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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섬진강 생태경관보전지역 확대해야 |2022. 10.18

천연기념물인 황새가 섬진강을 찾아와 먹이 활동을 하는 장면이 목격돼 섬진강을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확대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국황새모니터링네트워크는 지난달 23일 섬진강 하류에 황새(천연기념물 199호,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1급)가 처음으로 찾아왔다고 18일 밝혔다. 이 황새는 2014년 복원 증식 후 지난달 2일 예산황새공원에서 방사한 …

영산강·낙동강서 국내 미기록 세균 발견 |2022. 09.20

영산강과 섬진강에서 처음 발견된 세균 101종이 발굴됐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원핵생물 조사·발굴 연구’를 통해 그간 국내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세균 101종을 발굴하고, 이들 생물종이 가지고 있는 유용성 정보를 확보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자원관은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영산강과 낙동강을 조사해 각각 42종과 59종을 찾아냈다. 이번…

지리산국립공원서 백년가약을 맺다 |2022. 09.20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은 지난 17일 가정형편 등 경제적 상황으로 결혼식을 미뤄왔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지리산국립공원 숲 속 결혼식’을 진행했다. 숲 속 결혼식에선 신혼부부들에게 결혼식 야외무대, 예복, 결혼 사진, 꽃다발, 답례품, 행사지원 등이 제공됐다. 생태탐방원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결혼식을 성대하게 치뤘…

호남권생물자원관 목포서 녹조 원인물질 없애는 미세조류 발견 |2022. 08.23

녹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인 질소와 인을 없애는 미세조류가 발견됐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섬·연안 야생생물자원 활용 응용기술 개발 연구’를 통해 목포시 일대의 섬과 토양에서 이번 미세조류를 찾아냈다고 23일 밝혔다. 이 미세조류는 수생태계에 부영양화인 녹조를 일으키는 질소와 인을 영양분으로 삼아 없애는 동시에 바이오연…

광주 27곳 등 전국 시민단체 ‘일회용 컵 보증금제 정상화’ 촉구 |2022. 08.23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를 포함한 전국 시민사회단체들이 ‘일회용 컵 보증금제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 27곳은 전국 375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최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일회용 컵 보증금제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시민사회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1회용품 보증금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5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단체들은 “전 세계 국가들은…

광주시 남구, 친환경 전기자전거 구입하면 보조금 지급 |2022. 08.09

광주시 남구가 친환경 전기 자전거를 구입한 사람에게 보조금을 지원한다. 남구는 올해 사업비 2000만원을 투입해 예산 소진 때까지 전기 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일을 기준으로 광주시 남구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주민 가운데 만 19세 이상인 사람이 대상이다. 또 반드시 남구 내 자전거 판매점에서 …

맨홀 추락사고 방지 ‘사다리’ 개발 |2022. 08.09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가 맨홀 추락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맨홀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추락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인 ‘맨홀 추락방지 사다리’를 개발해 현장에 적용했다고 9일 밝혔다. 건설현장에서 맨홀은 상하수도, 전력, 통신 공사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고 깊이도 수…

광주 동구 ‘쓰레기줄이기 100일 실험단’ 2기 출범 |2022. 08.09

코로나19로 재활용쓰레기 급증 등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행동을 실천하도록 하는 ‘쓰레기 줄이기 100일 도전! 생활실험’ 2기가 시작됐다. 쓰레기 문제를 비롯, 기후·환경 문제 대응에 시민들의 주도적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들의 자발적 움직임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주시 동구와 (사)광주시민환경연구소는 지난 …

광주 도심 호수 포획 ‘늑대거북’ 생태계교란 생물 지정 |2022. 07.26

최근 광주 도심 호수에서 포획돼 토종 생태 교란 우려를 낳은 민물 최상위 포식자 ‘늑대거북’이 환경부 생태계교란 생물로 신규 등록된다. 이에 따라 늑대거북을 애완용으로 기르는 데 제한이 생겨 무분별한 방사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환경부는 ‘생태계교란 생물 지정 고시’ 및 ‘유입주의 생물 지정 고시’ 개정안을 지난 22일부터 20일간 행정…

국가보호종 ‘나팔고둥’ 보호…주민홍보·현장계도 강화 |2022. 07.26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인 ‘나팔고둥’이 식용고둥과 혼획 유통되는 사례가 발생해 정부가 주의를 당부했다. 환경부와 해양수산부는 최근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 나팔고둥 등 국가보호종을 지역주민들이 미처 알아보지 못하고 혼획 및 유통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주민 홍보와 함께 현장 계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나팔고둥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이자, 해양…

멸종위기 참달팽이 인공증식 20마리, 홍도에 첫 방사 |2022. 07.12

신안군 홍도 원래 서식지에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참달팽이가 돌아왔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연구시설에서 인공증식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참달팽이 20마리를 지난 8일 신안군 홍도의 원래 서식지에 방사했다. 2005년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으로 지정된 참달팽이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 홍도 인근에서 주로 발견되는 고유종이다. 개체밀도…

‘공기단축 최우선’ 잘못된 경영문화가 부실공사로 이어져 |2022. 07.12

원자력발전소(원전) 최후의 보루 격인 콘크리트 외벽에서 무더기 공극(타설되지 않은 빈 구멍)이 발견된 영광 한빛원전 4호기의 부실공사 원인이 시공업체의 경험부족과 공기단축을 최우선으로 하는 잘못된 경영문화 때문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한빛원전 4호기의 재가동 절차를 앞두고 한빛원전 4호기 뿐 아니라 3호기 공사 당시인 1989∼1996년 야간에 부실공사를 …

광주·전남 대기총량사업장 오염물질 저감배출 |2022. 06.28

지난해 광주와 전남 6개 시·군(여수, 광양, 순천, 목포, 나주, 영암) 대기 총량관리 사업장 107곳에서 전년도에 비해 대기오염물질을 14%적게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021년 남부권 대기 총량관리사업장 107곳의 대기오염물질(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먼지)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2020년도에 비해 약 1만78t이 감소했다고 2…

무등산 원효사 상가 이전, 다음달 보상금 지급·퇴거 시작 |2022. 06.28

무등산국립공원 내 원효사 집단시설지구 이주 정비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올해 6월 20일 기준 상가 이주단지인 ‘광주생태문화마을 조성공사’ 공정률은 27%에 달했고, 이전을 위한 퇴거 절차가 다음달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정의당 강은미(비례) 국회의원 주최로 지난 23일 무등산국립공원 원효분소 회의실에서 ‘무등산 국립공원 철거·복원 광주시민에게 어떻게…

영산강·섬진강 녹조 사전예방 나선다 |2022. 06.14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영산강·섬진강 수계 녹조(유해 남조류) 발생 예방을 위해 관계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2017년 정부 결정으로 영산강 승촌보(洑)와 죽산보가 상시 개방되면서 녹조 발생이 뜸해지고 생태계도 일정부분 회복됐지만, 올해는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 수준에 그쳐 여름철 녹조 발생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14일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