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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어촌뉴스
[보성 군학마을] 물결마다 충무공 숨결 … 모래 한줌에도 500년 역사 켜켜이 |2017. 12.26

방파제 끄트머리에서 바다를 보고서니 앞은 고흥군 득량도가, 좌로는 율포해수욕장이 우로는 장흥군이 자리 잡고 있다. 인기 TV 프로그램 ‘삼시세끼’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고흥군 도양읍 득량리 득량도는 배로 10분, 솔밭해변으로 유명한 보성군 회천면 율포해수욕장은 승용차로 5분 거리다. 오른쪽 마을 끝은 장흥군 안양면과 맞닿아있다. 보성군 회천면 전일리 군…

[보성 객산마을 김영휘 객산어촌계 총무]“물축제·전어축제 열고 바지락체험장 마련 많은 사람 편하게 찾고 싶은 마을 만들 것” |2017. 12.26

“우리 마을은 객산(客山)이라고 하는데. 손님이 산처럼 많이 몰려오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옛 어르신들이 지어놓은 지명대로 많은 관광객이 오지 않겠습니까?” 김영휘 객산어촌계 총무〈사진〉는 많은 이들이 다녀갈 수 있는 좋은 마을을 꾸밀 생각에 마음이 바쁘다. 지난 6월 객산 마을이 ‘2018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 특화개발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보성 객산마을] 청정바다 풍성한 자연의 寶庫 … 머물고 싶은 ‘힐링 마을’ |2017. 12.26

바쁜 삶에 지친 사람들은 ‘힐링’을 이야기한다. 잘 쉬고 잘 먹는 게 삶의 중요 가치가 된 요즘 , 힐링 같은 마을이 있다. 바다와 산에 포근하게 안겨 있는 보성군 회천면 객산마을. 객산마을로 가는 길부터 힐링이다. 광주에서 1시간여를 달리다 보니 산길 옆으로 햇살이 곱게 부서지는 바다가 쨍하고 눈에 들어온다. 보성 하면 ‘녹차’를 떠올리게 된다. …

어촌계장들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에 감사합니다” |2017. 12.26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와 함께 한 전남 대표 어촌계의 어촌계장들은 센터에 감사와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센터는 이들 어촌계가 특산물 생산·가공·판매, 관광객 방문 등을 통해 소득을 높이고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바지락과 자연산 굴을 생산하는 여수 소경도의 김유곤 어촌계장은 “부족한 게 많은 마을을 도와 여러 가지 사업을 할 수…

전남 어촌에 관광객들이 찾아왔다 |2017. 12.26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전남 어촌에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찾을 수 있는 체계를 구성했다. 지역 유명여행사와 공동으로 서울, 광주에서 전남의 어촌과 섬을 중심으로 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판매한 것이다. 센터 협력업체인 대원여행사(대표 박기성)는 지난 7월 10일 한국어촌어항협회와 ‘2017 우수 해양관광상품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갖는 등 주목을 받았…

기관·기업·단체와 연계 … 어촌과 도시 상생 기반 제공 |2017. 12.26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도시의 다양한 기관, 기업, 단체와 어촌을 연계해 어촌과 도시가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 먼저 지난 5월 17일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 광주·전남영양사회(이하 광주·전남영양사회)가 전남 어민들을 대상으로 특산물 제조 가공에 필요한 위생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인·허가 취득을 지원하기로 했다. 5월 17일 광주·전남영양사회…

바지락·톳 등 전남 생산 싱싱한 수산물 여수 들깨나라 등 지역 대표 음식점 공급 |2017. 12.26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전남의 싱싱한 수산물을 지역 대표 음식점에 원재료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그동안 전남의 수산물은 지역 내에 제대로 유통망을 갖지 못하면서 외지 값싼 수산물이 주요 음식점에 공급되고 있었다. 이에 센터는 2만2000개의 음식점이 가입돼 있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도지회와 지난 7월 13일 광주시 동구 금남로 2가 센터 회의실에서…

품평회·안테나숍 … 전남 어촌상품 전국에 알리고 판매 |2017. 12.26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올해 대표사업으로 ‘OEM(주문자상표부착) 상품 출시’를 선정했다. 싱싱하고 건강한 전남 어촌의 수산물에 전남 수산가공업체의 기술력을 가미해 대표 상품을 생산하고, 이를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할 계획을 수립했다. 전남 어촌은 자숙·건조·냉동·내장 제거 등 1차 가공을 맡아 더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으며, 전남의 수산가공업체는 …

