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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어촌뉴스
[영광 구수.대신마을] 칠산어장과 백수해안도로 품은 저녁노을 명승지 |2019. 08.23

난생 처음 차를 몰고 영광 백수해안도로를 달렸을 때의 감동이 지금도 생생하다. 바로 지난해(2018년 여름)였다. 다시 1년이 지나 지난 8월 2일 찾았던 백수해안도로는 여전히 매력적이었다. 해무가 깔리지 않은 바다가 운전석 차창 바로 옆으로 끝없이 펼쳐진다. 해가 지는 석양 무렵 빨갛게 물든 하늘과 수평선을 보고 달리다 보니 영광군의 설명대로 백수해안도…

[진도신기마을-김성석 어촌계장] “어촌에서 미래 꿈꾼다면 누구든 오시라” |2019. 08.23

“신기마을은 미래를 꿈꾸는 마을입니다. 사람들이 어촌을 찾고 어촌에 살고 싶어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확신으로 그 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촌계장 김성석씨의 목소리는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올해로 12년째 마을 어촌계장을 맡고 있는 김씨는 이웃 신안 임좌에서 어린시절 가족이 옮겨온 후 정착해 이곳이 고향이 되었다. “진도는 260개 섬이 보석처…

[진도신기마을] 그림 같은 섬 … 여백 있는 삶 |2019. 08.23

그림같은 어촌마을이 있다. 옅은 운해를 휘감은 다도해의 섬들과 푸른 하늘, 낚시대를 드리운 낯선이의 기다림이 한없이 평화로운…. 진도대교에서 서부 해안도로를 따라 10여분을 달리면 ‘신기마을’이라는 표지석이 방문객을 반긴다. ‘새롭게 일어나라’라는 뜻을 가졌다는 신기마을. 1968년 나리마을에서 분리돼 짧은 역사를 가졌다. 수려봉-건배산-금골산-…

[여수미포마을-강남숙 어촌계장] “카라반 야영지·해양 데크길 등 관광사업 계획” |2019. 07.22

여수 미포마을의 초대 어촌계장인 강남숙(58·사진)씨의 수첩은 유명인의 수첩에 뒤지지 않는다. 강씨를 만난 지난 5일 일정에도 ‘어촌계 운영위 회의’, ‘시청 건설과 면담’, ‘수산 직불금 신청’ 등 17개가 빼곡히 적혀있다. 미포마을 이장, 어촌계장, 남면 어촌계 총무, 공인 중개사, 교회 집사 등 그의 다채로운 직업을 알고 나면 촘촘한 일정에 설득이 …

[여수미포마을]찾아오시는 길 |2019. 07.22

▶ 승용차 호남고속도로 → 신대교차로 여수, 목포 방면 → 해룡교차로 여수세계박람회장, 여수, 율촌방면 → 돌산교차로 돌산, 향일암 방면 → 송시삼거리에서 성두, 군내, 은적사 방면 → 신기선착장 → 금오도 여천선착장 → 미포마을 ▶ 고속버스 센트럴시티터미널 → 여수종합버스터미널→시내버스 109 114번 신기 정류장 하차(약2시간) →신기선착…

[여수미포마을]수려한 풍광 풍부한 해산물, 비렁길 옆 숨어있는 '보석' |2019. 07.22

배를 놓칠 뻔해 벌렁댔던 가슴이 착 가라앉는 풍경이었다. 여수 금오도 여천여객선터미널에서 차로 해안도로를 10분을 달리면 섬 남쪽에 우뚝 솟은 망산(344m) 끝자락에 다다른다. 해안의 튀어나온 부분이 ‘소의 꼬리’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미포(尾浦)마을’. ‘망산의 끝’이라는 뜻으로 ‘망끄미’라고도 불린다. 조선 후기 순천부사를 지낸 김윤식이 금오…

[여수 직포마을] 찾아오시는 길 |2019. 07.22

▲ 승용차 호남고속도로 → 신대교차로 여수, 목포 방면 → 해룡교차로 여수세계박람회장, 여수, 율촌방면 → 돌산교차로 돌산, 향일암 방면 → 송시삼거리에서 성두, 군내, 은적 사방면 → 신기선착장 → 금오도 여천선착장 → 직포마을 ▲ 고속버스 센트럴시티터미널 → 여수종합버스터미널 → 시내버스 109 114번 신기 정류장 하차(약2시간)→신기선착…

