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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대란’ 2차 병원 병목현상 시작 |2024. 02.21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에 반발해 광주·전남 전공들이 집단행동에 들어간 지 이틀째인 21일, 광주·전남지역 2차 병원들의 병목현상이 시작됐다. 전공의들의 집단행동 탓에 의료진이 부족한 3차 병원들이 경증환자 대부분을 2차 병원으로 이동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2차 병원들은 단기간은 버틸 수 있지만 이번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밀려드는 환자를 수용하는 것이 불가…

전남대·조선대 의과생 1100여명 휴학계 제출 |2024. 02.21

의대정원 2000명을 확대한다는 정부 방침에 반발하는 광주지역 의과대학생 1100여명이 휴학계를 제출했다. 전남대와 조선대는 학사일정을 3월초로 늦추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전남대학교는 21일 오후 4시 기준 의대 재학생 732명 중 76.9%에 해당하는 563명이 휴학계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중 5명의 휴학은 받아들여졌지만 나머지 558명의 휴학…

광주시선관위 불법 선거운동 총선 예비후보자 등 3명 경찰 고발 |2024. 02.21

전통시장에서 확성기를 들고 불법 선거운동을 한 총선 예비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됐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광주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예비후보자 A씨와 선거사무장 B씨, 자원봉사자 C씨 등 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1월 다중이 오가는 시장에서…

여수 평여동 도로 건설 폐기물 화물차 전도 2시간 교통 통제 |2024. 02.21

여수의 한 국도에서 건설폐기물을 싣고 가던 화물차가 넘어져 2시간 가까이 교통이 통제됐다. 21일 여수경찰과 여수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여수시 평여동 엑스포 터널 인근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건설 폐기물 화물차가 1차로에서 넘어졌다. 화물차에는 운전자 포함 2명이 타고 있었으나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화…

의사면허 취소 압박…전공의 의료현장 돌아올까 |2024. 02.21

광주·전남 전공의 70%가 넘는 인원이 이틀째 병원에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의사면허 정지’라는 강경책이 전공의들의 발걸음을 돌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가 업무개시 명령을 위반한 전공의를 고발하고 의사면허 박탈이 현실화할 경우 전공의들의 집단행동 동력에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 때문이다. 21일 전남대병원과…

5·18 조사 내용도 모르는데…시민 의견 듣겠다니 ‘어불성설’ |2024. 02.21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진상조사위)가 최종결과 보고서(초안)를 공개하지 않은 채 관련 의견수렴에 나서 반발을 사고 있다. 광주시는 한술 더 떠 각 기관·단체에 최종보고서 공개 예정일보다 앞서 의견 제출을 마치라는 공문을 배포해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진상조사위는 지난 13일 광주시, 시의회, 시교육청 등 6개 기관에 …

광주·전남 25일까지 비…기온도 낮아 |2024. 02.21

환절기 한반도에 ‘북고남저’ 기압 배치가 이어지면서 광주·전남에 25일까지 비가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2일까지 광주·전남에 5~30㎜의 비가 내리고,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다 24일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다”고 21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남쪽의 북태평양 고기압이 강해지면서 북쪽에 시베리아 고기압과 대등한 수준으로 세력이 커졌고, 두 기…

‘제44주년 5·18’ 표어·슬로건 공모 |2024. 02.21

제44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행사위)가 올해 5·18 기념행사에서 쓰일 표어·슬로건을 공모한다. 공모는 2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표어는 한글 문구 20자 이내의 간결한 구호형태로 2024년 현재의 5·18민중항쟁 의미를 담아내면 된다. 표어는 5·18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의 의지를 담는 표현이나 현재 진행형인 5월, 시대와 세대…

비 오는 정월대보름 ‘고싸움 놀이’ 연기 |2024. 02.21

 광주시 남구 칠석동에서 열리는 ‘고싸움놀이’가 기상악화로 내달로 연기됐다. 광주 남구는 비 소식을 앞두고 ‘제41회 고싸움놀이 축제’를 3월 1일~3일로 연기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남구는 이달 23일부터 25일 고싸움놀이 축제를 계획했으나 이 기간 비가 예고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축제를 내달로 연기했다. …

5·18 ‘고3 시위대’ 故 차종성씨 대학 졸업장 받는다 |2024. 02.20

5·18민주화운동 당시 ‘고3 시위대’로서 계엄군에 맞서다 옥살이를 하고 고문후유증으로 숨진 고(故) 차종성씨가 전남대 명예졸업장을 받는다. 전남대는 오는 26일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졸업식)에서 차씨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1962년생으로 4형제 중 맏이였던 차씨는 금호고 3학년이었던 1980년 5월 19일 무등경기…

광주 북구, 자치구 최대 규모 소상공인 3無 특례보증 |2024. 02.20

광주시 북구가 44억원대 소상공인 3無 특례 보증 지원에 나선다. 광주 북구는 고금리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3월부터 자금소진시까지 ‘소상공인 무담보·무이자·무보증료’ 특례 보증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특례보증 지원 제도는 북구지역 임차 소상공인에게 2000만원(재창업자는 3000만원) 범위 내 자금을 무담보, 무…

“5·18 조사위, 미진한 조사 덮으려 일방적 의견 수렴” |2024. 02.20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이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진상조사위)에게 과제별 진상 조사결과 보고서(초안) 공개를 촉구하고 나섰다. 조사결과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민변 광주전남지부는 20일 성명서를 통해 “진상조사위는 각 과제별 진상규명사안에 대한 보고서 초안을 즉시 공개…

한 달에 한 번…금남로 ‘차 없는 거리’ 어때요? |2024. 02.20

광주시 동구가 금남로(1~2가)를 매월 한차례씩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동구가 금남로를 보행자 중심의 열린 광장으로 만들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상인들은 상권 붕괴를 우려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 1월부터 ‘금남로 차 없는 거리 운영 TF’를 꾸리고 금남로를 ‘차없는 거리’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2…

정부, 전남대·조선대병원 전공의 321명에 업무개시 명령 |2024. 02.20

정부가 의료 현장을 이탈한 지역 수련병원 전공의들에게 현장 복귀를 명령했다. 20일 전남대·조선대병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찰 등으로 구성된 현장 점검단을 파견, 전남대·조선대병원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서 이들 병원 이탈 전공의 321명에게 업무개시 명령을 발령했다. 전체 전공의 319명 중 266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수술 지연·퇴원 행렬…의료대란 첫날 대학병원 아수라장 |2024. 02.20

광주·전남 대학병원이 대혼란에 빠졌다. 정부가 의대정원 2000명을 증원하기로 한 것에 반발해 광주·전남 대학병원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이 집단사직서를 제출하고 무단결근을 하는데 이어 광주·전남 의과대학 학생들까지 동맹 휴학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의료대란이 현실화 됨에 따라 병원과 지자체는 각종 비상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진료보조인력인 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