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서 경운기가 도랑으로 떨어져…80대 바퀴에 깔려 숨져
2026년 02월 05일(목) 09:41
보성에서 80대 여성이 경운기를 타고 가다 도랑으로 추락,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5일 보성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0분께 보성군 겸백면 남향리의 편도 1차선 도로에서 80대 A씨가 운전하던 경운기가 가드레일을 충격한 후 도랑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동승자 80대 B씨가 경운기 바퀴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는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둔덕을 넘으면서 운전 미숙으로 갓길에 있던 가드레일을 충돌한 후 왼쪽으로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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