[여수직포마을-전상봉 어촌계장] 눈맛·손맛·입맛 ‘오감’이 살아나는 곳 귀어민도 살기좋은 동네 만들어 갑니다 |2019. 07.22

“여수시 금오도 서쪽에 자리한 직포마을은 수령 200년 이상 노송, 천연자연해수욕장, 매봉바위 등 볼거리·즐길거리가 많은 여수시 남면의 대표 명소입니다. 금오도를 방문하실 때 꼭 직포마을을 들러주세요.” 전상봉(60) 여수시 남면 두모리 직포마을 어촌계장의 고향 사랑은 정평이 나 있다. 직포마을에서 나고 자란 전상봉 계장은 10여 년 전 오랜 객지생활을 …

[여수화태마을]해안절벽·갯가길 트레킹…호수위에 떠 있는 ‘힐링마을’ |2019. 07.22

한여름의 바다는 그 이름만 들어도 설렌다. ‘출렁출렁’ 넘실대는 푸른 바다와 ‘끼룩끼룩’ 수평선을 노니는 갈매기 떼, 시원하게 불어오는 ‘짭조름’한 바닷바람은 이맘때 바다가 주는 즐거움이다. 여수시 남면의 섬 ‘화태도’(禾太島)는 크고 작은 섬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주변의 섬들이 거친 파도를 막아주고 있어 화태도 앞바다는 마치 호수처럼 잔잔하다. 북쪽으로…

[여수화태마을] 찾아오시는 길 |2019. 07.22

▶ 승용차 호남고속도로 → 신대교차로 여수, 목포 방면 → 해룡교차로 여수세계박람회장, 여수, 율촌방면 → 돌산교차로 돌산, 향일암 방면 → 송시삼거리에서 성두, 군내, 은적사 방면 → 화태대교 → 화태마을 ▶ 고속버스 센트럴시티터미널 → 여수종합버스터미널 → 시외버스터미널 106번 버스 승차 → 화태리 농협 건너편 정류장 하차 → 화태마을 도보 …

[여수화태마을-박민호 어촌계장] 청정바다서 나는 산해진미 맛보러 올여름 휴가 화태도로 오세요 |2019. 07.22

“완만한 해안절벽이 멋진 섬이죠. 경계심과 텃새가 없이 넉넉한 인심이 자랑이라면 자랑입니다. 놀러도 와도 좋고 귀어를 해도 좋고, 많은 분들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박민호(51) 어촌계장은 화태도 화태마을에서 태어났다. 섬에는 중학교가 없어 학교 진학을 위해 뭍으로 떠난 뒤 그 이후 오랫동안 객지생활을 했다. 장사도 해보고 소매업에서도 일해보고, 위판 등…

[여수직포마을] 푸른바다 낚으며 유유자적 … 세상 시름 다 잊네 |2019. 07.22

한여름 뙤약볕 속 파란 하늘을 보고 있다 보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시원한 나무그늘과 맑은 파도소리를 한꺼번에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여수 금오도가 제격이다. 비렁길로 유명한 여수 금오도는 트레킹(trekking·자연답사) 뿐 아니라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숨겨진 명소들이 곳곳에 있다. 금오도 서쪽 해변에 자리한 직포…

[여수장지마을] 자연이 준 황금어장…‘황금시대’를 꿈꾼다 |2019. 07.22

‘황금어장’의 장지마을이 ‘황금시대’를 꿈꾼다. 금오도는 금(金)자라(鰲)의 섬이다. 섬의 모습이 자라처럼 생겼다고 하여 불리어지게 된 이름. 불과 100여년 전까지는 호랑이가 살던 곳이기도 하다. 호랑이가 두려워 주민들이 당제를 올렸을 정도로 골이 깊고 산세가 장엄했던 곳이다. 장엄한 산세는 이제 사람들을 부르는 금오도의 특별한 힘이 됐다. 금…

[여수장지마을] 찾아오시는 길 |2019. 07.22

▶ 승용차 호남고속도로 → 신대교차로 여수, 목포 방면 → 해룡교차로 여수세계박람회장, 여수, 율촌방면 → 돌산교차로 돌산, 향일암 방면 → 송시삼거리에서 성두, 군내, 은적사 방면 → 신기선착장 → 금오도 여천선착장 → 장지마을 ▶ 고속버스 센트럴시티터미널 → 여수종합버스터미널→시내버스 109 114번 신기 정류장 하차(약2시간)→신기선착장…

[여수장지마을-진홍섭 어촌계장] “관광지 정비 등 오고 싶은 마을 만들 것” |2019. 07.22

“좋은 자연과 인심의 고향이 더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장지마을의 진홍섭(57) 어촌계장은 지난 2016년 그리웠던 고향으로 돌아왔다. 진씨는 초등학교 5학년까지 장지마을에서 살았다. 이후 고향을 떠나 먼 서울에서 바쁜 삶을 살아왔다. 송파 종로학원에서 부원장을 하면서 교육자로 분주하게 지내왔던 그는 어머님이 계시는 고향으로 내려와 또 다른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