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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예향
[굿모닝 예향] 전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관광지가 되다 |2023. 06.12

‘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생태·문화·힐링·미식의 메카 전남으로 떠나는 ‘新 전남관광여지도’를 준비했다. 전남에서는 올 한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시작으로 국제수묵비엔날레,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등이 개최된다. 전남도는 이에 맞춰 다양한 관광 인프라 구축과 함께 국내·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국제행사가 열리는 전남의 곳곳을 안…

시간을 걷는 도시…오감 사로잡는 ‘낭만 항구’ 즐겨라 |2023. 06.12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인 목포시는 근대역사문화 공간 등 풍부한 역사적 문화자원과 관광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목포 해상 케이블카를 비롯해 고하도 해안 데크, ‘목포 9미’(味), ‘목포 해상 W쇼’ 등은 여행자의 오감을 사로잡는다. 가을철 목포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10월 13~19일)를 앞두고 목포의 …

광주일보 문화예술 매거진 예향 6월호 |2023. 06.01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더 글로리’, Apple TV+ ‘파친코’, MBC ‘옷소매 붉은 끝동’, tvN ‘환혼’, SBS ‘모범택시2’, 영화 ‘헤어질 결심’…. 소위 ‘대박’을 터뜨린 드라마·영화들이다. 이들 작품들의 공통점이 하나 더 있으니 바로 전남에서 촬영됐다는 점이다. K-문화 콘텐츠가 주목을 받으면서 덩달아 K-컨텐츠 촬영지도 주목…

[남도 오디세이 美路 - 무안] 눈부신 신록·광활한 갯벌…총천연색 입고 매력 발산 |2023. 05.29

◇갯벌의 무한한 가치… ‘무안 황토갯벌랜드’ “무안 황토갯벌은 무안에 70% 넘게 분포하는 황토의 영향을 받아 게르마늄이 풍부한 건강한 갯벌입니다. 철새 기착지로서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자원입니다.” 무안생태갯벌사업소 문세영 해양수산연구사는 무안 황토갯벌의 가치에 대해 강조한다. 147.6㎢에 달하는 무안갯벌은 생태적·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습지…

[남도 오디세이 味路 - 무안 로컬 브랜드] 황토골 고구마·채소의 ‘건강한 변신’ 즐겨요 |2023. 05.29

◇트리플 영농조합법인의 ‘설레고’ 무안군은 전체 면적의 70% 이상이 붉은 황토로 덮여 있어 ‘황토골 무안’이라고 불린다. 타 지역 황토에 비해 유황 함유량이 월등히 높고 철분과 칼륨이 다량 함유돼 있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황토로도 인정받고 있다.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한 황토에서 자란 고구마 역시 게르마늄 성분이 높아 밤처럼 고소한 맛이 뛰어나 전국…

[굿모닝 예향] 초대석 - 황중환 카투니스트 |2023. 05.22

우연히 접한 미국 시사만화가 레넌 루리(1932~2022) 같은 만화를 언젠가는 꼭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29살부터 14년 동안 동아일보에 생활밀접형 카툰 ‘삼팔육씨(386C)’를 3015회 연재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어릴 적 소망대로 따스하면서도 울림을 주는 카툰을 통해 세상에 ‘해피 바이러스’를 확산시키고 있는 카투니스트 황중환(54) 조선대 …

[굿모닝 예향] 클릭, 문화현장-아시아문화박물관 |2023. 05.15

소문난 문화도시에는 도시의 품격을 보여주는 복합공간들이 많다. 고단한 일상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이들은 예술의 향기로 삶의 피로를 씻어주는 도심 속 쉼터이기 때문이다. 광주에선 옛 전남도청에 들어선 국립아시아문화전당(Asia Curture Center, ACC) 아시아문화박물관(아시아문화정보원)이 그런 곳 가운데 하나다. ‘라이브러리파크’로 더 친숙한 이 …

