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최저연봉 3300만원으로 인상…WBC 우승시 ‘12억’ 포상금
2026년 01월 29일(목) 21:15
KBO는 최근 2026년 제1차 실행위원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규약과 리그 규정 개정안을 확정했다.

개정안에 따라 선수 최저 연봉이 2027년부터 3300만원으로 인상되며, 구단 별 소속선수 정원이 68명으로 증원된다.

또한 해외 진출 선수에 대한 특례 적용 대상을 확대했다. 선수가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해외로 진출하는 경우, 규약을 의도적으로 회피한 것으로 볼 수 있어 기존의 고등학교 재학 기준 적용 범위를 중학교까지 넓혔다.

국가대표팀 동기부여를 위해 2026 WBC부터 8강 진출 시 4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며 승리 수당 또한 증액됐다. 우승 시에는 12억 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비디오 판독 규정을 개정하여 전략적 오버런을 제한하고, 무선 인터컴도 도입한다.

더불어 퓨처스리그 저변 확대를 위해 팀당 5경기씩 확대하고, KBO리그가 열리지 않는 월요일에 경기를 편성했다.

/글·그래픽=노민지 인턴 nmj0125p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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