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재학생 대학 통합 찬성…2차 투표서 찬성 50.34%
2026년 01월 16일(금) 20:32
순천대 학생들이 목포대와의 통합에 동의했다.

16일 순천대에 따르면 이날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목포대와의 통합 찬반 재투표에서 학생 6328명 중 49.42%인 3127명이 투표에 참여, 찬성 50.34%(1574명), 반대 49.66%(1553표)를 기록했다.

이날 재투표는 1차 투표에서 학생 대상 과반 이상의 찬성을 얻어내지 못한 이후 치러진 것으로, 학생자치기구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와 교수 전체회의 의견 등을 종합해 순천대측은 재투표를 결정했다.

순천대 학생들의 대학 통합 찬성에 따라 목포대와의 통합 절차가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순천대는 “목포대와의 대학통합과 관련해 실시한 학생 재투표 결과, 찬성 의견이 과반을 넘어 통합 추진에 대한 학생들의 동의를 확인했다”며 “순천대는 이번 학생 재투표 결과를 존중해, 향후 대학통합 절차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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