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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ㆍ북스
‘천사의 섬’ 신안의 자연·문화 다룬 ‘인문지리서’ |2020. 05.01

김대중 전 대통령, 바둑기사 이세돌, 화가 김환기….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신안이 낳은 세계적인 인물이라는 사실이다. 그뿐 아니라 한국 최초 세계 3대 영화제 수상 감독인 장대진 고향도 이곳이다. 세계적인 인물만 배출한 것이 아니라 자연 경관 또한 빼어난 곳이 적지 않은데, 그 가운데 기암괴석이 빼어난 섬 홍도를 빼놓을 수 없다. 102…

어린이·청소년 책 |2020. 05.01

▲사자도 가끔은=항상 자신감 넘치고 멋져 보이는 사자가 우울에 빠진 이야기다. 커다란 사자가 축 처진 어깨를 하고 한숨을 내쉬며 한참을 멍하니 있다가 마침내 입을 열고 아이에게 고민을 이야기하다 이내 펑펑 울어버린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표출해 낸 후 기운을 차린 사자를 통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전한다. ▲어린이날이 사라…

새로 나온 책 |2020. 05.01

▲공부는 정의로 나아가는 문이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모여 함께 보고 토론할 만한 다양한 책과 영화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코로나 시대에 기존의 틀에서는 배우지 않았던 역량을 배워갈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며 내가 속한 공동체, 나아가 전 세계를 살리는 배움의 길은 무엇인지 함께 찾아보자고 제안한다.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신경정신과 의사인 이시…

‘올해의 직장인 필독서’ |2020. 04.30

교보문고(대표 박영규)는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맞아 ‘2020 올해의 직장인 필독서’를 선정했다. 이번에 8회째를 맞는 ‘올해의 직장인 필독서’는 지난 1년간 교보문고의 회원제 서비스 ‘북모닝’ 정회원 1만여명이 읽은 책 가운데 가장 많은 공감과 지지를 받은 책을 북멘토와 함께 심사해 선정했다. 선정된 책은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

코로나 여파 청소년 소설·자녀 교육서 인기 |2020. 04.29

코로나 19 여파로 오프라인 개학이 진행되면서 청소년 소설과 자녀 교육서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불안한 경제 상황으로 부와 재테크를 다룬 서적도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집콕 시간 증가로 청소년 소설 판매가 대폭 늘었다. 교보문고는 3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청소년 소설이 108%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개학이 연기된 지난 50여 …

남도의 지역·공간성 모티브로 예술·자연 심미안 펼쳐 |2020. 04.29

“우주의 모든 생명들은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고 있다. 나무나, 바위나, 꽃들도 서로 다른 목소리로 나는 새처럼 속살거린다. 신은 그네들의 목소리를 보고 듣고, 다스리기 때문에 우주는 생동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시의 눈빛으로 만나서 우주의 생명을 얘기하고 싶다. ‘생각하는 정원’에서처럼 서로 다른 언어와 몸짓으로” 광주예총 회장 우전(宇田) 임원식 시인이…

새로 나온 책 |2020. 04.24

▲살이 찌기만 하고 빠지지 않을 때 읽는 책=현직 의사가 말해주는 나잇살, 만성피로, 통증 잡는 체질 개선법을 담았다. 책의 목적은 살이 찌지 않는 몸을 만드는 것으로 저자는 건강한 몸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수비를 위한 생활 전반에 관한 조언은 물론, 공격적인 방법으로서의 근육 트레이닝과 스트레칭을 도입한 운동법을 소개한다. ▲2050년 공원을…

어린이·청소년 책 |2020. 04.24

▲오늘은 도서관 가는 날=도서관에서 보내는 루나의 하루를 통해 도서관 안을 들여다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아빠와 떨어져 엄마와 사는 루나에게 도서관은 아빠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면서, 아빠의 추억과도 만나는 곳이다. 루나는 외로움도 느끼지만 아빠와 함께 읽는 한 권의 책을 통해 위로를 얻고 새로운 추억도 쌓아간다. ▲아기똥꼬, 저리 가!=하루에도 열두…

