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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수서 승용차 전신주 충돌 교통사고 운전자·어머니 숨져 |2024. 02.20

여수에서 교통사고로 모자가 함께 숨졌다. 20일 여수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10분께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의 편도 1차로에서 A(25)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에 설치된 전신주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와 뒷좌석에 동승한 어머니 B(55)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좁고 어두운 길에서 운전하다 회전 구간에서 핸들을 미처…

347억 임금·퇴직금 체불 대유위니아 회장 구속 |2024. 02.20

박영우 대유위니아 그룹 회장이 300억원대의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해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금속노조위니아전자지회(노조)는 박 회장 구속에 대해서는 ‘당연한 결과’라며 대유 그룹의 책임 있는 해결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남인수 영장전담판사는 지난 19일 오후 늦게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박…

장성서 택배 차량에 치인 70대 여성 숨져 |2024. 02.20

장성에서 70대 여성이 택배차량에 치여 숨졌다. 20일 장성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께 장성군 서삼면 한 마을 앞 도로에서 30대 운전자 A씨가 주행 중이던 1t 택배 차량이 B(여·74)씨를 치었다. 소방 출동 당시 맥박과 호흡 등이 없었으며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편도 1차선 도로를 달리던 A씨가 B씨를 미…

7년간 1급 지적장애인 기초생활비 편취한 후견인 가족 붙잡혀 |2024. 02.20

7년간 장애인 여성의 기초생활비를 빼돌린 50대 후견인 가족이 경찰에 붙잡혔다. 장성경찰은 50대 여성 A씨에 대해 횡령,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1급 지적 장애인 B씨의 명의로 발급된 통장을 관리하면서 기초생활수급비와 장애수당 42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목포에서 실종 신고된 70대, 영암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 |2024. 02.20

목포에서 실종 신고됐던 70대 남성이 영암 해상서 숨진 채 발견됐다. 목포해경은 지난 19일 오후 6시 40분 영암군 삼호읍 용당부두 앞 해상에서 A(78)씨가 숨진 채 떠올라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시신은 숨진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다고 해경은 전했다. 신원 확인 결과 A씨는 목포 거주자로, 가족들이…

병원 떠나는 전공의 …‘의료 대란’ 시작됐다 |2024. 02.19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등 광주·전남지역 수련병원들의 전공의 376명이 19일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의료 대란이 현실화됐다. 전남대·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정부의 의료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한 지역 수련병원 전공의의 70% 가량이 19일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 수련병원 전공의의 70% 이상이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의료 현장의 혼란은 불가피하…

“치료 어디서 받으라고”…조기퇴원 통보 환자 가족들 분통 |2024. 02.19

“당장 아파서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제때 수술을 받지 못한다고 하네요.” 19일 오후 전남대병원 로비에서 광주일보 취재진을 만난 조장순(여·76)씨는 통증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글썽거리며 분통을 터트렸다. 의대 정원 2000명을 확대 하겠다는 정부에 반발하는 광주·전남 전공의들의 사직 행렬이 이어지며 ‘의료대란’이 가시화 되고 있기…

회식 자리서 여직원 성추행 여수시 6급 공무원 전보 조치 |2024. 02.19

회식 자리에서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 한 혐의를 받는 여수시청 간부 공무원에게 분리조치가 내려졌다. 19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달 팀장급 공무원 A씨가 직원들과 회식 자리에서 부하 여직원 B씨에게 성희롱성 발언과 함께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 이 자리는 지난달 여수시 인사이동 후 자리를 옮기는 직원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A씨에게 회…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 악용 일당 징역형 |2024. 02.19

정부가 시행하는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 제도의 검증 절차가 허술해 범죄의 표적이 됐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부장판사 이광헌)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A(22)씨에게 징역 1년 2월을 선고했다. A씨는 허위 임차인을 모집하고 이들과 전세 계약서를 작성해 지난 2022년 4월 온라인 금융기관으로부터 1억원을 대출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청년 전월세…

광주 5개 구 폐지 수집 노인 챙긴다 |2024. 02.19

광주지역 5개 자치구가 폐지 수집 노인들의 건강과 주거 환경 등을 챙긴다. 자치구는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2월 말 폐지수집 노인 지원대책을 발표한데 따라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폐지수집 노인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폐지 수집 노인들의 생활 수준과 근로·복지 욕구를 확인해 보건·복지 부문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지역 내 폐기물처리업체, 고물상…

100억짜리 ‘충장로 살리기 사업’ 효과 의문에 대폭 수정 |2024. 02.19

예산 100억원이 투입된 ‘충장로 상권살리기 5개년 계획’(충장 르네상스)의 주요 사업이 대거 축소, 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 예산 중복투자에다 현실과 동떨어진 사업이라는 우려가 현실이 된 것으로, 일각에서는 ‘애초 사업 계획 자체가 부실했던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광주시 동구는 지난 13일 충장로 상권살리기 5개년 계획 중 일부 사업을…

일용직 동료 살해하고 숙소 불지른 40대 체포 |2024. 02.19

1년여동안 같이 일해온 동료를 살해하고 숙소에 불을 지른 뒤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목포경찰은 A(45)씨를 현주건조물방화·살인 혐의로 붙잡았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10분께 목포시 산정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일용직 후배 B(26)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고 집 안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은 연…

광주 고시텔서 60대 기초수급자 숨진채 발견 |2024. 02.18

광주시 북구의 한 고시텔에서 60대 기초수급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광주북부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0분께 북구 한 고시텔에서 A(67)씨가 숨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고시텔 운영자는 지난 16일 청소를 하던 중 문이 3㎝ 가량 열려있는 것을 확인했고 17일에도 문이 닫혀 있지 않아 방안으로 들어가 숨진 A씨를 발견했다. 현장에…

“의사들 병원 떠나면 어떡하나”…환자도 보호자도 발동동 |2024. 02.18

광주지역 대학병원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에 나설 움직임이 본격화하자 환자와 가족들이 진료 차질과 공백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정부의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을 둘러싸고 정부와 의료계의 대립이 극한으로 치달으면 결국 환자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실제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전공의는 각각 320명, 142명으로, 이들의 공백은 병원의 손…

다가구주택 수억원대 전세사기 50대 주부 3년6월 실형 |2024. 02.18

광주에서 다가구 주택으로 전세사기를 벌인 50대 주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7단독(부장판사 전일호)는 최근 사기·강제집행 면탈·부동산 실권이자 명의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주부 A(여·56)씨에게 징역 3년6월을 선고했다. 부동산 실권이자 명의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B(59)에게는 벌금 1000만원이 부과됐다.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