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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덕아웃 톡톡] 도루 잘 안 내주는 임기준 “그냥 던지는데” |2019. 08.29

▲그냥 던지는데 = 타자들에게는 가장 까다로운 투수 임기준이다. 좌완 임기준은 독특한 투구폼으로 눈길을 끄는 선수 중 하나다. 하지만 임기준을 가장 까다로운 투수로 만드는 것은 견제 동작이다. 투수의 타이밍을 뺏으면서 올 시즌 도루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찬호도 인정하는 임기준의 견제 실력. 박찬호는 “좌완 특히 차우찬 선배일 때 도루하는 게 가장 어렵다.…

이민우, KIA 마운드에 희망 던졌다 |2019. 08.29

이민우가 KIA타이거즈 2020시즌 구상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5강 싸움에서 멀어진 KIA는 남은 시즌에서 7위라는 자존심을 지키는 동시에 미래를 위한 밑그림도 그려야 한다. 선발진 구상은 내년 시즌 성적을 좌우할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4·5선발 고민을 이어오고 있는 KIA는 지난 27일 이민우를 선발로 내세워 미래 구상을 시작했다. 이민우는…

[덕아웃 톡톡] 전역 후 복귀 1호 고장혁 “설레요” |2019. 08.28

▲설레요 = 경찰야구단 제대 선수 중 고장혁이 가장 먼저 1군에 복귀했다. KIA는 27일 삼성과의 경기에 앞서 오정환을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고장혁을 등록했다. 지난 12일 전역 후 함평챌린저스필드에서 훈련을 해왔던 ‘예비역 4인방’중 첫 콜업이다. 고장혁은 “그동안 TV로만 봤으니까 설렌다. 약간 신인의 느낌이다”며 “오랜만에 오니까 적응이 안 된다”고…

김기훈 “선배가 교과서·피안타는 영양제 … 내 보직은 막내” |2019. 08.28

시간과 선배가 KIA 타이거즈의 ‘막내’ 김기훈을 키운다. 좌완 김기훈은 지난 겨울 광주 동성고를 졸업하고 프로 무대에 뛰어든 고졸 루키다. 스프링캠프에서부터 선발 후보로 조련된 그는 올 시즌 3차례 구원 등판 포함 16경기에 나와 5.43의 평균자책점으로 2승 5패를 기록하고 있다. 승리투수가 되어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지만 마음같이 않은 제구…

5강 불씨 꺼졌어도 선발 실험 계속된다 |2019. 08.27

KIA 타이거즈가 성적과 미래 ‘두 마리 토끼’를 좇는다. KIA는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SK 와이번스 등 4강팀과의 험난한 원정 6연전에서 1승 1무 4패의 성적을 안고 돌아왔다. 두 외국인 투수 터너, 윌랜드가 등판했던 두 경기에서 각각 3-15와 0-6의 일방적인 패배가 기록됐고, 나머지 경기들은 뒷심 싸움에서 밀렸다. 특히 5-0의 …

KIA 신인 드래프트 지역 연고 ‘0’ |2019. 08.27

‘호랑이 군단’의 선택에 지역 연고 선수는 없었다. KIA 타이거즈가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20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야탑고 내야수 박민 등 10명의 선수를 선택했다. ‘야수 세대 교체’라는 고민에 따라 KIA는 장타력을 갖춘 박민에 이어 2라운드에서 수비 범위가 넓은 강릉고 내야수 홍종표를 지명했지만 올해도 투수 강세였다. …

악몽의 9회 … 5강 ‘물거품’ |2019. 08.26

KIA타이거즈의 5강이 ‘통곡의 9회’에 막혔다. KIA는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원정 6연전길에 올랐다. 5위 NC와 7경기 차였지만 에이스 양현종의 기세가 등등하고, 터너도 앞선 두산전 등판을 통해 반전을 이룬 것 같았다. 하지만 다시 한번 터너에게 발등이 찍히면서 시작부터 꼬였다. 터너가 LG·잠실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20일 2.1이닝 8실점으로…

