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중흥동서 승용차-탱크로리 충돌…탱크로리 선로 막아 열차 운행 중단
2026년 01월 14일(수) 14:33
여수에서 승용차와 탱크로리가 충돌해 탱크로리가 화물운송 철도 선로를 막으면서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14일 여수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여수시 중흥동 일대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쏘나타 승용차와 탱크로리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사고 충격으로 탱크로리는 도로 옆 화물운송 철도로 추락했다. 해당 선로는 흥국사역에서 적량역 구간을 잇는 구간이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사 70대 A씨가 경상을 입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차량이 선로를 가로막으면서 오전 11시께부터 열차 운행 중단 조치가 취해졌다.

당국은 이날 오전 12시께 부터 탱크로리 견인을 위한 크레인 작업을 시작했으며 견인 조치 완료까지는 3시간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두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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