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올러·양현종 ‘워밍업’…SSG와 시범경기 개막전 출격
리드 오프 윤도현 1루수 테스트도
![]()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12일 SSG 랜더스와의 시범경기에 앞서 챔피언스필드에서 훈련하고 있다. |
아담 올러가 시범경기 스타트를 끊는다.
KIA 타이거즈가 12일 오후 1시 챔피언스필드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로 시범경기 개막전을 치른다.
올러가 선발로 출격해 2026시즌 워밍업에 나선다. 이어 양현종이 출격할 예정이다.
이범호 감독은 “올러가 3이닝이 던진 뒤 양현종이 3이닝을 소화한다. 이후에 불펜 투수 3명으로 마무리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올러의 투구수는 45~60개로 조정할 방침이다.
라인업은 윤도현(2루수)을 리드오프로 해서 김호령(중견수)-카스트로(좌익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지명타자)-오선우(1루수)-한준수(포수)-박민(3루수)-정현창(유격수)으로 구성했다.
윤도현이 이범호 감독 시즌 구상의 키를 쥐고 있다.
이범호 감독은 “1·2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카스트로나 윤도현, 나성범은 중심에 써야 하는 선수들인데 타순을 하나씩 올려서 하는 게 나을지 중심에서 해결하는 게 나을지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 제리드 데일이나 도현이가 (앞에서) 잘 쳐주면 고민이 사라질 것 같고, 초반에 힘들면 선빈이를 앞으로 올려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며 “그렇게 되면 중심에서 하위 타순으로 내려가는 부분에서 막힐 수 있어서 데일, 윤도현, 김호령이가 앞에서 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3루수로 선발 출장하는 윤도현의 1루수 준비도 계속된다. 윤도현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1루도 맡아 수비 경험을 쌓았다.
이범호 감독은 컨디션에 따라 윤도현을 1루수 선발로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범호 감독은 “시즌 때도 컨디션 좋은 선수를 1루수로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선빈이 지명타자로 나오면 윤도현이 2루를 하고, 오선우가 약점이 확실한 선발이 나오면 윤도현을 1루로 쓸 생각이다”고 언급했다.
한편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호주 대표팀 일정을 마무리하고 입국한 내야수 데일은 이날 경기에는 나서지 않고 컨디션 조정을 할 예정이다.
/글·사진=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KIA 타이거즈가 12일 오후 1시 챔피언스필드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로 시범경기 개막전을 치른다.
올러가 선발로 출격해 2026시즌 워밍업에 나선다. 이어 양현종이 출격할 예정이다.
이범호 감독은 “올러가 3이닝이 던진 뒤 양현종이 3이닝을 소화한다. 이후에 불펜 투수 3명으로 마무리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라인업은 윤도현(2루수)을 리드오프로 해서 김호령(중견수)-카스트로(좌익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지명타자)-오선우(1루수)-한준수(포수)-박민(3루수)-정현창(유격수)으로 구성했다.
윤도현이 이범호 감독 시즌 구상의 키를 쥐고 있다.
이범호 감독은 “1·2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카스트로나 윤도현, 나성범은 중심에 써야 하는 선수들인데 타순을 하나씩 올려서 하는 게 나을지 중심에서 해결하는 게 나을지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 제리드 데일이나 도현이가 (앞에서) 잘 쳐주면 고민이 사라질 것 같고, 초반에 힘들면 선빈이를 앞으로 올려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며 “그렇게 되면 중심에서 하위 타순으로 내려가는 부분에서 막힐 수 있어서 데일, 윤도현, 김호령이가 앞에서 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범호 감독은 컨디션에 따라 윤도현을 1루수 선발로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범호 감독은 “시즌 때도 컨디션 좋은 선수를 1루수로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선빈이 지명타자로 나오면 윤도현이 2루를 하고, 오선우가 약점이 확실한 선발이 나오면 윤도현을 1루로 쓸 생각이다”고 언급했다.
한편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호주 대표팀 일정을 마무리하고 입국한 내야수 데일은 이날 경기에는 나서지 않고 컨디션 조정을 할 예정이다.
/글·사진=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