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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예향
[굿모닝 예향] “청소년들, ‘섬김의 리더십’ 통해 미래 리더로 키우고 싶어” |2022. 12.19

구 이사장은 지난 2~8일 스웨덴 린네대학교에서 정치학을 가르치는 최연혁 교수와 함께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한국정치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되는지’ 진지하게 토의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광주를 비롯해 서울, 경기도 양평, 대구, 전주, 정읍, 청주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개최됐다. 지난 6일에는 최 교수의 ‘섬김의 리더십’ 특강도 …

[굿모닝예향-초대석] “ 이태석 신부가 남긴 사랑의 기적…공감·봉사·섬김의 삶 퍼져나가길” |2022. 12.19

‘수단의 슈바이처’로 불린 고(故) 이태석 신부(1962~2010)는 가난하고 병든 톤즈 사람들을 위해 진정한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전 KBS PD출신인 구수환(63) (사)이태석재단 이사장은 다큐 ‘울지마 톤즈’(2010년)와 ‘부활’(2020년) 등을 통해 이 신부의 헌신적 삶과 ‘섬김의 리더십’을 널리 알려오고 있다. 최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

광주관광 ‘오매나 하우스’에서 시작하세요 |2022. 12.12

광주를 즐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계획없이 무작정 거닐어도 곳곳이 역사의 현장이며 문화공간이다. 그럼에도 제대로 된 광주여행을 하고 싶다면 광주관광의 시작 ‘오매나 하우스’를 찾아가면 된다. 광주관광 캐릭터 ‘오매나’와 인증샷을 찍고 오매나 홍보관에서 눈여겨 본 광주의 핫플레이스 복합문화공간 ‘미로센터’와 ‘김냇과’,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을 찾아가…

[남도 오디세이 味路 -현지의 맛, 목포 로컬 브랜드] 상품 아닌 명품 …‘장인정신’을 팝니다 |2022. 12.05

◇최고등급 원초만 쓰는 ㈜신안씨푸드 재래김·돌김 자반= 대한민국 사람 중에 김을 좋아하지 않는 이가 몇이나 될까. 밥을 안먹는 아이들도 한입에 쏘옥, 입을 열게 하는 마법의 음식이 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서남해, 특히 갯벌이 풍부한 신안에서 나는 김을 최고로 친다. 신안에서는 대부분 전통 재래식 지주식 양식으로 김을 길러낸다. 하루 8시간 이상 햇볕과 해…

[굿모닝 예향] 남도 오디세이 美路 - 목포는 낭만 항구다 |2022. 11.21

시간여행자가 되어 100년 전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을 걷는다. ‘목포의 눈물’로 대표되는 한국 대중음악을 접하고 목포 9미(味)를 맛본다.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고하도에 들어가 해안 산책로를 따라 트레킹을 한다. ‘예향’(藝鄕), ‘미식 도시’, ‘대한민국 4대 관광 거점도시’ 목포의 매력을 찾아 나선다. ◇‘해관1897’과 ‘대중음악의 전당’=“1897…

세 가지색 광주 체험-광주시티투어 ‘신나브로’ |2022. 11.14

“42년 전 광주에서 발생한 5·18민주화운동은 사실 하나의 사건으로만 볼 수 없어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계속 한국 시민들은 민주주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어요. 1894년 전라도 동학농민운동부터 1919년 삼일절, 1960년 2·28민주운동과 4.19혁명, 그리고 1980년 5·18민주화운동까지, 그리고 아직까지도 민주주의를 위한 과정은 마치지 …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은가요? |2022. 11.07

‘어떤 집에서 살고 싶으세요?’ ‘어떤 집을 짓고 싶으세요?’ 사람마다 ‘좋은 집’에 대한 기준은 다르다. 날로 주택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획일화된 아파트를 벗어나 자신만의 집 철학을 담은 집을 짓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나주와 장성에 단독주택을 지은 두 건축주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소박한 미소 닮은 ‘평담재’ 장성 불태산 자락에 터 …