KIA 야수 고민 풀릴까 |2019. 08.23

2020년 KBO리그 그라운드에 오를 새 얼굴들이 호명된다. KBO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0 KBO 신인 드래프트를 연다. KBO 신인 드래프트는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진행되며, 지명은 2018년 팀순위 역순으로 이뤄진다. 지난 시즌 5위를 기록한 KIA는 NC-KT-LG-롯데-삼성에 이어 6번째로 지명권을…

KIA 그라운드 빛내는 조연 |2019. 08.21

승리의 주역으로 환호를 받는 선수들 사이에서 조용히 기회를 기다리는 조연들이 있다. 이미 기울어진 승부에서 묵묵히 마운드를 지키는 패전조 이준영과 한번의 질주를 위해 온 몸을 던지는 대주자 유재신. 화려한 주연은 아니지만 KIA 타이거즈에 없어서는 안 될 소금 같은 선수들이다. 팬들의 관심이 사그라진 순간 이준영은 마운드에 오른다. 흐름이…

KIA, 운명건 원정 6연전 터너가 앞장선다 |2019. 08.20

5강 싸움에 제동이 걸린 ‘호랑이 군단’이 꺼져가는 불씨를 살리기 위해 원정길에 오른다. 7위 KIA 타이거즈에는 눈에 밟히는 장면이 많았던 한주였다. 두산, SK, KT와의 홈 6연전에서 2승 4패의 전적을 거두는데 그치면서 5강길은 험난해졌다. 특히 6위 KT에 두 경기를 모두 내주면서 6경기 차까지 벌어졌다. ‘가을잔치’의 마지노선인 5위, NC…

KIA 이번에는 끝냈다 |2019. 08.16

KIA 타이거즈가 상대의 실책으로 9회 끝내기 승을 거뒀다. KIA가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9회 1사 1·3루에서 나온 3루수 최정의 송구 실책으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전날 9회 2사 만루에서 뒤집기에 실패하며 6-7로 경기를 내줬던 KIA가 이번에는 9회에 웃었다. 이날 선발로 나온 양현종…

[덕아웃 톡톡] ‘77일만의 승’ 터너 “믿고 던졌어요” |2019. 08.16

▲믿고 던졌어요 = KIA의 외국인 투수 터너가 ‘기사회생’했다. 터너는 지난 14일 두산과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와 7이닝을 5피안타 4볼넷 3탈삼진 1실점(비자책점)의 호투를 기록했다. 1-1로 맞선 7회 등판을 끝낸 터너는 이어진 7회말 공격에서 이창진의 희생플라이로 KIA가 리드를 잡으면서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그리고 전상현과 문경찬이 남은 2이…

쳤다 하면 안타…‘여름 사나이’ 유민상 |2019. 08.16

KIA타이거즈의 유민상이 새로운 해결사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여름 KIA 타선에서 뜨거운 선수는 내야수 유민상이다. 유민상은 지난 14일까지 7·8월 23경기에 나와 52타수 23안타, 0.442의 타율을 기록했다. 타점도 11개를 수확하면서 두 차례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득점권에서도 강하다. 올 시즌 유민상의 득점권 타율은 0.500로 과감하고 …

1000경기 출장 김선빈, 음료 1000잔 쏜다 |2019. 08.16

KIA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1000경기 출장’을 기념해 팬들에게 음료 1000잔을 쏜다. 김선빈은 오는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1000경기 출장 시상식을 갖는다. 2008년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KBO무대에 데뷔한 김선빈은 지난 6일 광주 LG전을 통해 KBO리그 역대 151번째 1000경기 출장을 달…

77일을 기다린 터너의 승리… KIA 4-1 승 |2019. 08.14

KIA타이거즈의 터너가 77일 만에 승리투수가 됐다. KIA가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4-1승리를 거뒀다. 선발로 나온 터너가 7이닝 5피안타 4볼넷 3탈삼진 1실점(비자책점)의 호투로 시즌 5승에 성공했다. 지난 5월 29일 한화전 완투승에 이어 77일 만에 기록된 값진 승리다. 1회 1사에서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