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예술
광주서구문화센터 1층서 매월 다른 주제의 ‘회원작품전시’
2026년 02월 10일(화) 13:50
광주서구문화센터 1층에서 열린 ‘회원작품전시’에 전시된 규방공예 강좌 회원들의 작품.<광주서구문화센터 제공>
손끝에서 완성된 취미가 전시가 되고, 작은 성취가 동네의 풍경이 된다.

광주서구문화센터(센터)가 1층 공간 ‘울림’에서 매월 다른 주제의 ‘회원작품전시’를 연다. 센터 문화·예술강좌를 수강한 회원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다.

2월에는 규방 강좌 회원들의 전시가 열린다. 전통 공예 특유의 섬세한 손맛이 담긴 작품들이 전시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1월에는 캘리그라피 강좌 회원들의 작품이 전시돼 개성 있는 손글씨로 다양한 문장과 감성을 전달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강좌와 연계한 전시를 매월 이어가며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회원들의 창작 결과물을 공개 전시함으로써 지역 주민과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센터가 지역 소통의 장으로 기능하도록 한다는 취지다

센터 관계자는 “회원작품전시는 창작의 결과물을 나누며 성취감을 느끼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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