오늘의 엄마 |2020. 04.24

엄마를 간병하게 되면서 정아는 잘 알지 못했던 엄마의 취향을 조금씩 알게 된다. 엄마의 취향은 이랬다. 꽃을 좋아하지만 들판에 핀 야생화라야 맘에 들어 한다. 만약 그것을 꺾어 꽃병에 꽂으면 탐탁해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엄마의 취향은 ‘야생동물은 야생에 있어야지 동물원에 있으면 별로’라는 것이다. 홍익대 시각디자인과와 한예종 영화과를 졸업한 강진아 작가가…

세상 바꾸는 개혁, 과감한 실천만이 성공 이끈다 |2020. 04.24

21대 선량들을 뽑는 선거가 끝나면서 이후 전개될 정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당선된 이들은 왜 선택을 받았을까. 그리고 낙선한 후보들은 왜 유권자들로부터 신임을 받지 못했을까. 선거가 끝나고 전개되는 여야의 다툼은 이전과 별반 달라진 게 없다. 긴급재난지원금을 두고 벌이는 팽팽한 대립은, 외견상 모두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이면에…

아무도 하지 못한 말 최영미 지음 |2020. 04.24

첫 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이후 따라붙은 여러 꼬리표로 고립된 날들을 보냈다. 그러나 여전히 시인으로서 여성으로서 당당히 목소리를 낸다. 얼마 전에는 문단 미투를 고발하는 등 세상의 변화를 위해 기꺼이 고통을 감수했다. 최영미 시인. 언급한 대로 베스트셀러 시인임에도 ‘근로장려금’ 대상자가 되고, 문단 내 미투 과정에서 …

삐삐언니는 조울의 사막을 건넜어 이주현 지음 |2020. 04.24

한겨례 신문 기자 이주현이 조울병과 함께한 20여년을 기록한 ‘삐삐언니는 조울의 사막을 건넜어’를 출간했다. 저자는 조울병을 비롯해 다른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과 세상을 연결하는 징검다리를 놓고 싶어 펜을 들었다. 그들에게 응원의 말이 되어줄 36편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 그는 조울병을 사막에 비유한다. 모든 것을 태워버릴 듯 지글거리…

존재와 죽음 등 삶에서 중요한 9가지 ‘질문서’ |2020. 04.24

“여러분은 질문하는 삶을 살고 계신가요?” ‘차이나는 클라스’,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등 TV 프로에 등장해 친숙한 김헌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부교수가 학교 수업이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에서 늘상 던지는 질문이다. 이 때 반응은 비슷하다고 한다. 어색한 미소만 지을 뿐이라는 것. 그는 질문하며 사는 건 많은 질문을 던지는 대신 굵직한 질문…

범죄 영화 속 여성·아동 피해 심각성 파헤쳐 |2020. 04.24

‘가스등’, ‘적과의 동침’, ‘사바하’, ‘곡성’, ‘걸캅스’, ‘살인의 추억’, ‘기생충’, ‘팔려 가는 소녀들’…. 위 영화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범죄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연쇄 살인 사건, 일가족의 범죄, 아동 성매매 등 범죄를 주요 모티브로 한다. ‘범죄 심리학적 관점에서 영화 속 인물들을 분석하는 것은 인간 본성을 이해하는 하나의 …

‘광주전남 톡’ 후보도서 선정 |2020. 04.21

‘2020광주전남이 읽고 톡하다’(광주전남 톡) 한책 후보 도서가 선정됐다. 전남대 한책 선정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갖고 최종 한책 후보 도서 5권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후보에 선정된 책은 ‘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유현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편’(채사장), ‘땜장이 의사의 국경 없는 도전’(김용민), ‘말이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