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낮부터 추위 풀려
2025년 12월 04일(목) 20:20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지다 주말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6일 아침까지 기온이 평년(최저 영하 2~4도, 최고 8~11도)보다 낮지만 오후부터 온화한 서풍이 불어와 주말 동안 낮 기온이 10~17도까지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3도, 낮 최고기온은 5~9도를 보이고, 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1도, 낮 최고기온은 10~14도가 예상된다.

7일은 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인 ‘대설’이지만, 눈이 내리거나 강추위 없이 온화하겠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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