁동 미로센터 미로극장 1관(신관3층)에서 ‘광주사회운동에서 민청학련 세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학술토론회가 열린다. 이 자리는 민청학련 사건 50주년을 기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