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4월 여수서 열린다
기후 전문가 등 1천여명 참석
2026년 01월 29일(목) 19:50
오는 4월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UNFCCC Climate Week) 행사가 여수에서 열린다.

29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아시아 지역 기후주간 개최지로 우리나라가 최종 확정된 데 따라 오는 4월 20일부터 6일간 여수 엑스포 컨벤션 일대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 등 1000여 명의 국내외 기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다.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은 매년 당사국 총회(COP)를 앞두고 정부, 국제기구, 기업, 시민사회가 모여 기후위기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전 세계를 순회하며 지역별로 열리는데 올해 아시아 지역 기후주간의 개최지로 우리나라가 최종 확정됐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0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개 공모 절차를 거쳐 여수를 개최지로 선정한 바 있다. 기후주간에서 논의된 사항은 차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 의제가 된다.

정부는 이번 행사와 연계, ‘대한민국 녹색전환(K-GX) 국제주간’을 열고 국제사회의 탈탄소 경향을 공유하는 한편, 지자체 주도 탄소중립 우수사례를 지역 중심 미래 성장 전략으로 소개한다는 전략이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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