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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솔릭’ 이어 가을 태풍 예고…농민 시름 가중 |2018. 08.24

제19호 태풍 ‘솔릭’에 이어 한반도에 올 가을(9~11월)께 강한 태풍이 한차례 더 올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월 이상저온(以上低溫), 가뭄, 7월 초 집중호우, 최근 폭염피해까지 겪은 농민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23일 기상청이 발표한 ‘3개월(9~11월) 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오는 가을까지 태풍이 한차례 더 올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

‘슈퍼 폭염’ 시대<4> 지역별 특성맞는 매뉴얼 마련 농어민·취약계층 피해 최소화 |2018. 08.24

역대급 폭염이 매년 반복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장단기 계획을 수립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농어촌과 도시, 취약계층과 중산층 이상, 도시 내 폭염 취약시설과 대중이용시설 등 공간과 계층에 따라 대응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살인적인 더위에도 실외에서 일을 해야 하는 농어민, 도시 내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특단의 대책이 시급하…

느림보 태풍 ‘솔릭’ 호남 강타 … 강풍·폭우 피해 ‘초비상’ |2018. 08.24

제19호 태풍 ‘솔릭’이 24일 새벽 영광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태풍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는 광주와 전남, 전북 등 호남지역의 큰 피해가 우려된다. 23일 오후부터 간판 낙하, 가로수 쓰러짐 등의 강풍 피해가 광주시·전남도 재난상황실에 접수되고 있으며, 이날 밤과 24일 오전까지가 고비가 될 전망이다. ‘솔릭’은 시속 8km의 느린 속도로 이동…

슈퍼폭염시대 <3> 전남 농어민 3중고] 가축 91만마리·어류 58만마리 피해…영광 참조기 급감 |2018. 08.23

농민들은 냉해·폭염·태풍, 어민들은 고수온·해파리·태풍의 삼중고에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올 여름 폭염은 최악이었다. 6월2일 시작된 폭염은 누적일수 48일을 기록했다. 지난달 11일 이후에는 42일 연속 35도를 웃돌았다. 전남해역 고수온도 보름째 이어졌다. 태풍 ‘솔릭’이 달궈진 논밭과 바다를 어느정도 식혀줄 것으로 보이지만, 강풍과 폭우의 동…

태풍 ‘솔릭’ 오늘 상륙 … 광주·전남 초비상 |2018. 08.23

제19호 태풍 ‘솔릭’이 23일 오전 전남 진도 서쪽 해상 60㎞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심기압 950hPa(헥토파스칼)의 강한 중형급 태풍인 ‘솔릭’은 초속 43m 강풍과 시간당 50㎜의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는 2012년 광주·전남에 큰 피해를 줬던 ‘볼라벤’에 버금가는 세력이다. 특히 ‘솔릭’이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서해 상을 …

학교 교실 페인트 ‘중금속 범벅’ |2018. 08.23

광주·전남지역 초등학교·어린이집 교실 등 45곳에서 기준치가 넘는 중금속이 검출됐다. 환경부는 “지난해 어린이활동공간(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교실, 학교도서관 등) 1만2234곳을 지도점검한 결과 1781곳(14.6%)이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22일 밝혔다. 광주는 30곳, 전남은 15 곳이 적발됐다. 광주시 북구 소재 A유치…

초속 40m 강풍, 나무 뿌리째 뽑힐 위력 |2018. 08.23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은 강한 중형급이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나무가 쓰러지고 뿌리째 뽑히는 파괴력을 동반할 것으로 점쳐진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풍 반경은 380㎞에 달하고 중심기압은 950hPa(헥토파스칼)이다. 태풍 영향 반경 내에서 가장 바람이 센 곳의 풍속은 초속 43m(시속 155㎞)에 달한다. ‘솔릭’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

서해안으로 방향 튼 태풍 ‘솔릭’ 광주·전남 오늘 밤부터 영향권 |2018. 08.22

당초 전남 남해안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던 제19호 태풍 ‘솔릭’(중심기압 950hPa·최대풍속 43m/s)이 서해안으로 이동하고 있다. 솔릭은 경기·충남지역을 거쳐 강원도로 빠져 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이 태풍 영향권 안에 들어 피해 우려는 여전하다. 2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솔릭은 22일 오후 3시께 제주도 서귀포 남남…

역대급 태풍 ‘초비상’…대비 소홀 땐 ‘재앙’ |2018. 08.22

광주·전남지역이 23일 막강한 힘을 지닌 태풍 ‘솔릭’(Soulik)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고되면서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시·도민 사이에선 긴장감보다는 ‘폭염·가뭄 해소’를 기대하는 등 태풍 피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자연재해 전문가들은 “가장 최근 경험한 태풍이 6년 전인 2012년 볼라벤·덴빈(201…

태풍 ‘솔릭’ 시속 144㎞ 강풍·400㎜ 폭우 ‘역대급’ |2018. 08.21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오는 23일 전남에 상륙하면서 최대 순간풍속 40㎧(시속 144㎞) 이상 강풍과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02년 246명의 인명피해와 전국적으로 5조 1479억원의 재산피해를 내 사상 최악의 태풍으로 손꼽힌 태풍 루사(RUSA)와 이번에 북상중인 태풍 솔릭의 예상 경로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나 피해…

태풍 ‘솔릭’ 내일 영향권 광주·전남이 위험하다 |2018. 08.21

강·중형급인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23일 광주·전남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역대급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정부와 광주시, 전남도 등 자치단체들은 태풍 피해를 최소화를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소집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2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19호 태풍 솔릭(중심기압 960hPa, 최대풍속 39m/s)은 이날 오후 …

광프리카 원인은 아파트와 자동차 |2018. 08.17

광주가 전국 특별·광역시 가운데 가장 폭염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원인으로는 지난 10년간 급증한 아파트, 자동차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열기와 오염물질을 내뿜는 인공구조물이 급증하면서 다른 도시보다 폭염에 노출되는 정도가 더 강하기 때문이다. 광주시는 기후 변화에 대응해 옥상 녹화, 신재생 에너지 공급, 친환경 자동차 보급 등의 대책을 …

바람길 막는 ‘아파트 숲’·열기 뿜는 車…기후변화 대응 부족 |2018. 08.17

환경부가 최근 분석해 공개한 전국 시·군·구 기초지자체별 ‘폭염 취약성 지수’에서 유독 광주·전남·전북 등 호남지역의 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그만큼 폭염에 취약한 구조적인 문제를 지니고 있다는 의미다. 65세 이상 고령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전남과 전북은 폭염에 노출되는 정도가 다른 지역보다 높았지만, 폭염대응력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광주는 다른 도시에…

대구보다 뜨거운 ‘광프리카’…광주 폭염일수 35일 전국 최장 |2018. 08.16

‘광프리카’(광주와 아프리카의 합성어)로 불리는 광주가 실제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도시가 됐다. 15일 현재 올해 광주의 폭염(최고 기온 33도 이상)일수와 폭염 최장지속일수는 각각 35일과 33일로, 우리나라 기상관측 역사상 가장 긴 기록을 연일 경신중이다. 특히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처서(處暑)인 오는 23일 이후까지 34도를 유지하는 등 폭염과 열…

기록적 폭염에 전남 섬 피서객도 줄었다 |2018. 08.15

기록적인 폭염은 섬여행객들의 발길도 묶었다. 올 여름 휴가철 목포와 여수 등을 기점으로 운항하는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8.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목포와 여수지방 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하계 휴가철 특별수송기간 전남지역 뱃길 이용객은 67만10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3만3000여명보다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