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WBC 한국 대표팀 구성 완료
이정후·데인 더닝 등 30명 확정…3월 도쿄서 조별리그
WBC에서 KIA 김도영과 제리드 데일의 내야수 맞대결이 펼쳐진다.
3월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출전할 한국 야구 국가대표 선수 30명의 명단이 지난 6일 발표됐다.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한 김도영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빅리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빅리그 도전 중인 고우석(디트로이트 산하 마이너리그)과 함께 한국계 선수인 야수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과 투수 데인 더닝(시애틀 매리너스),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이 태극마크를 달고 WBC 무대를 누비게 됐다. 대표팀은 투수 15명, 야수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가장 많은 6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준우승 팀 한화 이글스에서는 5명이 선발됐다.
KIA에서는 아시아쿼터로 타이거즈 일원이 된 내야수 제리드 데일도 호주 국가대표로 선발되면서 WBC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국은 일본, 대만, 호주, 체코와 함께 C조에 편성됐으며, 3월 5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조별리그 경기에 나선다. 한국은 조 2위에 들어야 8강 토너먼트에 나설 수 있다.
한편 대표팀은 이달 중순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하게 된다. 2월 24일에는 KIA와 자체 연습경기도 진행한다.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국가대표 선수단 명단
▲투수= 데인 더닝(시애틀), 곽빈(두산), 조병현·노경은(이상 SSG), 박영현·고영표·소형준(이상 KT), 원태인(삼성), 류현진·정우주(이상 한화), 송승기·손주영(이상 LG), 고우석(디트로이트 산하 마이너리그),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김영규(NC)
▲야수= 김도영(KIA 타이거즈), 김혜성(다저스), 김주원(NC), 문보경·신민재·박해민·박동원(이상 LG), 노시환·문현빈(이상 한화), 셰이 위트컴(휴스턴), 안현민(KT),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구자욱(삼성),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최재훈(한화)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3월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출전할 한국 야구 국가대표 선수 30명의 명단이 지난 6일 발표됐다.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한 김도영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빅리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IA에서는 아시아쿼터로 타이거즈 일원이 된 내야수 제리드 데일도 호주 국가대표로 선발되면서 WBC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편 대표팀은 이달 중순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하게 된다. 2월 24일에는 KIA와 자체 연습경기도 진행한다.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국가대표 선수단 명단
▲투수= 데인 더닝(시애틀), 곽빈(두산), 조병현·노경은(이상 SSG), 박영현·고영표·소형준(이상 KT), 원태인(삼성), 류현진·정우주(이상 한화), 송승기·손주영(이상 LG), 고우석(디트로이트 산하 마이너리그),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김영규(NC)
▲야수= 김도영(KIA 타이거즈), 김혜성(다저스), 김주원(NC), 문보경·신민재·박해민·박동원(이상 LG), 노시환·문현빈(이상 한화), 셰이 위트컴(휴스턴), 안현민(KT),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구자욱(삼성),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최재훈(한화)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