[굿모닝 예향] 나눔은 문화와 세상을 바꾼다 - 하정웅 컬렉션 |2023. 05.08

오랜 만에 다시 찾은 서울시립미술관의 천경자갤러리는 명불허전이었다. 서울시립미술관의 숨겨진 보고(寶庫)답게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하지만 천경자 갤러리에서 느낀 감동의 지점은 매번 달랐다. 어떤 날은 ‘내 슬픈 전설의 22페이지’(1977년 작)에 필이 꽂혔는가(?) 하면 다른 날은 그녀의 화구(畵具) 앞에서 발길이 떠나지 않았었다. 서울 덕수궁 …

[굿모닝 예향] 나눔은 문화와 세상을 바꾼다 |2023. 05.01

수도권 인구집중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역으로 지방은 소멸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런 때에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고향사랑 기부제’는 큰 기대를 모은다. 기업들의 문화 나눔 메세나 운동은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 광주문화재단과 지역기업들의 문화예술계 메세나 운동, 광주·전남의 ‘고향사랑 기부제’, ‘나눔의 씨앗’을 뿌…

나눔은 문화와 세상을 바꾼다 -고향사랑기부제 |2023. 05.01

“큰 부자는 자기 동네에 굶는 사람이 있는 것을 부끄럽게 알았습니다. 겨울에 쌀이 떨어진 마을 사람은 눈이 내리면 부잣집 바깥마당을 쓸었습니다. 그러면 부자는 사람을 시켜 누가 마당을 쓸었는지 알아봐서 곡식을 나눠졌다고 합니다. 좋은 곳에 쓴 돈만이 진짜 내 돈이고, 돈을 쓰고 나서 마음이 기쁘면 잘 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풍토가 우리나라에 널리 퍼…

[굿모닝 예향] 남도 오디세이 美路 - 함평군 |2023. 04.24

‘꽃과 나비의 고장’ 함평군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4·4·8(숲에서 4시간·바다에서 4시간·숙소에서 8시간) 함평관광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스쳐가는’ 관광이 아닌 사계절 머무르고 힐링하는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함이다. 오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똑, 똑, 똑 나비야 일어나! 봄이야!’를 주제로 ‘제25회 함평 나비대축제’가 열리…

[굿모닝 예향 초대석] 미국사 전문가 김봉중 전남대 사학과 교수 |2023. 04.17

흔히 미국을 ‘멀고도 가까운 나라’ ‘가깝지만 먼 나라’라고 말한다. 요즘 미·중 패권경쟁 등으로 인해 대중들의 미국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미국사 전문가인 김봉중(64) 전남대 사학과 교수(전 한국 미국사학회 회장)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와 강연, 저술을 통해 대중들에게 미국의 역사·문화에 대해 알리고 있다. 최근 미국의 여러 도시를 …

탐험가가 지구촌에 보내는 메시지 ‘길은 평화다’ |2023. 04.11

“유럽과 아시아를 하나로 묶어 부르는 유라시아(Eurasia)는 인구 45억명의 거대 시장이자 자원의 보고(寶庫)입니다. 한반도는 유라시아 대륙의 시작입니다. 한반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유라시아 대륙으로 나아가는 길은 막혀있는 숨구멍을 터주는 일과 같습니다. 남북관계가 악화되는 상황에서도, 유라시아 지역에서 발생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상황에서도 자…

[굿모닝 예향] 클릭, 문화현장 - 동명동 ‘여행자의 집’ |2023. 04.10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밀집해 있는 동명동을 걷다 보면 널찍한 마당이 인상적인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잔디밭을 연상케 하는 초록빛 마당에는 이국적인 정취가 풍기는 선인장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벤치가 놓여 있다. 마치 외국의 휴양지에 온 것 같은 아늑한 느낌이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붉은색 벽돌 건물과 하얀색 외벽이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1…

[굿모닝 예향] 특집 - 정원으로 초대합니다 |2023. 04.04

“사람들은 작은 화단, 한 뙈기의 헐벗은 땅을 갖가지 색채의 물결로 넘쳐흐르게 바꾸어놓는다. 우리들의 눈은 위안을 받는다. 그곳이 바로 천국의 작은 정원이다.” 독일 작가 헤르만 헤세는 손수 정원을 가꾸며 작품을 창작했다. 우리들의 생활 속에 새로운 정원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 19’ 유행 속에서 담양 소쇄원과 강진 백운동 원림 등 전통정원은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