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면] 40년 수명 끝난 한빛원전 1호기, 향후 가동 여부는?
![]() |
![]() |
![]() |
![]() |
![]() |
![]() |
그러나 한수원은 한빛 1호기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절차를 밟는 중입니다.
애초 정부는 지난 2021년 1월 발표한 ‘제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전체 전력 생산에서 원자력 비중을 낮추고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높이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한빛원전 1호기의 경우 오는 2025년, 2호기는 이듬해인 2026년, 3호기는 2034년에 폐로 수순을 밟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40년간 반복됐던 사고에 따른 이후 조치의 투명성 등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고, 한빛원전 격납건물의 구조적 결함도 시급히 고쳐야 할 문제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기사 본문 보기
/글·그래픽=이도경 기자 ldk6246@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