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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여수 거문도 갯바위 생태계 회복 중 |2022. 11.01

무분별한 낚시객들로 상처를 입은 여수시 거문도 섬의 생태계가 다시 회복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오염의 주범인 납으로 만든 봉돌이나 불법 낚시 쓰레기가 쌓이고, 낚싯대를 고정하기 위해 갯바위를 깨거나 훼손하는 등의 행위를 막기 위해 1년간 낚시객들이 통제된 결과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여수시 거문도 서도에서 ‘갯바위 생태휴식제’를 지…

‘광주형 에너지 전환마을’ 자립방안 마련한다 |2022. 10.18

기후위기를 탈피하기 위해 지역민의 자발적 실천과 참여를 강조하는 ‘광주형 에너지전환마을’의 진행 현황을 알리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행 돼 현재 광주의 5개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10개의 ‘광주형 에너지전환마을’이 올해 2기를 맞아 일정의 성과를 내고 있지만, 매년 예산이 감소하고 있어 자립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광주 동구 “탄소배출 감축 위해 다회용 컵 사용하세요” |2022. 10.18

광주시 동구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 컵 사용 활성화 공공기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동구는 지난 12일 청사 본관 1층에 인공지능(AI)을 탑재한 ‘다회용 컵 회수로봇(1600만 원 상당)’을 설치했다. 회수 로봇은 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청년 AI 기업 ㈜디투리소스로부터 기증받았다. 동구는 지난 17일부터 연말까지 시범사업을 위…

섬진강 생태경관보전지역 확대해야 |2022. 10.18

천연기념물인 황새가 섬진강을 찾아와 먹이 활동을 하는 장면이 목격돼 섬진강을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확대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국황새모니터링네트워크는 지난달 23일 섬진강 하류에 황새(천연기념물 199호,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1급)가 처음으로 찾아왔다고 18일 밝혔다. 이 황새는 2014년 복원 증식 후 지난달 2일 예산황새공원에서 방사한 …

영산강·낙동강서 국내 미기록 세균 발견 |2022. 09.20

영산강과 섬진강에서 처음 발견된 세균 101종이 발굴됐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원핵생물 조사·발굴 연구’를 통해 그간 국내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세균 101종을 발굴하고, 이들 생물종이 가지고 있는 유용성 정보를 확보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자원관은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영산강과 낙동강을 조사해 각각 42종과 59종을 찾아냈다. 이번…

지리산국립공원서 백년가약을 맺다 |2022. 09.20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은 지난 17일 가정형편 등 경제적 상황으로 결혼식을 미뤄왔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지리산국립공원 숲 속 결혼식’을 진행했다. 숲 속 결혼식에선 신혼부부들에게 결혼식 야외무대, 예복, 결혼 사진, 꽃다발, 답례품, 행사지원 등이 제공됐다. 생태탐방원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결혼식을 성대하게 치뤘…

호남권생물자원관 목포서 녹조 원인물질 없애는 미세조류 발견 |2022. 08.23

녹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인 질소와 인을 없애는 미세조류가 발견됐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섬·연안 야생생물자원 활용 응용기술 개발 연구’를 통해 목포시 일대의 섬과 토양에서 이번 미세조류를 찾아냈다고 23일 밝혔다. 이 미세조류는 수생태계에 부영양화인 녹조를 일으키는 질소와 인을 영양분으로 삼아 없애는 동시에 바이오연…

광주 27곳 등 전국 시민단체 ‘일회용 컵 보증금제 정상화’ 촉구 |2022. 08.23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를 포함한 전국 시민사회단체들이 ‘일회용 컵 보증금제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 27곳은 전국 375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최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일회용 컵 보증금제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시민사회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1회용품 보증금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5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단체들은 “전 세계 국가들은…

광주시 남구, 친환경 전기자전거 구입하면 보조금 지급 |2022. 08.09

광주시 남구가 친환경 전기 자전거를 구입한 사람에게 보조금을 지원한다. 남구는 올해 사업비 2000만원을 투입해 예산 소진 때까지 전기 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일을 기준으로 광주시 남구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주민 가운데 만 19세 이상인 사람이 대상이다. 또 반드시 남구 내 자전거 판매점에서 …

맨홀 추락사고 방지 ‘사다리’ 개발 |2022. 08.09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가 맨홀 추락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맨홀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추락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인 ‘맨홀 추락방지 사다리’를 개발해 현장에 적용했다고 9일 밝혔다. 건설현장에서 맨홀은 상하수도, 전력, 통신 공사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고 깊이도 수…

광주 동구 ‘쓰레기줄이기 100일 실험단’ 2기 출범 |2022. 08.09

코로나19로 재활용쓰레기 급증 등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행동을 실천하도록 하는 ‘쓰레기 줄이기 100일 도전! 생활실험’ 2기가 시작됐다. 쓰레기 문제를 비롯, 기후·환경 문제 대응에 시민들의 주도적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들의 자발적 움직임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주시 동구와 (사)광주시민환경연구소는 지난 …

광주 도심 호수 포획 ‘늑대거북’ 생태계교란 생물 지정 |2022. 07.26

최근 광주 도심 호수에서 포획돼 토종 생태 교란 우려를 낳은 민물 최상위 포식자 ‘늑대거북’이 환경부 생태계교란 생물로 신규 등록된다. 이에 따라 늑대거북을 애완용으로 기르는 데 제한이 생겨 무분별한 방사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환경부는 ‘생태계교란 생물 지정 고시’ 및 ‘유입주의 생물 지정 고시’ 개정안을 지난 22일부터 20일간 행정…

국가보호종 ‘나팔고둥’ 보호…주민홍보·현장계도 강화 |2022. 07.26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인 ‘나팔고둥’이 식용고둥과 혼획 유통되는 사례가 발생해 정부가 주의를 당부했다. 환경부와 해양수산부는 최근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 나팔고둥 등 국가보호종을 지역주민들이 미처 알아보지 못하고 혼획 및 유통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주민 홍보와 함께 현장 계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나팔고둥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이자, 해양…

멸종위기 참달팽이 인공증식 20마리, 홍도에 첫 방사 |2022. 07.12

신안군 홍도 원래 서식지에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참달팽이가 돌아왔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연구시설에서 인공증식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참달팽이 20마리를 지난 8일 신안군 홍도의 원래 서식지에 방사했다. 2005년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으로 지정된 참달팽이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 홍도 인근에서 주로 발견되는 고유종이다. 개체밀도…

‘공기단축 최우선’ 잘못된 경영문화가 부실공사로 이어져 |2022. 07.12

원자력발전소(원전) 최후의 보루 격인 콘크리트 외벽에서 무더기 공극(타설되지 않은 빈 구멍)이 발견된 영광 한빛원전 4호기의 부실공사 원인이 시공업체의 경험부족과 공기단축을 최우선으로 하는 잘못된 경영문화 때문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한빛원전 4호기의 재가동 절차를 앞두고 한빛원전 4호기 뿐 아니라 3호기 공사 당시인 1989∼1996년 야간에 부실공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