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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조위 조사로 드러난 5월의 진실
[특조위 조사로 드러난 5월의 진실] ⑤ 미완의 진상규명 |2018. 02.20

지난 9월 출범한 ‘5·18민주화운동 헬기사격 및 전투기출격대기 관련 국방부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5개월 간의 조사를 통해 헬기사격은 사실로, 전투기 출격대기는 결론을 유보했다. 문재인 대통령 지시에 따라 국방부장관의 훈령을 토대로 꾸려진 특조위는 강제조사권이 없다는 태생적 한계를 지니고 있었다. 결국, 헬기조종사 등의 증언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 …

[특조위 조사로 드러난 5월의 진실] ④도청 앞 13:30 집단발포 기록 있었다 |2018. 02.19

지금까지 신군부가 줄곧 부인해온 계엄군의 도청 앞 집단발포 사실을 기록한 군 문서가 처음으로 확인돼 5·18 진상규명의 단초를 제공할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자위권 발동과 실탄지급’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특전여단 상황일지는 군부가 ‘80위원회’(1985), ‘511연구위원회’(1988) 등을 통해 군 관련 자료를 대부분 삭제·왜곡했음에도 보존돼 국방…

[특조위 조사로 드러난 5월의 진실] ③ 3軍 합동작전 |2018. 02.13

국방부 5·18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진압작전이 육·해·공군 등 3군을 동원한 합동군사 작전이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군사 전문가들은 당시 3군을 동원한 실권자로 전두환 보안사령관을 꼽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승인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5·18 때 미국이 차기 대통령으로 전 보안사령관을 인정한 것 …

[특조위 조사로 드러난 5월의 진실] ②광주 공습 대기 의혹 |2018. 02.12

고(故) 아놀드 피터슨 목사·찰스 베츠 헌틀리 목사의 아내 마사 헌틀리 여사가 주장했던 5·18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의 광주 폭격 정황이 새롭게 드러나고 있다. 광주 출신 20사단 소속의 한 중대장은 “전투병과교육사령부(전교사) 작전회의에 참석해 ‘Air Strike’(공중 타격)에 대해 브리핑하는 것을 들었다”고 국방부 5·18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에…

[특조위 조사로 드러난 5월의 진실] ① 집단 발포전 헬기 대기 |2018. 02.09

국방부 5·18특별조사위원회가 지난 7일 5개월간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특조위의 조사결과와 광주일보가 입수한 5월 관련 문건을 토대로 헬기사격, 신군부의 5월 역사왜곡 등 5·18의 감춰진 진실을 재조명하는 시리즈를 연재한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는 발포를 의미하는 자위권 보유 천명(1980년 5월21일 오후 7시30분) 이전부터 광주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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