어촌·기업과 손잡고 전복·피조개 분말 첫 출시 호평 |2017. 12.26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전남 어촌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은 물론 가공상품을 알리고 판매하기 위해 품평회, 포럼, 박람회에 참가하고 안테나숍을 설치해 운영했다. 먼저 지난 3월 6일 여수시 화양면 안포마을에서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와 함께 피조개로 만든 음식 품평회를 가졌다. 품평회에서는 안포마을 주민들이 직접 개발한 피조개 볶음, 조림, 고로케, …

[바다에서 희망 찾는 사람들] 장흥 대덕읍 내저마을 김우진 어촌계장 |2017. 12.18

“매생이하면 장흥 내저마을을 떠올리게 하고 싶어요. 내저 찰매생이를 다양한 방법으로 가공·홍보해 전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상품으로 키워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장흥군 대덕읍 내저마을의 특산품 매생이는 ‘찰매생이’라 불린다.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장흥 매생이는 지금도 다른 지역보다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내저마을 찰매생이는 시원하고 부드러운 맛…

[바다에서 희망 찾는 사람들] 진도군 효자 품목 김 연간 500줄 생산 박문심·김동일씨 부부 |2017. 12.04

진도대교에 접어들어 해안도로를 따라 40여 분을 차로 달리면 박문심(61)·김동일(66)씨 부부의 아늑한 집과 작업장이 있다. 박씨 부부는 진도군의 대표적인 수산 효자 품목인 김 양식을 하고 있다. 박씨 부부는 연간 500줄 가량을 생산중이다. 박씨는 지역 안팎에서 김 양식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지난달 1일에는 친환경 수산물 생산과 적극적인 마케…

[바다에서 희망 찾는 사람들] 귀어 3년차 수산업경영인 완도 노화읍협의회 사무국장 조상현씨 |2017. 11.20

바다가 좋았다. 낚시는 더 좋았다. 조상현(42·사진)씨는 어릴 적부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짐을 쌌다. 귀어 3년이 중요한 시기라고들 하는데 조씨는 조바심내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간 끝에 3년차에 자리를 잡았다. 그는 완도군 장사도에서 보길도 가는 길목 앞바다에서 전복과 가리비 양식을 하고 있다. 연 1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조씨는 지난해부터 …

[바다에서 희망 찾는 사람들] 식품업체 대상(주) 투자 어업회사법인 도초도 이성재 신안천일염 대표 |2017. 11.08

‘천일염의 고장’ 신안군 도초도 어업인들은 전남 천일염의 위기에도 힘을 모아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이성재(57·사진) 신안천일염㈜ 대표에게는 76명의 든든한 어업인 가족이 있다. 천일염을 생산하는 이들은 지난 2009년 10월 신안군 도초면에서 뜻을 모아 회사 법인을 설립했다. 임직원 16명이 일하는 ‘신안천일염㈜’는 지역경제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바다에서 희망 찾는 사람들] 멸종위기종 능성어류 ‘붉바리’ 양식 무안 청솔수산 윤락진 대표 |2017. 10.27

다금바리 보다 더 귀하다는 능성어류 ‘붉바리’.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최고급 어종으로 통한다. 30년 동안 붉바리에 인생을 건 어업인이 있다. 무안 청솔수산 윤락진(54·사진) 대표는 11년의 연구 끝에 붉바리 대량 번식에 성공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멸종위기 종으로 지정된 붉바리를 국내 민간양식장에서 대량 번식에 성공한 것은 어종 보전 차원에서도…

[바다에서 희망 찾는 사람들] 보성 대표 특산물 벌교꼬막 가공·판매 서홍석 (주)벌교꼬막 대표 |2017. 10.16

꼬막이 고추장·된장 등 각종 양념장으로 만들어지고, 천연세척제·영양제로도 탈바꿈한다. 이같은 꼬막의 변신은 ‘꼬막 전문가’ 서홍석(49·사진)씨 손에서 이뤄졌다. 지난 2008년부터 보성의 대표 특산물 ‘벌교꼬막’을 가공·판매하고 있는 서홍석 ㈜벌교꼬막 대표는 한해 5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꼬막을 다양하게 상품화해서 가공·유통망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