[아파트 담장 넘어 ‘살고 싶은 내 집’ 짓기] 4평짜리 오두막서 집에 대한 초심을 보다 |2022. 11.07

◇총가구 51.5% 거주하는 ‘아파트 공화국’=“내가 누워 있는 이 방바닥에서부터 불과 사오 미터 남짓한 아래쪽 공간의 풍경은 어떤 것일까. 꼭 그만한 높이의 위쪽 공간은 또 어떤 모양일까.” 1978년 제2회 이상 문학상 수상작인 이동하 작가의 단편소설 ‘홍소’(哄笑)에서 주인공 ‘나’는 이런 상상을 한다. 벌집처럼 똑같은 모양으로 층층이 지어진 아파트…

1도 1뮤지엄·사계절 꽃피는 1004섬…별천지가 따로 없네 |2022. 10.24

‘1004 섬 신안’은 해양생태관광 일번지로 도약하고 있다. 천사대교로 연륙된 자은·암태·팔금·안좌도와 UN 세계관광기구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퍼플 섬’, ‘순례자의 섬’ 기점·소악도, ‘섬티아고 순례길’ 등지에 여행자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나아가 신안군은 ‘1도(島) 1뮤지엄’과 ‘사계절 꽃피는 1004섬 정원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신안천사김·대파테라…건강하고 달콤한 ‘천사의 맛’ |2022. 10.24

◇유기농 김 수출 1억불 달성한 ㈜신안천사김 신안은 김의 고장이다. 청정 신안 앞바다에서는 많은 어민들이 선조들로부터 물려받은 지주식 방식으로 김 양식을 해 천연의 맛 그대로를 김에 담아낸다. 바닷물이 빠질 때마다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 붉은 빛이 돌고 바닷속 풍부한 영양분을 가득 머금고 있어 칼슘과 단백질,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건강식품으로 꼽힌다…

역서사소, 촌스러운 말 아닌 ‘귄 있는’ 매력상품으로 |2022. 10.17

‘워메’ ‘아따’ ‘징해’ ‘긍께’ 노트 앞면에 새겨진 글귀에 시선이 집중된다. 눈으로 보이는 텍스트일 뿐인데 친근한 사투리 억양이 귀에 들리는 듯 착 감긴다. “워~메” “아따!” “징해~” 입 밖으로 소리내어 읽는 사람들도 여럿 보인다. 이곳은 광주 광산구 송정동 1913송정역시장내 사투리 문구 브랜드 ‘역서사소’ 매장이다. ‘여기서 사세요’라는 뜻의 …

[굿모닝 예향] 드라마·영화·출판 통해 문화콘텐츠로 부활하는 사투리 |2022. 10.17

지역고유의 생활문화와 개성을 담은 사투리가 문화콘텐츠로 부활하고 있다. 시와 소설은 물론 드라마, 영화, 가요,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방언과 토착어, 지역말(지역어), 토박이말로 불리는 각 지역 사투리는 빠르게 소멸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우리말의 화석’이자 ‘문화콘텐츠의 보고(寶庫)’인 사투리의 가치…

유라시아 여정 한눈에…‘아시안 하이웨이 6호선’ 기획전 |2022. 10.03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유라시아 대륙 횡단도로와 유라시아 문화교류의 미래가치 담론을 형성하는 ‘유라시아 문화교류 프로젝트’가 광주에서 펼쳐지고 있다. 광주광역시 주최, (사)세계탐험문화연구소와 (사)빛고을미래사회연구원(원장 오재일), 아시아문화진흥원(원장 박광석)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아시안 하이웨이 6호선’ 전시 ▲유라시아 문화 국제 포럼 …

[예향초대석] 탐험가 김현국 (사)세계탐험문화연구소 이사장 “유라시아 횡단 경험을 메타버스에 녹이겠다” |2022. 10.03

대학교를 갓 졸업한 20대 청년은 홀로 모터바이크에 몸을 싣고 미지의 땅 시베리아를 횡단했다. 이후 3차례나 1만4000㎞에 이르는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했다. 지난 2019년에는 세계 최대 탐험가 단체 ‘더 익스플로러스 클럽’(The Explorers Club)에 한국인 최초로 정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기획전 ‘아시안 하이웨이 6호선’(~10월 26일)을…

배국남의 대중문화 X파일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드롬 의미와 과제 |2022. 09.26

한 드라마가 의미와 각성을 동반하는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한민국을 강타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일본 홍콩 태국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열풍을 초래했다. 신드롬과 열풍의 진원지는 케이블 채널 ENA가 6월 29일~8월 18일 방송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다.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가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