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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KIA 그라운드 빛내는 조연 |2019. 08.21

승리의 주역으로 환호를 받는 선수들 사이에서 조용히 기회를 기다리는 조연들이 있다. 이미 기울어진 승부에서 묵묵히 마운드를 지키는 패전조 이준영과 한번의 질주를 위해 온 몸을 던지는 대주자 유재신. 화려한 주연은 아니지만 KIA 타이거즈에 없어서는 안 될 소금 같은 선수들이다. 팬들의 관심이 사그라진 순간 이준영은 마운드에 오른다. 흐름이…

KIA, 운명건 원정 6연전 터너가 앞장선다 |2019. 08.20

5강 싸움에 제동이 걸린 ‘호랑이 군단’이 꺼져가는 불씨를 살리기 위해 원정길에 오른다. 7위 KIA 타이거즈에는 눈에 밟히는 장면이 많았던 한주였다. 두산, SK, KT와의 홈 6연전에서 2승 4패의 전적을 거두는데 그치면서 5강길은 험난해졌다. 특히 6위 KT에 두 경기를 모두 내주면서 6경기 차까지 벌어졌다. ‘가을잔치’의 마지노선인 5위, NC…

KIA 이번에는 끝냈다 |2019. 08.16

KIA 타이거즈가 상대의 실책으로 9회 끝내기 승을 거뒀다. KIA가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9회 1사 1·3루에서 나온 3루수 최정의 송구 실책으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전날 9회 2사 만루에서 뒤집기에 실패하며 6-7로 경기를 내줬던 KIA가 이번에는 9회에 웃었다. 이날 선발로 나온 양현종…

[덕아웃 톡톡] ‘77일만의 승’ 터너 “믿고 던졌어요” |2019. 08.16

▲믿고 던졌어요 = KIA의 외국인 투수 터너가 ‘기사회생’했다. 터너는 지난 14일 두산과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와 7이닝을 5피안타 4볼넷 3탈삼진 1실점(비자책점)의 호투를 기록했다. 1-1로 맞선 7회 등판을 끝낸 터너는 이어진 7회말 공격에서 이창진의 희생플라이로 KIA가 리드를 잡으면서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그리고 전상현과 문경찬이 남은 2이…

쳤다 하면 안타…‘여름 사나이’ 유민상 |2019. 08.16

KIA타이거즈의 유민상이 새로운 해결사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여름 KIA 타선에서 뜨거운 선수는 내야수 유민상이다. 유민상은 지난 14일까지 7·8월 23경기에 나와 52타수 23안타, 0.442의 타율을 기록했다. 타점도 11개를 수확하면서 두 차례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득점권에서도 강하다. 올 시즌 유민상의 득점권 타율은 0.500로 과감하고 …

1000경기 출장 김선빈, 음료 1000잔 쏜다 |2019. 08.16

KIA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1000경기 출장’을 기념해 팬들에게 음료 1000잔을 쏜다. 김선빈은 오는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1000경기 출장 시상식을 갖는다. 2008년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KBO무대에 데뷔한 김선빈은 지난 6일 광주 LG전을 통해 KBO리그 역대 151번째 1000경기 출장을 달…

77일을 기다린 터너의 승리… KIA 4-1 승 |2019. 08.14

KIA타이거즈의 터너가 77일 만에 승리투수가 됐다. KIA가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4-1승리를 거뒀다. 선발로 나온 터너가 7이닝 5피안타 4볼넷 3탈삼진 1실점(비자책점)의 호투로 시즌 5승에 성공했다. 지난 5월 29일 한화전 완투승에 이어 77일 만에 기록된 값진 승리다. 1회 1사에서 터…

[덕아웃 톡톡] 땀범벅 한승택 “수영하다 왔어요” |2019. 08.15

▲최고로 던져야죠 = 13일 패배가 아쉬운 하준영이다. KIA는 지난 13일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2-5로 졌다. 고졸 루키 김기훈이 6이닝 2실점으로 선전해줬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0-2에서 7회가 시작됐다. 고졸 2년 차 하준영이 김기훈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올랐지만 선두타자 최주환에게 홈런을 허용했다. 하준영은 송구 실책까지 기록하며 2실점을 했다. …

