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희망나무 ‘송년의 밤·봉사대상’ 행사
광주일보사, 감사패 받아
![]() |
사단법인 아시아희망나무는 지난 16일 광주시 남구 어반브룩에서 ‘아시아희망나무 송년의 밤·봉사대상’ 행사를 열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110여명의 아시아희망나무 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박준형 반도메딕스 대표가 봉사 대상을 받았으며 이효철 호남대 응급구조학과 교수와 학생들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감사패 3명, 재단 이사장상 1명, 공로패 1명, 광주시장상 2명, 정진욱 국회의원상 1명 등의 수상이 이어졌다. 이 가운데 광주일보사가 아시아희망나무의 해외 봉사활동 취재·보도 등을 해온 공로를 인정 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아시아희망나무는 지난 8월 캄보디아 캄퐁스퓨주(州) 광주진료소 개원 11주년을 맞아 현지 봉사활동을 펼친 뒤 봉사에 참여한 회원·광주시민과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왔다.
캄보디아 광주진료소는 5·18 광주정신의 ‘나눔과 연대’를 계승하고 의료 시설이 낙후된 아시아 지역에 선진 의료 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14년 문을 열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이날 행사에는 110여명의 아시아희망나무 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박준형 반도메딕스 대표가 봉사 대상을 받았으며 이효철 호남대 응급구조학과 교수와 학생들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
아시아희망나무는 지난 8월 캄보디아 캄퐁스퓨주(州) 광주진료소 개원 11주년을 맞아 현지 봉사활동을 펼친 뒤 봉사에 참여한 회원·광주시민과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왔다.
캄보디아 광주진료소는 5·18 광주정신의 ‘나눔과 연대’를 계승하고 의료 시설이 낙후된 아시아 지역에 선진 의료 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14년 문을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