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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애플B유치원, 배려와 나눔의 씨앗 … 아이들에 따뜻한 마음 심는 |2022. 04.20

어릴 때 유독 특별했던 기억이나 경험은 성인이 되어서도 잊혀지지 않는다. 해본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확연히 다르다. 어린시절 작은 경험과 기억은 고스란히 녹아들어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 광주지역 유아교육기관 애플B유치원은 무엇보다 아이들의 경험을 중요하게 여긴다. 아이들에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돌아볼 줄 아는 따스한 시선을 갖도록, 진정한 배려…

최봉훈 애플B유치원 원장 “유아교육의 기본은 인성교육입니다” |2022. 04.20

“아이들에게 ‘최초의 인성교육’이 유아교육의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봉훈 애플B유치원 원장은 어린 아이들에게 그 무엇보다 인성교육이 가장 우선이라고 했다. 그 바탕에는 남을 배려할 수 있는 마음, 진정한 나눔의 기쁨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가슴 깊은 곳에 배려의 싹을 틔운 …

[청년이 미래다]“신안 섬은 청년 버킷리스트 실현의 장” |2022. 04.19

지역 소멸 위기와 청년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청년이 있다. 이찬슬(28·사진)씨는 전남 신안군 안좌도에서 ‘주섬주섬 마을’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문을 연 마을은 ‘청년들이 찾아 오고 싶은 섬’으로 거듭나고 있다. 찬슬씨는 이 곳에서 게스트하우스와 사무공간,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는 공간 등을 만들어 전국에서 찾아오는 청년들의 창작활동…

모국 키르기스스탄 알리는 무사노바 브룰슨씨 “한국 적응 애먹는 다문화 학생 돕기 보람돼요” |2022. 04.18

“외국 아이들은 처음 접하는 한국 교육시스템에 쉽게 적응하지 못해요. 그런 아이들이 하루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싶어요.” 무사노바 브룰순(여·52)씨는 광주 학생들에게 특별한 수업을 하는 일일 선생님이다. 인구 670만의 중앙아시아 국가 키르기스스탄 출신인 무사노바씨는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는 생소한 모국, 키르기스스탄에 대한 수업을 한다. …

[광주일보·호남문화재연구원 문화강좌] “백제는 개방성·다양성·국제성 보유한 나라” |2022. 04.18

“백제는 강과 바다를 통해 활발하게 대외교섭과 교류를 지속한 해양적인 국제성을 가진 나라였습니다. 백제의 국호 ‘백가제해’(百家濟海, 100가가 바다를 건너오다)에 그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노중국 계명대 명예교수는 지난 15일 광주일보사가 창사 70주년을 맞아 (재)호남문화재연구원(원장 신흥남)과 공동개최한 ‘한국 역사문화권의 성격과 의미’-백제역사문…

“안전한 세상 위해 ‘세월호’ 영원히 기억됐으면” |2022. 04.14

“점점 잊혀지고 있는 듯한 세월호의 기억, 이 조형물로 인해 세월호가 영원히 기억됐으면 합니다.” 8년 전인 2014년 4월 16일 수학여행을 간다며 집을 나섰던 아이들은 영영 돌아오지 못했다. 세월호 참사로 목숨을 잃은 304명을 기리는 시민들의 추모 발길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4월, 세월호 8주기를 앞두고 광주 시민들이 세월…

지스트 연구진, 삼성전자로부터 27억 지원 |2022. 04.15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교수 2명이 삼성전자 등으로부터 총 27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지스트는 “지스트 신소재공학부 최영재(34·왼쪽) 교수와 물리·광과학과 이상윤(47·오른쪽) 교수 연구팀이 최근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과 삼성전자에서 지원하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초과학 발전과 산업기술 혁신, 사회 문제 …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갤러리 스튜디오 ‘끼’ 이광기 대표] “지역 작가 투자 ‘슬기로운 미술시장’ 어때요” |2022. 04.13