약점 넘고 성장하는 KIA 영건들 |2019. 08.15

KIA 타이거즈의 ‘젊은 마운드’가 1회와 8회를 주목한다. 올 시즌 KIA 마운드는 치열한 내부 경쟁 속에 ‘미래’의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선발진에서는 ‘막내’ 김기훈, 불펜에서는 ‘마무리’ 문경찬이 눈길을 끈다. 앞으로도 선발과 불펜의 축으로 역할을 해줘야 하는 두 사람은 올 시즌 실패도 경험하고 있다. 김기훈에게는 ‘1회’ 문경찬에게…

“전역을 신고합니다” 돌아온 호랑이들 |2019. 08.14

‘충성! 전역을 신고합니다.’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 ‘충성’ 소리가 울려퍼졌다. 경찰 야구단에서 군복무를 해왔던 KIA 타이거즈 내야수 고장혁, 투수 김명찬, 외야수 김호령과 이진영이 지난 12일 전역을 하고 이튿날 팀에 합류했다. 함평에서 첫 훈련을 진행한 이들은 오후 챔피언스필드를 찾아 박흥식 감독대행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에게 인사를 …

안방 강세 KIA ‘반전의 8월’ 만든다 |2019. 08.13

KIA 타이거즈가 ‘안방 강세’를 이어 ‘반전의 8월’을 만든다. KIA에는 시작과 끝이 좋지 못했던 한 주였다. KIA는 지난 6일 LG에 4-17 대패를 당했다. 선발로 나온 윌랜드가 2이닝 9실점으로 휘청거리면서 출발이 좋지 못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은 마무리 문경찬의 두 번째 패배가 기록됐다. 4-2로 앞선 8회 2사 1·2루에서 문경찬이 …

KIA 마운드 영건들 활약 속 잊혀진 이름들 |2019. 08.12

KIA 타이거즈의 ‘젊은 마운드’ 활약 뒤에 아쉬운 이름들이 있다. KIA는 베테랑 타자들의 초반 부진과 외국인 투수 듀오의 기복까지 겹치면서 줄곧 하위권에 머물렀다. 기대와 다른 시즌이지만 문경찬을 중심으로 한 ‘젊은 마운드’는 KIA를 웃게 하는 힘이다. 고졸 2년 차 좌완 하준영이 시즌 초반 ‘깜짝 스타’로 떠올랐고, 김윤동의 부상…

KIA 내야수 유민상, 밝은안과 21 ‘7월 MVP’ |2019. 08.12

KIA타이거즈 내야수 유민상이 광주 기자단이 선정하고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유민상은 7월 한 달 간 14경기에 출전해 27타수 15안타 7타점, 3득점 타율 0.556, OPS 1.303의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유민상은 최근 한화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송용주 원장이 …

KIA, 또 뒤집었다 … 8회 4득점 |2019. 08.08

‘호랑이 군단’이 두 경기 연속 역전극을 펼쳤다. ‘투수 조장’ 고영창은 7시즌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KIA타이거즈가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의 13차전에서 5-2 승리를 거뒀다. 전날 5회 5득점으로 역전승을 거뒀던 KIA가 이번에는 8회 4점을 만들며 승부를 뒤집었다. 1-2로 뒤진 8회 이창진의 우전안타가 신호탄…

[덕아웃 톡톡] 무견제 ‘도루’ 박찬호 “공짜다 생각하고 뛴 거죠” |2019. 08.09

▲커플 번호인데 기운 다 가져왔나 봐요 = ‘예비역’ 박준표는 제대 후 첫 시즌을 31번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다. 입대 전 박준표가 썼던 38번은 임기영이 쓰고 있다. 박준표가 31번을 선택한 이유에는 경찰청에서 각별했던 ‘군 동기’ 정수빈(두산)이 있다. 박준표는 “수빈이 형이랑 커플 번호다. 그런데 올해 내가 수빈이 형 기운을 다 가져온 것 같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