“똑같은 그림일지라도 봄에 보는 것과 겨울에 보는 느낌은 다릅니다. 계절마다 그림을 바꿔 주는 것만으로도 집안의 분위기는 달라질 수 있어요.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다면 벽을 하얗게 칠하고 갤러리 조명만 설치해 주세요. 그리고 인테리어에 쓸 비용으로 작가의 작품을 구입해 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집에 걸어둔 그린 한 점이 집안을 보다 풍요롭…

양회석 전남대 명예교수 “내 편, 네 편 가리지 않는 노·장의 유연한 사고가 필요합니다” |2022. 04.12

“(동해안 ‘해파랑길’을) 걸으면서 돌이켜보니 40년 교학(敎學)생활은 나 혼자 힘이 아니라 주위 수많은 주위 사람들의 도움이었습니다. 특히 내 강의를 들어줬던 학생들, 동료들, 나에게 충고를 해줬던 선배님들… 이런 분들이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양회석(65) 전남대 중어중문학과 명예교수는 대학에서 가르치고 연구했던 40년 기간을 한마디로 ‘…

‘마라톤 새내기’ 정정훈 씨 “무기력한 일상에 달리기는 최고의 활력소” |2022. 04.11

“달리기가 일상을 바꿔놓기 시작했어요. 체중 감량을 위해 시작했지만 지금은 아들과 소통하는 매개체이자 활력소입니다.” 중년에 접어들면 그 누구도 건강문제에서 예외일 수 없다. 음식을 가려 먹게되고 자연스레 체중 감량도 고민하게 된다. 마라톤 새내기 정정훈(48)씨가 달리기를 시작한 것도 같은 이유였다. 키 176㎝에 체중이 105㎏에 육박하던 정씨는 몸…

이민 판화작가,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지역 예술가로는 처음 |2022. 04.11

이민(오른쪽) 판화 작가가 고향 미혼모들을 위해 1억원을 기탁하고 광주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136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 작가는 예술가로는 광주와 전남지역 1호로 이름을 올렸다. 이 작가는 지난 2018년 12월부터 고향 광주에서 개최한 개인전에서 발생한 작품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마음먹었고 3년 4개월 간 모아진 수…

한국편집기자협회, 1기 편집아카데미 성료 |2022. 04.11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가 개최한 제1기 편집아카데미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협회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대전 서구 괴정동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1박 2일간 '편집의 미래를 편집하라'를 주제로 편집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엔 전국 53개 회원사 7년차 이하 편집기자 33명이 참석했다. 윤여광 언론학 박사의 '스토리텔링 편집', 장용석…

“700년 존속 고구려는 우리 고대사의 방파제” |2022. 04.11

“고구려는 한반도 북방에서 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가장 먼저 고대 국가 체제를 만들고 700여년을 존속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이민족과 각축하면서 우리 고대사의 방파제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종택 고려대학교 교수는 지난 8일 광주일보사가 창사 70주년을 맞아 (재)호남문화재연구원(원장 신흥남)과 공동개최한 ‘한국 역사문화권의 성격과 의미’…

일회용품 없는 카페 ‘보틀팩토리’ 정다운 대표 광주서 강연 |2022. 04.10

집 앞 쓰레기통에 가득한 일회용 컵이 어느 순간부터 눈에 거슬리기 시작했다. ‘일회용품 문제는 해결할 수 없는걸까?’ 자신이 던진 질문에 답을 찾고 싶었다. 그렇게 시작한 일이 친환경 카페 운영과 컵공유 플랫폼 사업으로 늘어났다. 정다운(42·사진) 대표는 서울 연희동에서 일회용품 없는 카페 ‘보틀 팩토리’를 7년째 운영 중이다.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

대광건영 창립 28주년 기념식…조영훈 제3대 회장 취임 |2022. 04.10

전국구 건설사로 발돋움하고 있는 대광건영이 지난 7일 창립 28주년 기념식과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대광건영은 창립 28주년 기념식 행사 후 조영훈 부회장이 제 3대 회장으로 취임하고, 2대 회장인 조태석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대광건영은 지난 1994년 설립된 대광건설로부터 2002년에 분할했으며, 2021년 도급순위 58위로 전국구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